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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의 기가막힌 요구............(펑)
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적어... 내용 지웁니다
1. ㅊ
'11.3.29 8:54 PM (58.228.xxx.175)네..하면 안될듯
2. ;.;
'11.3.29 8:56 PM (115.136.xxx.29)오빠가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3. 솔직
'11.3.29 8:57 PM (175.119.xxx.170)솔직하신 분이네요, 그분도 82 자게 글을 많이 보셨나봐요
4. 말리세요
'11.3.29 8:59 PM (122.34.xxx.188)오빠가 섶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격이구만요
5. **
'11.3.29 8:59 PM (110.35.xxx.105)처음 중매한 사람은 뭘 보고 중매한거래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직업도 없고 집안형편도 뭐 그닥..이라면서요
아무리 얼굴이 예쁘다한들 39,40이면 글쎄요....
30평이상 집 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정도면
오빠가 목을 매고 있는 모양이네요ㅡㅡ;;;6. ..
'11.3.29 9:01 PM (121.181.xxx.162)나이가 그정도면 여자가 집한채 마련해도 했겠네요..
7. ..
'11.3.29 9:04 PM (110.10.xxx.183)오빠분 빨리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진짜 헐~입니다요8. ...
'11.3.29 9:04 PM (174.91.xxx.188)예쁜가봐요???!
9. ..
'11.3.29 9:05 PM (114.207.xxx.160)요즘은 장모, 며느리도 악질인 집 많은가봐요.
백조가 죄는 아니겠지만 어찌 그리 뻔뻔하대요
얼굴이 스칼렛요한슨인가10. 에고
'11.3.29 9:06 PM (58.230.xxx.215)정 떨어지는 게 정상이네요.
11. 결혼못한 이유
'11.3.29 9:06 PM (211.178.xxx.53)아니요... 엄마가
예쁘기나 하면... 그러던데요?
못생기지만 않았나봐요12. 정도 없이
'11.3.29 9:07 PM (49.30.xxx.71)이정도면 되겠다?
다른 분들은 그게 가능한봐요?13. 77
'11.3.29 9:09 PM (122.32.xxx.85)아이고. 오빠 결혼 시킬 욕심에 치마 두른 여자면 좋다고 오케이 한건 원글네집 아닌지?
왜 상대욕만 한대요?14. ..
'11.3.29 9:10 PM (110.10.xxx.183)그 여자한테 결혼할때 뭐가지고 올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지네..
세상에 우끼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15. 별year
'11.3.29 9:11 PM (121.135.xxx.123)토낀가..간은 숲속에 널어놓고 오나 봅니다.
16. g
'11.3.29 9:13 PM (175.113.xxx.69)어차피 맘에도 없고 똥밟았다 생각하고 안만나면 그만이지 뭘 이렇게까지...
17. 허허...참..
'11.3.29 9:16 PM (59.10.xxx.219)오빠분께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석유 한드럼으로 샤워하고 불속으로 뛰어들려 하시는군요.
어차피 그 여자분은 노멀한 정신세계가 아닌거 같구요.
한 번 넌즈시 떠보라고 하세요.
도곡동이나 대치동에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해 갈수 있는데,
넌 거기 그 집에 어느 정도로 레벨로 채워 올거냐고...
수준에 걸맞게 예단, 혼수 하려면 힘들지 않겠냐고 해 보세요.18. ...
'11.3.29 9:17 PM (119.196.xxx.251)당연히 안하는게 맞죠. 오빠는 하고싶데요??
19. 결혼못한 이유
'11.3.29 9:20 PM (211.178.xxx.53)만난 기간이 길거나 자주 만나지 못했으니,
그만큼 크게 정이 들지 않았다는 거구요
그나마...라는 얘기는 오빠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해서
누구를 사귀거나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엄마는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 결혼까지 갔으면 했어요20. 헐~
'11.3.29 9:23 PM (175.211.xxx.207)39살에 백조라...
결혼해서 남편덕보며 편하게 살고 싶은가봐요.
결혼하면 속터질일 많을 듯...
그 나이에 윗 형제들이 다 미혼이면 뭔가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도 범상치 않을 듯합니다.21. ..
'11.3.29 9:33 PM (175.113.xxx.242)집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얘기는 없던가요?
22. ==
'11.3.29 9:48 PM (211.109.xxx.35)남자가 이랬다면 거의 게시판 쑥대밭 됐을 듯.
23. 흠
'11.3.29 9:50 PM (218.155.xxx.124)뭐하던 여자인지 ....
24. 어이구
'11.3.29 9:59 PM (118.91.xxx.104)오빠분을 우습게 생각하나봅니다.
당장 때려치라하세요. 결혼하면 등꼴빼먹을 스타일이네요.25. 똥차
'11.3.29 10:17 PM (121.88.xxx.131)가고 나면 벤츠 올 수도 있어요.. 오빠분 접으라고 하세요..
26. 000
'11.3.29 10:27 PM (175.116.xxx.149)맞선녀가 오빠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얘기한거예요...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고...
27. ㅇ
'11.3.29 10:30 PM (125.186.xxx.168)관심없는데, 상견례까지 하나요?--; 너무 억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