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큰애한테 방학때 쓰라고
오만원 줬는데
신랑이 이만윈 빼앗으려다 큰소리나고...
큰애는 안주고 신랑은 어제 영화도 보여줬는데
안준다고 소리지르고....
내가 저 인간이랑살아서 뭐하나...
차라리 애들데리고 혼자살지..하먼서 울다 지쳐 티비보는데
짝을 하더라고오
끝까지 보고나서
난 애도 둘낳았고
애도 내가 당연히 키워야 하는데...
그냥 돈이라도 벌어오는 남편과 살아야겠다..싶었어요
물론 이혼과 상관없이 저도 충분히 경제적으로 애 키울수 있지만
제인생 죄대 실수는 남편을 배우자로 선택한거고
그래도 다행인점은...너무나 이쁜 아이들은 갖게된점이고요
애둘 낳은 여자가 그 아이도 적접 키우겠다고 하면
재혼은 꿈도 못 꾸겠던데요...
출연자들 하는애기가
다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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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싸우고 울다가 맥주마시며 짝 봤어요
짝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1-07-18 01:41:17
IP : 61.43.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7.18 1:59 AM (58.148.xxx.12)뒤늦게 봤네요 그죠?구관이 명관이라고 아이들 생부생모란이유만으로도
큰 하자없으면 같이 가는게 맞는것같아요
짝 보니 그나마 생각을 갖춘사람은 남3호이고
나머지는다 철딱서니가 없어보이네요/
남1호는 약간 찌질 자기중심적2호는 진심을 안 내보이고
4호는 사춘기청소년 5호는 뭐랄까 불우한느낌
6호는 알맹이없는,,허세?
여자1호는 피곤, 2호는 무색무취
3호는 남5호처럼 불우한느낌 4호는 좀 닳은느낌
5호는 자기삶을 챙길줄 모르는 헛똑똑이...
그러는
우리부부는 남6과 여 1의 조합입니다;;;2. ㅋㅋ
'11.7.18 2:11 AM (119.192.xxx.98)저도 뒤늦게 봤는데요..
여기서 짝 검색해서 댓글달린거 읽어보세요 ㅋㅋ
정말 재밌네요 댓글소감들이요 (지난 본방송후 달린글)
여자1호는 진상이라고 하고
남자1호는 찌질 눈치도 없고ㅋ
여자2호가 가장 나아 보였어요. 살림주부로써 가장 이상적인 스탈같아요
여자4호는 색기 쩐대요. 내숭도 있고ㅋ
남자 3호는 가장 많이 씹힌 스탈인데요
남자6호 트롯가수 스탈ㅋㅋ 이 남자도 색기 쩐다고ㅋㅋ
아 재밌네요
여자 2호가 젤 나은데 왜 다들 4호여자한테 몰릴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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