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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재방송 봤는데 남궁연이 스팅보다 더스팅
깊은 감동받았다며
극찬을 하던 번아웃하우스
예선에는 전혀 기억조차 나질 않는데
그런가요?
잘모르는 내귀에도 착착 감기긴해요.
가만보면 탑밴드보면 보컬 실력자가 장난 아니네요.
내마음속 최고 밴드는
게이트 플라워즈- 카리스마 작렬, 한번 보면 여운이 떠나질 않음 월드탑밴드 그야말로,
브로큰 발렌타인-아시아 대회에서 1등했다더니 미남보컬 카리스마 장난아님 프로급,
AXIZ - 일산 일반고3학년들 전국 밴드대회 1등수상, 그때 심사위원이 신대철이라 뒷말들이 많나봐요. 신대철은 20년만에 나올까말까하는 보석이라며 이들 음반도 만들어줬대요
뛰어난 미모라 아이돌 회사에서 손짓하는데 거부했다나요.
눈도 호강하게함,
TOXIC- 귀여운 드러머 고작 92년생, 2명이 만들어내는 환상,
아이씨사이다 - 어린 노브레인, 귀여운 보컬, 피~스하는 조원석 또는 정형돈 닮지않았어요? 아주 귀여워 죽갔어요.
였는데 이그룹 추가했어요. ^^
1. 더멋진스팅?
'11.7.20 1:01 PM (117.53.xxx.170)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4.aO5UXwuuk0&playlisti...
2. 그런데
'11.7.20 1:05 PM (36.39.xxx.240)이프로는 언제하는건가요?
신대철이 심사위원으로 나온다는것 같아서 볼려고했는데 언제하는줄몰라서 한번도 못봤네요3. 원글
'11.7.20 1:16 PM (117.53.xxx.170)이프로는 토요일 10시 KBS2에서 해요.
저는 반짝반짝 끝나면 KBS2로 맞춰놓고 기다려요.4. 아~~
'11.7.20 1:19 PM (36.39.xxx.240)반짝반짝 끝나고 하는건가요?
내마들로 연결해서 봐서 제가 몰랐군요
내마들도 끝났으니 이번주부터 봐야겠네요 ㅎㅎㅎ5. 저도
'11.7.20 1:27 PM (110.8.xxx.175)내마들때문에 돌려가면서 봤는데...지난주부터는 편하게보네요
번아우하우스 보컬은 맘을 끌어당기는게 있어요.매력적..6. 탑 밴드
'11.7.20 1:42 PM (63.216.xxx.34)진짜 대박이에요..제가 응원하는 밴드 원글님하고 비슷해요..브로큰 발렌타인 진짜 사운드 짱짱..팀 전체로서의 조화가 완전 탑인것같아요..노래도 대중적인듯하고 요 며칠 다운받아서 계속 듣고 있네요..Answer Me,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강추입니다...잘 됐으면 좋겠어요...아시안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나서도 음악을 전업으로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아 탑밴드 나오게 됐다는데...참..우리나라 현실에 롹밴드들이 설자리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게이트 플라워즈 기타 대박...보컬도 한 카리스마 하지만 게이트 플라워즈의 압권은 진짜 기타 인것 같아요...정말 압도적인 기타 실력인듯..
그밖에 톡식도 개성이 대단해요...어떻게 기타와 드럼 둘만이서 그런 사운드를 내는지 놀라울따름 얼굴도 잘생기고 나이도 어리고..
번아웃 하우스는 그 동안 몰랐는데 전반적으로 조화가 잘 되어있는듯 했어요 멋지더라구요...
암튼 이번 주 토요일도 기대되네요~!!7. 좋아요
'11.7.20 1:54 PM (118.221.xxx.122)전 톡식 팬^^
2인 밴드임에도 전혀 꿀림이 없고
실력도 좋은데다 미모까지 굿입니다.
첨 예선부터 찍었었는데 이젠 팬까페도 생겼나 봐요.
심사위원들도 다들 좋고,
귀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요즘 제가 젤 아끼는 프로그램이 됐습니다.8. 2STAY도
'11.7.20 2:58 PM (61.105.xxx.15)있어요..
노래 나오는 순간 보컬 목소리에 눈이 띠용!!
전 첫방부터 본방사수중이네요..^^9. 행복한 프로.
'11.7.20 4:12 PM (125.177.xxx.79)남편하고 싸워서 각방에 따로 있다가도
이 프로만 하면 할 수 없이 ㅠ 화해 아닌 화해를 하곤 같이 붙어서 보다가..
나중엔 서로 감동했다고 막 그러다가 같이 킥킥대다가..
정말..
이 프로...보고있음..참...행복해져요
심사위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하나도 선을 벗어나지도 않고
출연팀들에게 너무나 진심으로 성실하게 대해주는 것이 막 느껴져요.
축제에 온 것 같아요...ㅎㅎㅎ10. 서른아홉
'11.7.20 4:21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전 밴드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3주전부턴가? 보면서 왜그렇게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지...그 열정이 막 느껴져요 왠지 자극도 되면서...열심히 하는 모습보면서 참 행복하겠구나 또 힘들겠구나 하여튼 꼭 챙겨보고 있어요^^ 게이트 플라워즈에 보컬분 그냥 이미지 너무 쑥쓰러워하시던데 노래시작하심 완전 돌변 카리스마 짱 너무 멋찌더군요 24개팀 모두모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