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동생의 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제부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보통 친정에서 다 가야하는건가요?
1. .
'11.6.14 3:41 PM (180.229.xxx.46)친정에서 다 가야하나 안가야하나를 떠나서..
저라면 다녀옵니다..2. .
'11.6.14 3:42 PM (110.14.xxx.164)할머니면 가까우면 가시고 아니면 대표로 한분 다녀오셔도 될거 같아요
3. 프린
'11.6.14 3:44 PM (118.32.xxx.118)시어른이시면 모두 다녀오는게 맞지만 할머니시니 꼭 가야 한다면 부모님만 다녀요셔두 실례는 아닐듯해요.
그런데 가시면 동생분이 시댁식구들 앞에 면이 서겠지요..4. .
'11.6.14 3:44 PM (112.168.xxx.63)보통 부모님들 선에서 다녀오시면 됩니다.
가까우면 부모님과 같이 다녀오시면 좋겠지만
먼거리에 굳이 꼭 가야 한다...이건 아닌 거 같아요.5. ...
'11.6.14 3:46 PM (125.176.xxx.201)올해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보니 시댁에서 시부모님만 오셨어요
몇년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시부모님만 오시더군요
워낙 부모님들 손님도 많고 오신분들이 많아서 별생각없었는데
조문객이 없는집이라면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6. .
'11.6.14 3:48 PM (119.196.xxx.80)보통 부모님들만 왔다갔다 하십니다.
저희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시아버님이 대표로 오셨어요7. 홍삼
'11.6.14 4:58 PM (121.125.xxx.159)친정부모들이 가는게 당연하지만 안계신 다면
형제자매 들이 가야죠.
가능하면 형제자매부부들 모두요.
그게 도리랍니다. 제부를 봐서라도요.8. 저도
'11.6.14 11:18 PM (218.53.xxx.116)지난주에 여동생 시할머니 돌아 가셨는데 저희 친정아빠하고 저희부부가 갔다왔어요 남편에게 안가도 되잖아 했더니 겸사 겸사 얼굴도 보고 그러지뭐 그래서 갔네요
9. 문상갔었어요..
'11.6.14 11:37 PM (125.186.xxx.52)엄마랑(아빠는 안계심) 저희 부부 아이들도 데리고 다녀왔어요..
아빠 안계셔 그런지 엄마 가실 자리엔 저희 부부가 모시고 가게 되네요...(특히 양가 경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