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 때 어떤 간식?
작성일 : 2011-03-29 21:13:23
1015456
저희집에서 아이와 아이 친구 둘이서 과외를 하는데요.
간식이 늘 신경 쓰여요.
선생님은 군것질거리를 안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음료수만 드리긴 그렇고...
고민했더니 딸이 82에 물어보라네요.^^;;
과외할 때 간식 주세요? 주신다면 뭘로 주세요?
IP : 221.14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직..
'11.3.29 9:16 PM
(203.226.xxx.27)
현직 과외선생입니다^^
간식들어오면 수업 흐름이 끊겨서 저는 별로.
초등이라면 간단히 집어먹는 과일이나 과자정도;;
2. 내코가석자
'11.3.29 9:17 PM
(218.232.xxx.132)
헉 저는 늘 차가운 음료만 드리는데.. 윤선생한지 일년 되었는데 한번도 간식은 낸적이 없네요. 말씀하시면서 우적우적 뭐 먹기도 좀 그렇잖아요?
3. ...
'11.3.29 9:18 PM
(115.136.xxx.29)
과일이 제일 좋아요
4. ...
'11.3.29 9:30 PM
(119.64.xxx.151)
제가 수업가는 한 집...
도착하면 바로 차가운 물(여름)이나 따뜻한 차(겨울)를 주세요.
그리고 수업 1시간 정도 지나면 음료수와 과일, 빵 혹은 쿠키 같은 것을 주시는데
모두 다 한입에 들어갈 수 있게 손질을 해서 주세요.
참 고맙게 생각하고 먹습니다.
또 한 집...
여기는 어머님이 과외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잘 먹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세요. ^^
그래서 매번 메뉴 바꿔 가면서 주세요.
떡볶이, 주먹밥, 김밥, 과일 기타 등등...
역시 참 고맙게 생각하고 먹습니다.
그리고 좀 거하게 주시는 날은 먹은 시간은 수업시간에 제하고 더 오래 합니다.
물론 4시간 연속해서 두아이를 해도 물 한 잔 안 주시는 집도 있어요.
뭐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 과외샘들 일하러 온 거지 먹으러 온 거 아니니까요...
5. .....
'11.3.29 9:55 PM
(115.143.xxx.19)
저는 오늘 딸기랑 인절미 잘게 잘라서 드렸어요.,과외샘.
학습지 샘은 아무것도 안드리구요.시간이 짧아서.
6. ..
'11.3.30 3:00 AM
(114.206.xxx.128)
저도 과외쌤인데요
아무래도 다른집 또 가야하다보니까 뭘 먹으면 입이 텁텁해져서 좀 그래요
물과 과일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7. 전에
'11.3.30 8:24 AM
(182.209.xxx.77)
과외할 때 어머니가 골뱅이 무침을 주셨다는...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어머니가 다시 보였어요. ^^;
8. 저는
'11.3.30 8:52 AM
(175.116.xxx.214)
녹차한잔, 과일 작은 접시 하나, 핫케익이나 호떡 작게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33013 |
요즘 과자 뭐 좋아하세요? 24 |
입이궁금 |
2011/03/29 |
2,228 |
633012 |
동해야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4 |
궁금 |
2011/03/29 |
808 |
633011 |
과외할 때 어떤 간식? 8 |
34 |
2011/03/29 |
1,184 |
633010 |
베이비시터 2 |
일하자 |
2011/03/29 |
366 |
633009 |
진재영 넘 부러워요.... 63 |
쇼핑몰 |
2011/03/29 |
16,319 |
633008 |
큰병원 당일 진료 되나요?? 7 |
큰병원 |
2011/03/29 |
538 |
633007 |
진작 나도 무심한 새언니처럼 행동할껄. 30 |
부럽 |
2011/03/29 |
3,253 |
633006 |
이 시계, 무슨 브랜드인지... 국내에 있는 건가요? |
질문 |
2011/03/29 |
311 |
633005 |
밥상에서 사라진 생선… 비명 지르는 수산시장 5 |
안먹고말지 |
2011/03/29 |
1,831 |
633004 |
맞선녀의 기가막힌 요구............(펑) 28 |
결혼못한 이.. |
2011/03/29 |
10,519 |
633003 |
가족간의 관계에 너무 집착해서 사느라고 16 |
우리나라는 |
2011/03/29 |
1,631 |
633002 |
드라마-웃어라 동해야.(오늘도 안나는 부모님을 못만날뿐이고~ 4 |
오늘도 역시.. |
2011/03/29 |
937 |
633001 |
글읽다가...파워블로거(?)들의 횡포.... 6 |
.... |
2011/03/29 |
2,616 |
633000 |
방통대 방송 듣기 5 |
방통 |
2011/03/29 |
407 |
632999 |
울 시누이들에게 천사라는 소리 안 들어도 좋으니 3 |
난 |
2011/03/29 |
804 |
632998 |
손톱이 두꺼워지네요 1 |
ㅜㅜ |
2011/03/29 |
439 |
632997 |
미군 아직도 원전에 투입 안되었나 봅니다. 11 |
에휴 |
2011/03/29 |
1,223 |
632996 |
머리가 자주아프고 올리는증상 2 |
병원 |
2011/03/29 |
385 |
632995 |
일본국민들은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는것 같네요 29 |
일본 |
2011/03/29 |
2,456 |
632994 |
팔때요. 2 |
금은 |
2011/03/29 |
309 |
632993 |
기본 검은색 가디건 찾고 있는데..도움 부탁드려요~ 3 |
외출 |
2011/03/29 |
773 |
632992 |
지금 이런 시국에 샤워 매일 해야하나요?? 7 |
궁금이 |
2011/03/29 |
1,736 |
632991 |
저축형보험상품을 5년이상 장기간 두면 |
정말그런가요.. |
2011/03/29 |
347 |
632990 |
어떤 차를 사야할지.. 1 |
차고민 |
2011/03/29 |
274 |
632989 |
베이시터에게 처음 아기를 맡기게 되었는데요. 2 |
아기엄마 |
2011/03/29 |
605 |
632988 |
키친토크에 사진 올리고 싶어요. 2 |
82 |
2011/03/29 |
251 |
632987 |
급)구립어린이집에서 도서관견학을 가는데 버스카드를 구입해오라는데 6 |
바다 |
2011/03/29 |
396 |
632986 |
새언니의 무관심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요.. 19 |
어제 오늘 |
2011/03/29 |
1,815 |
632985 |
압구정동에 학교를 다녔던 친구의 말 6 |
압구정동 |
2011/03/29 |
3,179 |
632984 |
생횔에서 불편한 것들과 개선방안 1 |
마음 |
2011/03/29 |
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