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드라마들 너무 재미 없어요...

드라마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1-03-31 15:33:33
제가 드라마 광인데 요즘 하는 것들은 다 별루네여
한번씩은 다 봤는데 그닥 땡기는 맛이 없어요
요근래 유일하게 본것이 욕망의 불꽃이네요..
그리고 또 한 드라마 주홍글씨.. 매일 보네요..
보면서 이승연 조연우 연기 너무 못한다고 느껴요 그래도 딴 드라마에서는 이승연 연기 못한다고 못 느꼈는데 여기에서 진짜 못하더라구요...
요즘 그 둘이 너무 애절한데 그 애절한 연기가 안나와요... 오히려 혜란이가 더 잘한다고 느껴져요

그냥 요즘은 위탄 무한도전 나가수만 보네요 드라마 볼 것이 없어요..
IP : 211.244.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1.3.31 4:02 PM (180.66.xxx.55)

    저랑 반대네요.
    전 나가수 본 적은 없어요.
    대신 요즘 드라마 재방에 재방을 연거푸 보고 있답니다.
    어제 로열보느랴 49일못봐서 오늘 재방 봄..

    아마도 저처럼 처음부터 안봐서 관심도가 떨어지는 나가수처럼 드라마에 관심이 없나봅니다.

    전 출연진은 안보고 내용을 봅니다.
    49일동안 식물인간에서 살아나기는 어렵지만 눈물 한방울이라도 얻기는 얻을까??엄청 궁금합니다.

  • 2. 아니
    '11.3.31 4:07 PM (175.118.xxx.69)

    월화에 볼께 없어요. 49일 괜찮아요. 수목은 팽팽한거 같아요.

  • 3.
    '11.3.31 4:12 PM (125.177.xxx.83)

    월화에 마이더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노민우 좋아해서 코딱지만큼 나오는 장면이라도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김희애 의상협찬 보는 재미도 있고 전개도 이제막 흥미진진해져서 볼만 하네요
    좀 만화같이 단순한 구석은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장르적으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 4. ^^
    '11.3.31 4:55 PM (119.69.xxx.44)

    요즘 드라마는 시크릿가든 말고 본게 없네요..끝나고 몰아서 보고...
    저는 드라마 꼬박꼬박 챙겨보는 스탈은 아니지만...쉴때 보고 싶었던거나 추천한거 보거든요..
    몰아서 보는게 더 재미가 있어요..요즘 얼렁뚱땅 흥신소 보는데 이거 잼나네요..^^

  • 5. ....
    '11.3.31 6:24 PM (113.60.xxx.125)

    짝패.로열,마이더스,가시나무새...다 재미있던데요...

  • 6. 반짝반짝
    '11.3.31 7:28 PM (218.158.xxx.146)

    빛나는 하고, 49일 요 두가지는 본방 못보면 재방으로라도 보네요..^^

  • 7.
    '11.3.31 7:49 PM (98.166.xxx.247)

    드라마 중에 제일로 재미없는 주홍글씨를 보신다니,,,,
    저도 보기는 봅니다만,,,정말로 연기도 안습이고 줄거리도 안습이죠. ㅜㅜ

    가시나무새가 꼬이면서도 재미있고요, 짝패도 나름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093 5,60대가 배울 만한 춤? 어떤게 좋을까요? 3 여가시간 2011/03/31 375
634092 분당 근처엔 고속터미널같은 지하상가없나요? 5 애엄마 2011/03/31 774
634091 요즘 드라마들 너무 재미 없어요... 7 드라마 2011/03/31 958
634090 아들한테 못할짓을 했어요. 35 ㅠㅠ 2011/03/31 9,329
634089 방사능이 안좋은 이유가 DNA 분열능력을 파괴해서 그렇죠? 8 일본식품 2011/03/31 1,239
634088 내게 호감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이런 말.... 2011/03/31 322
634087 차기 대선공약 1 대통 2011/03/31 168
634086 강남에 대형인기가 예전만 못한간 다 39 2011/03/31 2,413
634085 27개월 아이가 클래식음악 틀어줬더니 무섭대요.. 3 ^^*.. 2011/03/31 495
634084 친구 얘기 나와서 저도,, 맘 다스리기 참,, 2 친구 2011/03/31 782
634083 애플힙 써보신분 있나여? 한사랑 2011/03/31 195
634082 하루 이자가 백억 원.. 작년비해 63%나 되는 부채 5 사랑이여 2011/03/31 415
634081 아이에 관한...좀 참고 기다려야겠죠? 4 봄비람 2011/03/31 524
634080 남자아이 성조숙... 9 걱정 2011/03/31 1,446
634079 이런 경우라면..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17 사까마까 2011/03/31 1,751
634078 앗시리즈 전집 세일 언제 할까요? 3 홈쇼핑세일도.. 2011/03/31 419
634077 렌트카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제주도 여행.. 2011/03/31 153
634076 빌보 뉴웨이브 커피잔 이요.. 1 그릇 사랑 2011/03/31 435
634075 마트에서 산 봉지바지락 해감할때.... 6 자취생 2011/03/31 4,176
634074 화장품바르고 얼굴이 따가운건 3 피부미녀 2011/03/31 939
634073 이자율 계산좀 부탁드려요 , 5 . 2011/03/31 252
634072 ‘짝퉁’ 투자회사 활개…고수익 주의보 꼬꼬댁꼬꼬 2011/03/31 120
634071 월급이 시터비로 다들어가도 직장을 다니는게 맞는지..ㅠ 5 우울.. 2011/03/31 1,585
634070 현빈 (김태평) 해병대 2주차 훈련 사진 업데이트 됐네요~ 3 오홋 2011/03/31 1,051
634069 정말 가혹했던 선생님2명의 기억 10 믿을수없지만.. 2011/03/31 1,178
634068 코스닥 ‘퇴출공포’…개미군단 ‘곡소리’ 꼬꼬댁꼬꼬 2011/03/31 268
634067 사내연애 절대하지말라며 뜯어말리고 싶네요..(고민상담좀 들어주세요) 8 나탈리 2011/03/31 2,480
634066 수도권 넓은 평수가 유행할 때가 언젠가요? 19 아파트 2011/03/31 1,410
634065 친한 엄마가 암에 걸렸어요 9 슬픈맘 2011/03/31 2,350
634064 이제...단점하나씩 이야기해봐요......... 48 우리끼리 2011/03/31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