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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염이라는데,,, 정말 더운가요???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덥나요?
TV에서 폭염이네~ 덥네~하는데.. 전 사실 별로 안덥거든요~
바람도 많이 불고 밤에는 추워서 두꺼운 이불 덮고 자는데..
아랫지방이 폭염이고 열대야란 얘긴가요?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 오늘도 덥나요?
이 정도는 더운 날씨가 아니지 않나요?
정말 8월되면 진짜진짜 덥잖아요..;;;;;;;;;;
그런데 요즘 왜이렇게 바람이 세게 부나요? 태풍 영향인가요???
1. 음
'11.7.20 12:40 PM (121.163.xxx.226)더워요. 좋은 집에 사시나봐요.
2. .
'11.7.20 12:40 PM (116.37.xxx.204)외출하셔도 시원하신가요?
3. ㅁ
'11.7.20 12:41 PM (110.13.xxx.156)어제도 돌아가신분들 있던데요 밭농사 짓는 할머니들..
집에만 있거나 하면 별로 더운거 모르죠4. ...
'11.7.20 12:42 PM (220.80.xxx.28)고층 아파트에 외출 안하시고 몇일 지내셨나봐요 ㅋㅋㅋㅋ 햇볕에 타죽을거 같아요 ㅡㅡ;
5. ..
'11.7.20 12:42 PM (61.81.xxx.13)두꺼운 이불까지는 오바 아닌가요?
어젯밤은 문 다 열어놓고 자니 새벽녁에 좀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이불 안덮은지 오래되었구요6. ..
'11.7.20 12:42 PM (119.71.xxx.30)경기도권입니다.. 밖에 앙ㄴ 나가니 별로 안 더워요..그늘이라서 그리고 바람이 불어서 선풍기도 안 켜고 있어요
7. 엉엉 ㅠㅠ
'11.7.20 12:43 PM (121.134.xxx.79)더운데 이 언니 염장까지 지르시네...ㅠㅠ
8. 저도
'11.7.20 12:44 PM (121.169.xxx.57)고층아파트 산 앞맞바람때문에 덥지는 않는데 두꺼운 이불은 좀 ㅠㅠ .. 저는 최대한 얇게 덮고 이것도 오후쯤 되면 한번 켤까 말까 망성이게 되는데
더위 안타시고 좋은동네 사시나봐요9. 폭염맞아요.
'11.7.20 12:44 PM (59.86.xxx.171)서울인데요, 밤새 열대야에 시달렸는데 새벽 네시쯤 되니 시원해져서 그때 잠들었어요.
10. ..
'11.7.20 12:46 PM (112.187.xxx.155)완전 더워요...ㅠㅠ
11. 원글
'11.7.20 12:47 PM (175.196.xxx.150)아~ 죄송해요~ 염장 지르려고 한게 절대 아니구요~ 좋은 동네, 좋은 집도 아니고.. 요즘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밤에는 창문 다 열어두니 추워서 두꺼운 이불 덮고 잤어요..-_-;;
12. 저희집도
'11.7.20 12:47 PM (14.53.xxx.193)전혀 안 더워요.
밤에는 너무 추워서 문 닫고 이불 덮고 잔다는...^^;;;;13. ,,
'11.7.20 12:48 PM (61.81.xxx.13)추우면 창문을 닫고 주무세요
추운데 왜 창문은 열고 주무시면서 더워서 잠 못자는 사람들 더 덥게 만드시나요?14. ㅇ
'11.7.20 12:49 PM (115.139.xxx.131)최고기온 기록 세우던 동네에서 자라서 경기북부에서 터잡고 사니
왠만큼 더운건 더운것도 아니에요.
그대신 겨울에 죽음이죠 ㅠㅠㅠ15. 아침엔
'11.7.20 12:51 PM (147.46.xxx.47)확실히 선선하고 가을날씨 같던데요..폭염은 오늘이 고비래요.
에고 윗님 열대야라니까 열고 주무셨겠죠~
생각보다 덥지않아 이불 끌어덮고 주무셨단 말씀이고요.흠16. ..
'11.7.20 12:55 PM (218.238.xxx.116)근데 왜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나요?
폭염이라고하면 대부분이 푹푹찌고 덥게 느껴지는 날씨겠지만
집구조,개인차에 따라 덜 덥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꼭 물어보셔야하나요?17. ....
'11.7.20 12:56 PM (58.122.xxx.247)지역편차가 심하지요 요
원주에 친구말이 어제저녁 하나도 안덥다고 하더군요18. 햇빛은 뜨거워도
'11.7.20 12:57 PM (112.72.xxx.145)가을 날씨 같아요.저도.
바람 많이 불어서(높은 층이라서 그런지)
더운지 모르겠고,선풍기도 안틀었어요..
근데 나가면 덥더라구요..19. ㅇ
'11.7.20 12:57 PM (222.117.xxx.34)저도 경기도 신도신데..ㅎㅎ
저는 더워서 미치고 팔짝 뛰겄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0. ..
'11.7.20 12:57 PM (211.253.xxx.235)밖에 나가서 2시간쯤 밭일 해보시면 되요. 더운지, 안더운지.
자다가 추우면 창문 닫는게 빠르지 두꺼운 이불 꺼내 덥는 게 빠를까요.21. 경기도
'11.7.20 12:59 PM (112.168.xxx.63)인데도 더워요!
원글님은 낮에 밖에 활동을 안하시나봐요.
늦은 저녁하고 아침은 선선해요. 꼭 초가을 날씨처럼요.
