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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그런데 여자가 하기는 좋습니다. 아깐 남자이야기였고요

zzz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1-05-12 14:13:00
여자가 하기는 좋습니다.. 왜냐면

1 수입면에서

어차피 여자들 경우는 대기업을 가든 좋은 회사를 가든..아이낳고 결혼하고

중간에 그만두고 그러는경우가 많고 어차피 우리나라 구조때문에

부장/과장 처럼 승진 시키는경우가 많질 않아서 좀 괜찮은 학원 근무하는

여자강사랑 대기업 다니는 여자사원이랑 수입차이가 그렇게 크질 않습니다

어차피 일반 여자들은 대졸자라도 월 200-300이상 꾸준히 버는경우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2 생활면에서

학원강사 힘들다고 하는데....이런말 하는분은 100프로 일반 회사생활 안해보고

학원강의만 해본사람입니다...일반회사가 업무시간 더 많고 인간관계 상사 쪼이고

노동량 심하고 ( 우리나라에서 하루 9시간 근무하는회사 거의없음)

회사생활 하다가 학원으로 빠진사람들은 학원이 더 편하다고 거의 인정

학원강사만 하면서 힘들다고 하는분들 회사생활 한번 해봐야 합니다.

늦게 끝난다고 불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나라 회사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밤

9시 10시 넘습니다..별차이없어요

여자의 경우는 좀 괜찮은 학원에서 일한다고 전제 했을때 좀 괜찮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만큼 메리트 있습니다


IP : 58.140.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2:20 PM (112.148.xxx.242)

    시간이 반대라서 애들 있는 엄마들은 좀 힘들죠.
    그리고 초등학원이나 10시쯤 끝나지... 대부분 수업 끝나고 잡무보고나면 퇴근시간이 열한시쯤 될껄요.

  • 2. 남 가르치는 직업은
    '11.5.12 2:22 PM (211.207.xxx.166)

    교사만 높이 쳐주는데요,
    미술학원 원장이나 눈높이선생님 유치원교사 학원강사 운동 코치 등등
    남을 가르쳐 보는 직업은 여자들에게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적지만 돈도 벌고 성취도 하고
    자기 아이 잘 가르칠 베이스를 깔아주는 거거든요.

  • 3. .....
    '11.5.12 2:22 PM (124.52.xxx.147)

    학원도 학원 나름이죠. 영세한 학원에서 일하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월급도 제 날짜 안주는걸 예사로 생각하는 개념없는 원장도 봤음. 월급도 나중에 띄어먹고 도망가길래 노동청에 신고해서 겨우 받았네요. 원장부부 자기네들은 잘 쓰고 살아요.

  • 4. ....
    '11.5.12 2:24 PM (124.52.xxx.147)

    초등부는 선생으로 안친다고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원장도 봤어요. 그리고 학원 계단청소도 학원선생이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학원 원장이.... 아무튼 좀 크고 규모잡힌 학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 5. plumtea
    '11.5.12 2:29 PM (122.32.xxx.11)

    대학때 알바 그리고 졸업하고 잠깐 강사했던 경험엔 청소 시키는 곳은 없었는데 외고반 과고반 맡는 바람에 새벽2시에도 퇴근해봤어요. ㅠㅠ 저야 그렇다손쳐도 애들이 너무 불쌍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늦게끝나지는 않겠죠? 10년쯤 더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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