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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께 호소합니다. 방사능관련
주위에 미쳤다는 소리 들을 지언, 남의 소중한 인명..한 사람이라도 이 심각성을
알려주어요.
글이라도 퍼가서 알려주셔도 좋고, 그냥 손놓고 있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내새끼. 내가족만 챙기지 마시고..
특히 일본여행 까페에 너무나 철없이 일본행 특히 도쿄로 가는 철없는 사람들(여행으로)
우리만 알지말고 다른 사람도 같이 구제합시다.
우리가 누굴 구제할 입장도 아닌 내코가 석자인 사람들이지만,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제발 방사능 위험 정보 다른 곳에도 퍼 날라주세요.
호소합니다.... 우리 다 같이 삽시다.
1. 하느님부처님알라신.
'11.5.12 9:56 PM (220.121.xxx.177)참 쉽지않죠...전 남편도 백프로 설득 못시켰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전보다 제말에 귀는 기울입니다...
정말 언론과 정부가 앞장서서 국민들 바보로 만들고 있죠.....
하지만 포기 하지말고 ,우리모두 할수있는한은 해봅시다....2. 방사능 무셔
'11.5.12 10:02 PM (119.70.xxx.201)저도 5세 3세 어린 아이가 있어 민감한데요
주변에 아무도 신경 안써서 혼자만 신경써요
울 신랑도 절 이해 못해요 ㅠㅠ
걍 입다물고 있어요 에휴3. 꿈이었으면
'11.5.12 10:07 PM (110.11.xxx.189)저는 시댁, 친정에서는 예민한 사람으로 남편한테는 정신병자란 말까지 들었어요. 저는 3월 11일부터 패닉상태입니다.
4. 음...
'11.5.12 10:07 PM (122.32.xxx.10)저도 제 주위에 얘기 꺼냈다가 예민하고 별스럽다는 반응에 상처 받았어요.
제 아이들보다 더 어린 아가들을 키우시는 분들도 "괜찮다던데요~" 하고 끝.. -.-;;
그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슬쩍 얘기를 꺼내보지만, 쉽지 않네요...5. .
'11.5.12 10:10 PM (119.66.xxx.12)님들.. 저 지금 최고의 사랑 보면서 마음 식히려구요. 너무 심각한 상황인데 웃고 싶어요.
제 마음은 최대한 긍정적인데,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보면, 매우 매우 마음이 안타까워요.
같이 노력합시다.
그래야, 우리가 좀 더 나은 환경을 제시해 줄 무언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은 가지고 있어요.6. 햇볕쬐자.
'11.5.12 10:22 PM (121.155.xxx.191)저도 남편한테 이상한 곳 들어간다 소리 들었어요...본인이 직접 피부로 느껴야지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줘도 못 알아요...ㅠㅠㅠ
7. 신선한산소
'11.5.12 10:34 PM (180.71.xxx.137)저도 가능한 많이 퍼 나르려고 노력해요. 친구들에겐 과민하다 소리 듣고 살지요 ㅠㅠㅠ 목숨 앞에 과민이란;;;;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 같이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해야죠 ㅠㅠ
8. 저도
'11.5.12 11:54 PM (222.234.xxx.84)상처 여러번 받았어요 신랑은 제말을 믿고 따르지만 주위에 아이키우는 엄마들...쌩 하니 사람 바보만드네요 ㅠ.ㅠ
9. 저는
'11.5.13 12:19 AM (59.14.xxx.102)생수사놨다가 눈총받았어요 친구가 나보고 신기하대요 그러면서 참치는 사다놨다는..
10. 저도
'11.5.13 3:59 AM (221.154.xxx.90)동참할꺼예요... 나혼자만 살아남는다고 과연 행복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힘닿는데까지 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