어제 저녁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낮에는 엄청나요 더위가.22. ㅇㅇ
'11.7.20 1:00 PM (211.237.xxx.51)아휴 꼬인 댓글들...
저희집도 후진동네 (서울도아니고 신도시) 후진아파트 9층에 사는데
밖에 안나갔더니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네요
어젯 밤에도 바람이 너무 불어서 서늘해서 창문 다 닫고 잤구요..
밖에 나가면 땡볕이겠지만, 오늘은 습도도 낮아서 끈적거리지도 않고
그냥 뜨겁기만 할것 같아요.
이런날은 집에 있음 서늘하죠 바람까지 많이 불고....23. ...
'11.7.20 1:01 PM (118.219.xxx.97)3일째 바깥온도 35도이고, 집안 온도는 32도까지 올라가네요.
작년에 에어컴 안켜고 버텨봤더니, 체질이 좀 바뀌었는지...
집 온도 32도까지 가도,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오늘은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바람이 많이 부네요.
바깥 땡볕에 가면, 더워요.24. ㄹㄹ
'11.7.20 1:05 PM (116.33.xxx.136)서울입니다. 집에있음 바람도 엄청 불고 시원합니다만....
나가보면 해가 너무 강해서 타죽을거 같아요... 아직은 습도가 낮아서 살만하지만
8월되면 어찌 하루하루 보낼지... 걱정입니다.25. 저도
'11.7.20 1:10 PM (119.67.xxx.4)성동구인데...
볕만 강렬하지... 집안은 막 덥진 않아요~
선풍기 틀어 놓으면 견딜정도?
또 저녁되면 선선하구...
근데 오늘은 햇볕이 완전 뜨겁겠어요.
오늘밤은 조금 시달리지 싶은 생각도 드네요~26. 댓글을 주욱 읽다가
'11.7.20 1:18 PM (112.72.xxx.145)날씨 가볍게 물어봤다가 욕보시네요ㅋ
태풍 영향인지 거센 바람이 끈끈한 습도를 날려버리는지,
습도가 낮아서 실내는 안더워요..
하물며 날씨도 염장을 불러들이는데
다른데서는 오죽 염장을 느낄까 싶어요..
여유를 좀 갖고 삽시다~27. 밖은
'11.7.20 1:20 PM (110.8.xxx.175)햇빛이 강한것 같은데 집은 시원해요.습도가 적어서 끈적끈적도 안하구요,
그제,어제,오늘 바람이 강해서 방문이 쾅쾅 닫히는게..
밤에도 바람때문에 추워서 창문을 삼분의일만 열고 이불덮고 잤어요,차렵이불,28. ..
'11.7.20 1:26 PM (210.222.xxx.1)저도 어제밤에 차렵이불 덥고 잤어요.
여기는 일산이구요, 고층아파트라 그런지...솔직히 더운거 잘 모르겠는데.
아직 폭염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이제부터 시작이겠죠29. ..
'11.7.20 1:48 PM (119.70.xxx.81)저도 어젯밤에 바람 많이 불어서 창을 살짝 닫았어요.
이불빨래 했기때문에 얇은거 덥고 잤지
안그랬음 겨울이불 덥고 잤을지도 몰라요.
원글님이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가봐요.
ㅋㅋ30. 어제
'11.7.20 2:00 PM (211.109.xxx.189)집은 바람이 불어서 많이 안 더웠어요.
그런데 낮에 친구와 놀다 온 아들이
지금 밖이 안 더우니 나가도 된다는 말 듣고 나갔다가 쪄 죽을뻔 했네요.
벌겋게 익은 얼굴로 현관문 열자마자 소릴 꽥~ 질렀어요.. 아이에게--;
(슈퍼 간다니 간식때문에 거짓말 했더라구요 )31. 남쪽
'11.7.20 2:03 PM (125.243.xxx.194)전 남쪽지방인데요.
아침엔 맞바람 치면 윙윙 바람 장난 아니에요. 근데 이 넘의 바람이 딱 8시쯤 되면 잠을 잡니다.
그러면 전 잠을 못 잡니다. ㅠ.ㅠ 넘 더워서..
어젯밤도 새벽 3시까지 뒤척이다 4시 다 되니 바람이 살랑살랑 그때야 잠들었어요.
저희집 11층에다 앞뒤로 훤히 틔인 전망 하나는 기막힌 곳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자네요.32. 더워요
'11.7.20 2:05 PM (175.206.xxx.5)11시 쯤 되면 슬슬 입질이 와요. 아- 오늘도 덥겠구나 생각했다는.
어제는 정말 나가기 귀찮았는데 그냥 나갔다는 ㅠㅠ33. 경기도..
'11.7.20 2:26 PM (14.47.xxx.160)낮에는 무지 덥구요... 회사에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에어컨 틉니다.
그런데 집은 선풍기 안 틀어도 시원 합니다.
저녁하면서도 괜찮았습니다.
밤에 창문 닫고 잤어요..
주위에 산이 많아서 덜 더운듯 싶어요.34. 서울..
'11.7.20 2:49 PM (58.145.xxx.158)집안은 가을날씨에요. 선선하고 습도없고 해는 쨍하고
선풍기 안돌리고 창문 양쪽 다 열면.. 지긋지긋하던 장마가 며칠전이었던거 맞아? 합니다.ㅋ
기분좋은 바람이 솔솔 불어요.
근데 나가면 땡뙤약볕이라 덥고요.
암튼 집안에서는 선풍기, 에어컨도 안돌리는데 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