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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비 창문열면 방사능 농도가 평일보다 높아서 안좋은가요??
창문안열고 있는데.....비오는 날에는 저희집 창이 열면 처마같이 되어서..
비가 집안으로 안들이쳐요. 그래서 음식도 하고 환기도 할때 반쯤 열어서 시원하공기들어
오게 해서 환기하는데..........
계속 찜찜한게....비가오면 공기중에 떠다니던 방사능 낙진입자가 빗물에 붙어서 떨어진다고 해서,
보통 창문 열지 말라고 하잖아요. 비가 들이치니깐........
근데......울집 같은 경우라도.........습기( 떠다니는 공기에 고농도방사능입자가 붙어서) 가 더 나쁜건지...
아무도 이런 질문은 하시지 않으시네요.ㅜ.ㅠ
가르쳐 주세요.
1. ..
'11.6.23 12:56 AM (222.234.xxx.49)그런데 그렇게 많이들 환기도 못하고 그러시나요?
솔직히 환기는 당연한거고 그냥 여름엔 아예 문열어놓고 살지 않나요?
내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에어컨을 계속 틀수도 없는거고.
이 더위에 창문도 안열고 어떻게 견디시는지.2. ..,.
'11.6.23 1:02 AM (121.131.xxx.168)저도 창문 늘 열어놓고 삽니다... 비하고 먹거리만 조심하고 있어요... 그것도 완벽하진 않지만 어쩌겠어요~
3. 어쩌나..ㅜ.ㅠ
'11.6.23 1:02 AM (222.97.xxx.93)전 부산이라서 아직 서울쪽 보다는 덜더워요.,,,,,
그래도 20일까지 방사능 바람이 지나가고 좀 나은가 했더니..
날씨가 후텁지근해서..에어컨 하루에 몊번이고 켜놓고있네요.
그런데..오늘 비가 와서 창문 살짝 열고 시원한 바람맞으니...시원하기도 하고
음식냄새도 환풍기나, 냄새 제거기 돌리는거와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ㅜ.ㅠ
비오는날 창문 여신다는 분들이야기가 없어서...참 불안하거든요.
비오는날 무조건 비안맞고 조심하자고 하는데.... 비오는날의 시원한 바람...참...
문아예 열면 안되는건지...ㅜ.ㅠ4. .
'11.6.23 1:45 AM (116.39.xxx.119)전 공기는 포기했어요. 한여름에 긴팔, 마스크 착용할 자신 없고....긴 싸움이 될텐데..너무 빨리 지칠듯해서요
비오는 날엔 남편이랑 아이 차 태워 다니구요, 먹거리 조심하고 있구요..저도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만 조심하고 살아요. 한두달안에 결판날 일이 아니니 점점 지치고 조금씩 포기가 되네요5. 디-
'11.6.23 2:22 AM (67.194.xxx.44)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인이고 노인이고 임신부고 갓난아기고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는 양이니 환기 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일본발 방사능보다 수백배 강한 자연방사선 맞으면서 조상님들 잘 살아오셨습니다. 체르노빌 때도 어머님들 전부 건강하게 아기 낳으셨습니다.
6. 아이러니..
'11.6.23 4:14 AM (121.157.xxx.155)환기 안시키고 에어컨 켜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그런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원전이 왜 생겼나요. 일반 화력,수력으로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어 생긴것 아닌가요?(핵무기 개발 이유 제외)
그렇다면... 이제 방사능을 이유로 모두들 문 닫고 에어컨,제습기만 종일 켜게 되면..
그 추가적인 전력 수요는 다시 뭐로 감당해야 하나요?
또 원전을 추가로 지어야 하나요?
악순환의 반복이잖아요..
참 답답합니다.
저는 그냥 환기합니다.밤에도 답답해서 문 조금 열어두고 잡니다.
제 선택이니 만일의 경우 몇년 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그때 후회하고 책임 져야겠죠.
하지만..지금으로서는...하루 종일 문닫고 에어컨 켜는 것도, 위에 적은 이유로 좀 죄책감이 느껴지네요.7. ,,
'11.6.23 4:28 AM (121.146.xxx.247)대기오염은.. 이제 어휴..ㅠㅠ
날더운건 둘째치고 요즘 진짜 습하니 더이상은 너무 힘들어서 저도 환기는 조금씩 하고 있어요.
비오는 날에는 복도쪽엔 괜찮아서 문 열어놓고요...밤에는 방범 때문에 문 닫아두지만...
대신 예전에 비해 환기 시간은 짧게 해요. 전에는 하루 종일 열어뒀지만
이제는 열었다가 한시간 정도 지나 닫았다가..
음식물이 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할 것 같네요 ㅠㅠㅠ8. ....
'11.6.23 8:36 AM (58.145.xxx.124)저도 환기는 늘하고.. 창문도 열어놓고살아요.
먹는건 극심하게 조심하고요. 외식도 삼가고있어요9. 아나키
'11.6.23 8:55 AM (116.39.xxx.3)환기 안하니 숨막혀 죽을 것 같아서 그냥 환기하고 살아요.
창문도 열어놓고..
먹거리만 신경쓰고,애들 비만 안맞게...
애들 밖에 다니고, 노는데 집에서만 환기안하고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공기를 어찌 제가 통제를 하나요..
찝찝함은 어쩔 수 없지만...10. ㅂㅂ
'11.6.23 9:55 AM (180.70.xxx.59)벨로루시 기형아들 사진도 안봤나?
아니면 82 회원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
차라리 위키디피아 글 긁어와~
평소의 디답지 않잖아?11. ,.
'11.6.23 10:53 AM (211.33.xxx.156)디- 조선시대에 원전이 있었냐 ...ㅡㅡ원
12. 햐...
'11.6.23 5:09 PM (211.36.xxx.129)정말 답이 없다
디-
체르노빌 임산부들 건강하게 아기 낳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