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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엘본 (더 테이블) 가보신분 ???

...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1-04-23 18:25:03
거기 근처 까페 갔다가 밤에 비싸 보이는 레스토랑이 있길래
(엘본)  집에와서 찾아봤더니 역시 유명한 곳이더군요.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에 유명한 food critic 하는 분의 블로그
(c******) 에

포스팅 되어있던데 거기 쉐프부터 해서 그 블로그랑 무슨 사이길래 너무 많이 포스팅 되어있는거예요

거기 쉐프가 무슨 백화점에 햄버거 집을 런칭했다는 글도 있고
근데 가격보니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분위기 있고 음식은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던데.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요 ?  조언좀..
IP : 110.9.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3 7:19 PM (14.52.xxx.8)

    가봤는데 저는 그냥 뭐,,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맘 두번은 안가게 되네요.
    그런 종류의 음식들은 특별히 안고급스럽게 해도 요샌 잘하는 집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주머니 사정 차이, 입맛 차이도 있겠지만요.

  • 2. 한동안
    '11.4.23 7:31 PM (14.52.xxx.162)

    트렌드따르는 이들이 많이 갔는데 요즘은 주차가 좀 뜸하게 되있더라구요,
    가로수길같은데는 개업발이 좀 심하고,,그다음에 살아남는 식당이 잘하는 식당이지요,
    좀 짰어요 ㅠ

  • 3. 아라레
    '11.4.23 9:15 PM (59.9.xxx.242)

    두번 가서 똑같은 런치 코스 먹었는데 맛에 좀 편차가 있어서 좀 혼란스러웠어요 ㅠ.ㅠ 스테이크라는 게 원래 균일한 맛을 유지하기가 힘든건가 싶기도 하고. 고기 상태도 그렇고. 완전 오픈 주방에 분위기나 서비스는 좋았구요. 평일 점심의 경우 여자분들 모임이 많아서 살짝 번잡.예약 하시는 게 나을 듯 해요. 두번 갔는데 안타깝게도 최현석 쉐프는 못봤음 -_-;

  • 4. 가격 대비
    '11.4.24 3:16 PM (220.88.xxx.119)

    맛 없고 거품이 심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그 정도 하는 데 널렸죠. 다른 데가 더 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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