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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콘서트 혼자 간다

자랑 일기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1-05-19 18:04:10
6월 24일 김연우 서울 콘서트 표 1매 예매했다.
혼자 갈 것이다.
100% 연우느님 노래에 집중하여 정서적 교감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요즘 사는 재미가 많이 부족했는데 드디어 한 점 낙이 생겼다.
6월 24일까지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할테다.

세상이 팍팍하다.
아이들과 음악이 나를 위로해 준다.

82에 자랑질도 한다.

고맙다.



IP : 114.203.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9 6:11 PM (121.139.xxx.14)

    일단 축하

    미리 김연우 노래 몇개( 많을 수록 좋다) 외워가라.

    그러면 더더 감동적이고 스트레스 해소될것이다.

  • 2. ㄴㄴ
    '11.5.19 6:23 PM (115.136.xxx.132)

    축하한다

    콘서트 티켓살돈 없어서 못가는 나대신 재밌게 보고왔음 좋겠다

    82에 후기도 남겨주면 더욱 좋겠다

  • 3. ...
    '11.5.19 6:23 PM (124.28.xxx.190)

    난 김연우에 100%미친 남편과 간다.

    요즘 불안하다.

    우주만큼 날 사랑한다고 노래하던 남편이 연우를 알고 부터
    나를 강아지똥 만큼 사랑한다고 한다.

    뭥미다.

  • 4. ㅎㅎ
    '11.5.19 6:49 PM (112.170.xxx.83)

    잘다녀 오시라~
    가끔은 인생의 낙이다..
    그 낙이란거 심하게 해봐서;;
    그래도 김연우라면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긴 하다.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자리에서 감상하고 싶다~

  • 5. 흐뭇~!
    '11.5.19 9:00 PM (58.224.xxx.49)

    연우신의 팬은 아니나,
    요즘 사랑받아 마땅한 뮤지션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니
    무척 흐뭇하네요....

    반드시 교감 이루시오~~~!!!

  • 6. ㅋㅋ
    '11.5.19 9:49 PM (220.85.xxx.92)

    난 6월3일 부활 서울 콘서트 표 2매 예매했다.
    중딩 딸이랑 갈 것이다.
    100% 동하님 노래에 집중하여 정서적 교감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요즘 사는 재미가 많이 부족했는데 드디어 한 점 낙이 생겼다.
    6월 3일까지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할테다.

    세상이 팍팍하다.
    아이들과 음악이 나를 위로해 준다.

    82에 자랑질도 한다.

    너님도 즐기고 오기 바란다

  • 7. ㅠㅠ
    '11.5.19 11:40 PM (125.177.xxx.148)

    부러울 뿐이다.
    가고 싶은 맘 굴뚝 같으나, 세살된 아들넘이 나를 꼼짝 못하게해서 못간다 ㅠㅠ

    혼자라도 정말 가고 싶었으나, 걍 집에서 연우신 노래나 들어야 겠다.

    꼭 즐감 하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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