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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저 나이 많다고 자꾸 말씀하세요

어이없어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1-08-06 18:10:27
본문 내용은 지울게요.
감사합니다.
IP : 121.88.xxx.2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6 6:11 PM (117.55.xxx.13)

    며느리 나이 많아서 손주 순풍순풍 못 낳을까봐 그러시나
    내비 두세요 ,,,

  • 2. .
    '11.8.6 6:14 PM (121.184.xxx.248)

    빨리 애기 낳으라는 압박같음.

  • 3. ,,
    '11.8.6 6:14 PM (59.19.xxx.196)

    엄니 아들은 젊고요?? 구주해줫더니 별 소리 다 하시네요

  • 4. 저라면
    '11.8.6 6:15 PM (59.11.xxx.88)

    속 없어 보이게 하하 웃으면서

    어머니 저 어머니 아드님 보다 6살이나 어려요
    제가 나이가 많으면 어머니 아드님은 아저씨게요? 할래요 ㅎㅎ

    남자랑 여자가 같냐 벌컥 화내시면

    아무리 남자 여자가 달라도 30대 40대 차이인데 저한테 나이 많다 하시면 안되죠

    하고 또 호호 웃겠어요
    아이 얘기 하시면 여자 서른 중반은 아직 괜찮죠
    이이가 마흔 되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이에요
    호호호호

    어이가 진짜 없으시네요 ㅎ

  • 5. 쓰리원
    '11.8.6 6:17 PM (14.47.xxx.230)

    맞짱구를 쳐주세요.

    "그러게요 어머니~
    제나이가 35살 남편은 41살...
    한국남자 40대부터는 건강 안좋아지고 기력이 딸린다는데,
    저는 아직 30대라 어찌어찌 넘어가겠지만 40대인 남편이 걱정이네요."

    시어매가 원글나이 이야기 할때마다 남편 나이 이야기하세요.

  • 6. ㅎㅎ
    '11.8.6 6:17 PM (183.98.xxx.192)

    저 같으면 ~~~녜. 하고 말아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그거 일일이 따지자고 들면 진짜 사람 우스워집니다.

  • 7. 글쓴
    '11.8.6 6:18 PM (121.88.xxx.228)

    59.님/
    님 대처방법 넘 좋네요 ㅎㅎㅎ
    만약 또 그러시면 알려주신 대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8. ㅇㅇ
    '11.8.6 6:19 PM (211.237.xxx.51)

    그 어머님 참 말씀도 밉게 하시네..
    당신 며느리 나이 많다고 해봤자 당신 아들보다 6살이나 어린 영계 며느리구만 ㅉㅉ
    한마디 해줘야 그런말씀 못하실텐데..
    제가 나이 많으면 어머님 아들은 어떻게 해요... 저보다 6살이나 많은데 ~

  • 9. df
    '11.8.6 6:30 PM (175.112.xxx.223)

    한귀로 흘리는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요즘 시대에 33살이 뭐가 많아요 하고 탁 쏘아 붙이세요

  • 10. fly
    '11.8.6 7:16 PM (115.143.xxx.59)

    어머~어머니..제친구들은..이나이에 연하남편들 얼마나 잘만나는데...아주 부러워죽겠어요,.호호..

  • 11. q
    '11.8.6 7:24 PM (110.8.xxx.58)

    헐이네요
    제목만 읽고 들어왔을땐 연하랑 결혼하신줄알았는데 ㅡㅡ
    윗분들처럼 뭐라고 대꾸라도 하세요.
    자기 아들 구제해준건 생각안하고 쯧

  • 12.
    '11.8.6 7:36 PM (125.186.xxx.168)

    친구 신랑중에선 젤 나이 많아요~라고 자주 흘리세요 ㅋㅋ

  • 13. ,.
    '11.8.6 7:44 PM (14.46.xxx.84)

    제 친구 남편중에 울 남편이 나이 젤 많은데요?라고 하삼..제 친구들은 대부분 동갑이랑 결혼했어요..라고..

  • 14. ..
    '11.8.6 8:18 PM (118.46.xxx.133)

    글게요 어머님 제가 나이가 많아서 동갑이나 연하랑 결혼했어야하는데.....오호호호.
    ㅡ..ㅡ

  • 15. ..
    '11.8.6 8:49 PM (175.113.xxx.80)

    어머니 저 35살 나이 많지요. 어머니 아들 나이는 41살이네요.
    마자요 저 나이가 많아요. 어머니 아들은 저보다 5살이 더 많네요.

  • 16. 요즘
    '11.8.6 10:57 PM (220.86.xxx.215)

    6살차이면 많이 나는거 아닌가요. 제주변엔 동갑이나 1,2살차이 커플이 대부분이라서요. 한창 나이 35살이 많으면 시어머님은 완전 호호할머니게요. 완전 막내딸같은 며늘에게 뭔소리신지..

  • 17. ...
    '11.8.7 12:37 PM (116.40.xxx.207)

    이미 먹은 나이를 토해낼수도 없는데 나이 가지고 운운하는 사람들 젤로 짜증나죠
    아예 무시해버리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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