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어요. 안경 벗고 화장했는데 넘 이쁘고 매력적이어서요.
그전엔 솔직히 털털한 언니로만 봤거든요. 제가 나이가 더 많긴 하지만..ㅎㅎ
옆에 있으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지는 친근감이 들구요.
근데 와~ 화장의 힘이 이렇게 크네요. 절로 이쁘다~소리 나오더라구요.
김한준 씨도 안경 벗고 화장하니 인물이 훨 낫구요.
안아리 씨도 백새은 씨도 둘 다 이쁘던데 특히 백새은씨
맨날 무대에서 가사 잊어먹고 울고 그래서 보는 사람도 기운 빠지게 만들더니
오늘은 편하고 자신감 있게 무대를 휘어잡아 깜짝 놀랐네요.
글구 전 셰인이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의외면서도 기뻤어요. 지환이는 붙을거라 생각했구요..ㅎㅎ
한번도 스포본적 없는데 패자부활전 스포를 방금 보고 말았네요.
안 봤으면 더 감동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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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주씨 오늘 넘 이쁘더라구요..
깜놀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03-25 23:53:54
IP : 115.140.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5 11:54 PM (125.180.xxx.16)형이 언니가 됐다잖아요 ㅎㅎㅎ
2. ..
'11.3.26 12:00 AM (220.88.xxx.219)예전부터 참 예쁘다 생각했어요. 저이 있고 잘 꾸미지 않고 안경쓰고 그래서 그렇지 완벽한 얼굴형에 오목조목한 눈코입이 일본 미소녀 스타일이더라구요.
3. 그러게요
'11.3.26 12:00 AM (58.148.xxx.12)완전 반전입디다 이제 이쁘기꺼정..
4. ㅎ
'11.3.26 12:01 AM (183.98.xxx.4)원래 괜찮은 외모인데 그동안 안꾸며서..
몇번 나온 어릴적 호수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에서
훨씬 이뻐서 예쁜 얼굴인지 알았어요.5. ..
'11.3.26 12:02 AM (220.88.xxx.219)아이구 오타,,, 저이→덩치
6. ...
'11.3.26 12:05 AM (122.34.xxx.15)아직도 이뻐질 가능성이 남았죠.. ! 살 좀 빼고 머리 기르면... 노부타를 프로듀스? 그 여자주인공 느낌으로 변할 것 같은 느낌..
7. ^^
'11.3.26 12:11 AM (175.123.xxx.95)앗 저는 반대인데 희주씨는 그전에도 성격도 그런것같고 호감가는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화장을 하고나니 좀 밋밋한것이 전의모습이 자연스럽고 좋았거든요~
8. d
'11.3.26 2:27 AM (125.177.xxx.83)피부색도 깨끗하고 찹쌀떡 마냥 탄력있어 보여요. 호감가는 형 아니 처자....
9. 아니
'11.3.26 2:29 AM (175.118.xxx.69)그렇게 이쁜 얼굴을 왜 남장여자처럼 하고 다니셨는지!!
10. 앞으로 계속
'11.3.26 2:49 AM (125.180.xxx.32)카메라맛사지 받으면 더더욱 이뻐질 것임!ㅎㅎ
심성이 이쁜 것 같아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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