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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너무 좋아요~
차승원씨 그전에는 그냥 잘생긴배우정도로 별 관심없었는데 최사보고나서...왜 내가 진작~ 차승원의 진가를 알아채지못했을까 자책이됩니다요ㅠㅠ
차승원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이렇게 멋진 눈빛을 갖고있었나? 요렇게 섹시했었나??
차승원이란 배우는 늘 연기를 하고있었는데 이제서야 그가 보이다니~~
아직 많은분들이 애기하신 시티홀은 보지못했어요..독고진도 이렇게 매력적인데 그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구들 하시니 좀 보기가 겁나기도 합니다..그리고 전 독고진 캐릭터가 너무나 좋기때문에 당분간 독고진세계에 빠져있을것같아요...
나이먹은 일본 아줌니들이 한류스타들한테 열광하는걸보고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제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차승원이 우리나라 스타인게 참 다행이고 영광입니다^^~~
1. ..
'11.6.23 1:26 AM (121.131.xxx.168)시티홀 강추에요... 정말 강추... 전 지금 차승원 시에프까지 검색해서 보고 있는데 .. 미쳤나봐요.. ㅠㅠㅠ
2. 저두
'11.6.23 1:27 AM (115.41.xxx.10)다른 탤런트 배우들 올 킬 하는 연예인이네요.
씨티홀 꼭 보세요. 진짜 멋지고 재밌다는..3. ......
'11.6.23 1:31 AM (112.150.xxx.146)전 단한번도 차승원이 멋지다고 생각해본적도없고 비호감이였어요
차승원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조차도 본적이없는데 요즘 아주 미치겠어요
원래 저리 멋졌나요?4. 띵똥
'11.6.23 1:36 AM (180.229.xxx.46)난..... 지긋이 바라볼 때 입가에 잔잔히 흐르는 그 미소....
그 미소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 눈 빛....
난 차승원 나오는건 이장과 군수 딱 하나 봤는데..
이사람 정말 이렇게 멋진 남잔줄 몰랐어요..
그냥 재밌는 역할 잘하는 배운줄 알았거든요...
차승원... 너 정말 멋지다.. 너에게 반했어!!!
아니.. 오빠니깐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ㅎㅎ
아니야 오빠 아니야.. 그냥 남자지...5. 원래 멋졌어요.
'11.6.23 1:48 AM (119.149.xxx.102)전 그 옛날 김혜수 플러스유.. 이게 십년도 더 된...--; 토크숀데
하여간 그때 꽃미남 모델출신 고정게스트였는데
잘생겼는데 수다가 거의 아줌마 수다.
매력적이네--;
김혜자 최진실 나왔던 장미와 콩나물... 여기서 김규리? 상대역으로 수더분하고 심지굳게
부모님 뜻 물려받아 농원 꾸미는 청년으로 나왔는데 그때도
와~ 연기 진짜 잘하고 멋있다!!
그 뒤론 뭐 신라의 달밤, 선생 김봉두, 광복절 특사 빵빵 터졌죠.
저도 육아로 바쁘고 그도 바쁘고 서로 잊고 지내던 시간이 있었는데
최사에서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암튼 좋아요^^^^^^^^^^^6. 아앙
'11.6.23 2:14 AM (175.206.xxx.110)저는 독고진씨 느무 좋은데..
요즘 로맨스가 필요해. 해서 파스타 잘생긴 총각.. 최진혁씨도 좋아요.
팬까페 가입해야지! 하다가 까먹었네요 ㅡ.ㅡ
생각난 김에 찾아서 가입해야 겠어요. 크크크크.
저는 최진혁같은 싱긋싱긋 웃는 형이 좋은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흐흐흐흐흐
(독고진씨 좋다는 답글에 최진혁씨 좋다는 답글 달고 가서 죄송해요. ㅎㅎㅎ)7. 미투에요
'11.6.23 2:27 AM (218.155.xxx.231)저 독고진과 사랑에 빠졌어요
허우적 허우적~~~
코믹연기자로만 생각하다가 푹 빠져버렸네요
시티홀은 차마 못보겠어요
잠도 못잘꺼 같아서요...정말.....8. ...
'11.6.23 6:03 AM (218.153.xxx.29)차승원씨 사모님 아니죠?
9. ㄱ
'11.6.23 8:14 AM (113.216.xxx.91)저도 푹 빠졌어요 풋풋한 아이돌에만 열광하다가 중년남자의 섹시함에 풍덩! 그러나 오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데
10. 어제
'11.6.23 9:28 AM (180.64.xxx.233)오랫만에 꿈을 꿨는데 차승원씨가 나왔어요..
근데 저는 그 사모님 되시는 분께 빠져 헤롱헤롱........ㅋㅋㅋ
원래도 예전 나우누리부터...글 읽으며 펜~이었거든요.
노아랑 사모님이랑 셋이서 쭈욱 놀았네요...ㅋㅋ11. 보셔요
'11.6.23 10:42 AM (211.115.xxx.132)시티홀도..
일상사는 그냥 꿈같고
허공같고...그렇게 됩니다
우짤거나12. 에구..
'11.6.23 12:11 PM (220.86.xxx.221)시티홀 돌려보며 미래 쳐다보는 그 주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워 하는 조국의 눈길이 자꾸 떠올라서...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오늘 최사 끝나고 나면 빠른 시일내로 복귀...고3 엄마가 시티홀에 빠져 맨날 돌려보고 있으니... 참..
13. 승원앓이
'11.6.23 9:18 PM (132.3.xxx.68)저랑 넘 똑같아 친구되고싶은데(가끔 승원님 얘기 공유하고파서 이나이에 아이돌이 생기니 얘기할데가 없네요 주책이라고나하고 흑흑) 쪽지는 어케보내나요? 82도 미투데이도 최사땀시 가입해서 잘몰라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