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탄에서 김윤아 멘티 백새은이 불렀던, 자우림 노래입니다.
요즘엔
무엇이,,, 음악 들을 여유도 없게 만들어 버리는지,,,
먼가 음악을 들을려면,
동기가 필요한데,
저에게,,, 위탄이 그런 역활을,,, ㅎㅎㅎ
이 시간,,,
자우림과 신승훈 검색하며 듣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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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Good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을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지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야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어둡고 무겁던 나의 마음이
봄바람에 피어오른 꽃잎처럼 화사해지고
후회 가득 남아 아픈 기억은
무지개 넘어 먼 곳으로 아련하게 잊혀질거야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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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Good --- 자우림.
베리떼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1-03-26 00:33:15
IP : 121.16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3.26 12:33 AM (121.160.xxx.230)2. 감사
'11.3.26 12:38 AM (68.36.xxx.211)한때 자우림에 빠져서 허우적대던 때가 떠오릅니다.
(아~ 몇년전이야? 지나간 시절이여~ ㅋㅋ)
잘 듣겠습니다.3. 베리떼
'11.3.26 1:00 AM (121.160.xxx.230)감사 댓글에,,, 저도 감사 ^^
4. 패니야
'11.3.26 1:25 AM (58.228.xxx.215)자우림 너무 좋죠?
15년 팬이랍니다^^
아니, 김윤아 팬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든게 어찌 그리 완벽한지 질투조차 못하겠네요.5. rrr
'11.3.26 9:17 AM (119.64.xxx.152)저도 자우림 콘서트2번은 갔었는데.
나중에 제 딸이 만약 음악을 한다면..
김윤아만큼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6. ㅎㅎㅎ
'11.3.26 9:28 AM (180.211.xxx.240)자우림,김윤아,이승환씨 콘서트는 안빠지고 다니고 있는 1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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