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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얘기때문에 생각난 기억 속 빵집...
1. ㅇ
'11.6.23 1:09 AM (211.110.xxx.100)루반도르 지금도 있어요~
2. ㅎㅎ
'11.6.23 1:09 AM (118.36.xxx.178)루반도르 반갑네요.
아직 있어요.3. 저는
'11.6.23 1:10 AM (118.36.xxx.178)비앤씨
밀탑
하얀풍차
백송제과
다 생각나요. ㅎㅎ4. 배고파.
'11.6.23 1:11 AM (203.227.xxx.57)헉~ 저도 검색하고 왔는데 진짜 있네요. ㅎㅎㅎ
반가워요.
아직도 맛있을까요...? 부산 내려갈 일 있으면 꼭 가봐야겠어요.
근데 그때 그 빵...(이름도 모름)은 없겠죠.ㅎㅎㅎ5. Oia
'11.6.23 1:13 AM (58.239.xxx.182)고향이 부산인지라 루반도르 부산역인가 진역인가 맞은 편 있었죠?
나름 어릴떈 그 집빵 알아줬는데...아흠 오늘 빵이 너무 먹고잡네요.ㅠㅠ6. ㅎ
'11.6.23 1:19 AM (71.231.xxx.6)저도 부산사람이에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원글님이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70년대 여고다닐때 자갈치시장앞 3층 건물인가? 의 지하 음식코너중에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던 도너츠가게 ㅎㅎ
팥이 한가득~~~ 특이한 향~~~~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는데
일차로 도너츠를 먹고
이차는 광복동의 석빙고 아이스 바....ㅋㅋ7. 저도~
'11.6.23 3:00 AM (114.201.xxx.198)ㅋㅋ 저도 그 빵집 알아요~
저는 빵은 별로라 샌드위치, 크로와상 밖에 안 먹는 사람인데
오늘 자게의 그 글땜에 계속 어떤 빵이길래...혼자 궁금해하고 있답니다 ㅋㅋ
윗님께서 팥~얘기 하시니 남포동의 팥빙수랑 팥죽 생각나네요, 침 꼴깍8. 순돌아까꿍
'11.6.23 3:04 AM (121.144.xxx.74)저희회사 맞은편에 있어서 지금도 자주 사먹고 있어요....
루반도르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죠....
저도 왠만한 빵집다 먹어봤는데 루반도르만한곳 없었어요.....
퇴근하면 꼭 한두개씩 사들고 갑니다...
값도 맛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거기 샌드위치는 맛이 별로였어요 ㅋ9. 서설
'11.6.23 3:20 AM (59.9.xxx.175)에클레어 드셨나봐요 ㅎ
저는 용호동 옵스랑 겐츠가 좋아요.10. *
'11.6.23 1:18 PM (113.60.xxx.23)저도 부산사람요...저 위 ㅎ님 말씀하신 석빙고...잊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