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처녀 시집가기 프로젝트
작성일 : 2011-07-14 01:40:54
1078291
82분들은 대부분 결혼할 때 조건을 중요시하시잖아요.
그런데 자신이 생각하는 나와 남자들이 생각하는 나가
다르기 때문에 결혼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기사가 있네요.
IP : 175.19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과 현실
'11.7.14 1:41 AM
(175.198.xxx.12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01&idxno=43762...
2. .
'11.7.14 1:45 AM
(180.229.xxx.46)
재밌는 기사네요..
그런데 남자가 생각하는 노총각 40은 이해가 가는데...
노처녀는 30이라니.. 이 부분이 놀랍네요^^..
3. 유부녀
'11.7.14 1:48 AM
(115.86.xxx.24)
풋..이글읽으니
그 글에 나오는 노총각(40대)들이 더 정신 차려야할듯..
20대의 예쁘고 적극적이며 착하고 슈퍼우먼인 살림꾼을 찾는
그사람들이 더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그냥 노처녀로 사는게 낫겠다는...
4. 음
'11.7.14 3:53 AM
(114.30.xxx.117)
그래도 시집 잘 갈 여자들은 서른이 아니라 마흔줄 가까이 되어도 능력 좋은 연하남 꿰 차더라구요. 주변에 시집 간걸 보면 어리다고 시집 잘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결론은 다 지 팔자소간.
5. ㅋㅋㅋ
'11.7.14 8:21 AM
(152.149.xxx.1)
기사에 따르면 40대 노총각들이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일하고 커리어 쌓다보면 여자나이 30대 초반 되는건 쉽지만.. 나이 40되도록 장가도 못간주제에 20대 바라고 청순한 현모양처 찾다니....
게다가 노처녀 나이가 30이라니. based on which survey? was there any a nation-wide survye to clarify the legitimate age of old spinsters? 어이가 없어서...
6. 이상타
'11.7.14 10:18 AM
(121.176.xxx.158)
맞심. 남편복은 어리나 늙으나 있으면 좋은남편 만나게되요.
없는 여자는 스무살 꽃띠에 시집가도 폭력남, 성격파탄자, 바람남 같은 인간쓰레기들 만나고.
다 자기 팔자.
그리고 노총각이 40부터라니..
저 설문한 남자들은 한국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요?
사실 대기업도 그렇고 삼십대 후반부터는 슬슬 목이 졸려오는데.
살아남느냐 나가서 장사하느냐. 뭐 이렇게.
마흔 넘으면 재취업도 안되고. 남자나 여자나.
돈 벌어오는 기계 역할도 몇년 남지 않았는데.. 그거 여자들도 다 계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유행이, 연하의 비전있는 남자인데..
제 주변 아가씨들한테 물어보면 마흔넘은 남자는 남자 취급 안하던데.
7. 아무리
'11.7.14 4:53 PM
(27.32.xxx.101)
아무리 사실에서 눈을 돌려 보아야 사실은 바뀌지 않습늬다.
40부터 노총각이 아니라 35부터 노총각이라고요?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여자는 30부터 노처녑니다.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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