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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가 너무 사고 싶어요 엉엉
덴비..
고작 그릇 주제에 왜이리 비싼겁니까
어떤것도 덴비만큼의 효용을 줄 순 없겠지만 !!!!ㅋㅋ
상차림 예쁘게 되는 그릇 추천해주세요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는 써봐서 다른 거 써보려고 해요
1. 그릇매니아
'11.6.14 3:54 PM (14.52.xxx.167)이미 덴비에 꽂히신 분에게 다른 그릇 추천은 별 소용 없을듯해요 ^^;;;
상차림 예쁘게 되는 그릇이야, 취향 나름이니까요. 그릇만큼 취향 심하게 타는 분야도 드물지요.2. ㅎ
'11.6.14 4:13 PM (183.109.xxx.238)윗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다른 그릇 추천해도 별 소용 없을꺼 같네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모아보세요^^
저도 그렇게 모으는 중입니다 ㅎ3. 음.
'11.6.14 4:25 PM (58.145.xxx.124)외식몇번 덜한다, 옷한번 덜산다 생각하고 사심되요..
사서 질릴때까지 쓰는거니까 쓰다보면 돈아까운지 모르겠더라구요
잘샀다는 생각만들지^^;;
살림이라는게 계속 쓰게되는거니까 맘에드는거 사서 잘쓰는게 돈버는거같아요.
요즘 별 시덥잖은 식당가서 외식 한번해도 몇만원 나오잖아요
두고두고 맘에드는 내 살림 사는거니까 시원하게 사세요.4. 저두여
'11.6.14 4:54 PM (222.155.xxx.12)엉엉~~~
십수년전부터 포트메리온을 한 아이템씩 사서 쓰구있는데
이젠 꼴도 보기싫구, 덴비가 넘 사구시퍼요...
근데 멀쩡한 그릇두고 덴비사는게 자꾸만 죄책감이 들구, 가격도 부담스럽네요.
근데 옷보다, 가방보다 더 갖구싶네요.5. ...
'11.6.14 5:21 PM (116.43.xxx.100)저는 덴비 별로던데..오히려 손으로 빚은 도자기 같은것이 더 이뻐보여요..
실제 덴비...무지 무겁기만하다고...ㅡㅡ;;한동안 빌보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모았는뎁.그릇은 그릇일뿐...^^;;6. 원글님..
'11.6.14 5:33 PM (175.112.xxx.191)원글님..저두 같은 마음으로 덴비 질러어요~~ 포토메리온 이 너무 지겨워서..
근데 역시 구관이 명관(?), 그릇의 구성이 일단 포메 만큼 다양하지 못하고
칼라감 역시 몇번 써보니 그냥그래요..그래도 사서 써보셔야 이마음 아실련지!!
먼저 백화점 가서 찬찬히 살펴보세요7. ^^
'11.6.14 5:49 PM (180.231.xxx.35)저는 덴비 사고 대만족이예요.
그동안 맘에 딱 드는 밥그릇,국그릇이 없었는데
덴비에서 밥그릇,국그릇 색깔 섞어서 각 3개씩 샀어요.
그리고 래미킨인가? 작은 종지 2개.
이렇게만 샀는데 볼 때마다 동글동글하고 은은하다고 하나?
다른 그릇들이랑도 잘 어울리구요~ 여하튼 너무 예뻐서 기분 좋아요 ^^8. 흐흐흑
'11.6.15 1:28 AM (175.117.xxx.164)덴비 관심없다가..앞집새댁이 예쁘게 음식담아서 들고온것보고 반했어요..
고상하니 무게감도 있고..매력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