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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새롭게 보이네요^^

토실토실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1-06-14 16:05:01
왜 예전엔 김범수가 이런 사람이란걸 몰랐을까요???
나가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돋보이는거 같아요
반했어요 ㅋㅋ

http://cafe.daum.net/babyhappyhome/SQTF/33072

IP : 112.152.xxx.1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
    '11.6.14 4:07 PM (116.33.xxx.76)

    주입식 미남이라는데 외모포텐이 이제야 터진거죠 ㅋㅋ

  • 2. ^^
    '11.6.14 4:07 PM (180.66.xxx.37)

    김범수 어제 놀러와에서..ㅋㅋㅋ 조관우 또 누구더라..제가 이름외우는데는 완전..그 부활 전멤버 김태권 백청강..같이 나온자리에서 ... 우리가 선글래스 벋기 까지가 10에서 15년 걸렸다.. 요즘 세상 참 좋아 졌다며. 백청강 김태권보고 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참 대단한 가수들이지요.

  • 3.
    '11.6.14 4:17 PM (125.177.xxx.62)

    김범수씨팬분들한테 죄송하지만 라디오에서 치한놀이했던 과거를 자랑스레 말하던
    그가 잊혀지질 않네요. 제가 좀 질긴편이라 그런가 싶어요.

  • 4. 토실토실
    '11.6.14 4:19 PM (112.152.xxx.171)

    http://cafe.daum.net/babyhappyhome/SQTF/33072

  • 5.
    '11.6.14 4:23 PM (182.210.xxx.73)

    근데 너무 외모만 믿고 까부는 것 같지 않나요? 가수라면 외모에 연연 말고 노래를 잘 해야 되는데.

  • 6. 잊을수는 없지요
    '11.6.14 4:24 PM (123.215.xxx.148)

    새롭게 보인다는 분도 계시지만
    위에 전..님이 말하셨듯이 그가 라디오에서 한 발언은 가볍게 넘길수 있는 사안은
    아니었지요

    그런것들 너무 쉽게 용서하고 잊혀지고 다시 인기얻으면 열광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인정이 많은건지 아니면 기억력 감퇴인지..

    김범수의 인간이하의 라디오 발언후 저는 절대 그가 나가수에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한들 그의 그때 그 발언이 오버랩 되어
    좋게 보아지질 않아요.

    저도 질긴가 봐요.......
    하지만 저는 이런 질김을 고수하렵니다.
    아닌것은 아니지요.

  • 7. 저도
    '11.6.14 4:25 PM (119.206.xxx.115)

    라디오 치한놀이 발언 잊을수가 없지요

  • 8. 범수
    '11.6.14 4:26 PM (180.224.xxx.97)

    김범수 완전 재간둥이더군요.
    완전 웃겨요ㅋㅋ

  • 9. 저도
    '11.6.14 4:26 PM (119.206.xxx.115)

    처녀적에 퇴근후 늦은귀가시간에 치한에게 한번 크게 놀란적이 있어서..
    더욱더...이토록 생생하게 그 공포가 남아있는데 그걸 놀이로 표현하다니...

  • 10.
    '11.6.14 4:32 PM (121.139.xxx.164)

    그 인간이 이 인간이었나요?
    몰랐어요..

  • 11. 가야금녀
    '11.6.14 4:36 PM (115.143.xxx.19)

    치한놀이가 뭐예요?
    김범수가 그랬대요?와,..그러고보니 생긴것도 어찌보면 치한스럽네요.

  • 12. .
    '11.6.14 4:38 PM (14.52.xxx.167)

    저도 치한 얘기 듣고는 진짜 깜짝 놀랐는데,,,,,, 그냥 노래만 즐기렵니다.

  • 13. 그런데
    '11.6.14 4:39 PM (202.30.xxx.226)

    첨부터 인간성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저 그런 찌질남이 노래좀 잘하다가, 게스트로 나와 과거 경험담 자랑이랍시고
    떠들다 뭇매 맞았잖아요.

    그 뒤로 반성 많이 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물론 한번 싫어진 연예인들 별로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김범수도 인터넷 읽어본다면 아직도 라디오방송 기억하는 사람 있는거 알테고,
    새삼스레 또 사과는 하지 않더라도 나름 거듭났겠거니 믿어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윤종신도 "회"발언 있었잖아요.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유?인가 나왔을때..
    mc들을 색깔로 표현하면 뭐냐고..윤종신선배님한테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고...
    옆에서 다들 회색이냐고..
    그랬는데 자막에 그림으로 "생선회" 떠서 완전 웃었던 기억나네요.

  • 14.
    '11.6.14 4:53 PM (211.246.xxx.181)

    저도 범수씨 치한 놀이발언할 때 그거 들었어요. 그때는 저도 여자다
    보니까 더 그 말 듣고 뜨악했는데요 요즘 범수씨를 나가수에서 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니까 그때 그 말도 그 사람 전체속에서 이해를
    하게 되요.
    큰 악의보다는 치한의 행동 이런 건 전혀 생각지 않은 짖굳은 장난 정도였는데
    그게 그렇게 받아 들여질 줄은 몰랐던 거죠. 좀 장난기 있어 보이잖아요. 아마 집이
    남자 형제만 있는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반복된다면 생각할 여지도 없지만
    한 번쯤은 이해해 줄려구요.

  • 15. 교정은 되었을 것
    '11.6.14 6:35 PM (211.44.xxx.175)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죠.
    특히 그것이 취향과 관련된 것일 땐.
    타인의 공포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취향 자체는 안바뀌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짓이 남들의 공분을 자아낸다는 사실로 인해
    행동이 교정되기는 했을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며 설령 했더라도 수치스러운 것임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지만
    김씨는 그렇지 못한 경우인 거죠.

    인간의 유형은 너무도 다양해서 어디까지를 인용해야 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 16. 아마
    '11.6.14 6:41 PM (125.177.xxx.193)

    그때 시껍해가지고 요즘 인기를 얻어도 교만해지지 않는것 같기도 해요..
    저도 한동안 참 찝찝한 기분으로 이 남자 봤었는데..
    나가수 보면서 노래에 빠지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혼자 용서를 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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