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셀프디자인 인테리어 2 <입주1주일전~!>
너무 오래간만이죠 ㅠㅠ
다시 입주를 일주일 남겨두고 겨우 글을 쓸 짬이 조금 생기네요 ㅎㅎㅎ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단은 제가 블로그에 올린 것만 퍼왔어요 ~
반말체인점 널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사하고 정리 되는대로 비포&애프터 사진과 자세한 후기 올릴께요
그리고 쪽지 많이 주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지방에 내려가는지라 답장을 몇일간 못할듯 하네요
기다리시지 마시고 다음주가 끝나기 전까지는 그러려니 해주세용 ~~~
궁금하신점 쪽지답장은 이사 다 끝내고 짬나는대로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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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작한지 20일..가량 지난 지금의 진행상황.
난방배관, 수도, 추가 전기 및 인터넷 선 매립 및 바닥 미장 작업 완료
목공사 - 중문 제작중, 천정 일부 철거, 마감, 부엌 우물천정 작업완료, 문틀 및 방문 필름 제거작업 완료
화장실 - 거의 다 끝남. 타일 불량부분 as와 추가 설치만 남음.
확장한 방과 부엌 추가 천정 매립형 에어컨 배관작업 완료
샷시철거와 설치 완료.
거실 확장한 샷시밑 추가 방수 완료
마루깔고, 벽지 초배작업 오늘까지 끝남~
욕실 업체 선정하기 전까지 논현동 타일가게랑 욕실관련 전시장을 몇군데 갔는데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수전.
로얄앤 컴퍼니 갤러리에서 본 저것... 하지만 22만원이 넘는 가격에 OTL... 음.... 음....
마치 계곡에 약수터물 흐르듯이 졸졸졸 흘러내리는게 딱 내취향이건만...
이게 왜 22만원인가....22만3천원. 흑.
그래.. 그냥 대림... 왠만한거.. 그냥.. 뭐 그런거 하자.. ㅠㅠ
요긴 서재방겸 게스트룸... 을 빙자한 내 놀이방 ^^ ㅋㅋ
자갈이 많이도 깔려있다.
난방공사할때 자갈을 두툼하게 깔아줘야 따끈한 난방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
물론 쉬 식지도 않아 연료 절약에도 도움이 됨.
요즘 선호하는 대리석 바닥은 난방 효율이 좋다고 하지만 일단 돌 자체가 너무 차가운 기운인데다
매일 그 위를 다니면 발이나 관절에도 무리가 온다고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대리석이 비쌀것 같지만.. 마루바닥보다 싸다고 함.
물론 마루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최근에 나온 마루중 가장 가격대비 효율 좋은건 강마루.
원목마루의 약한 단점과 강화마루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해서 평당 13만원으로 시공이 가능함.
원목마루가 최소 30만원인걸 생각하면 좋은 가격인듯.
인테리어 사장님은 구정마루 강마루가 가장 좋다고 하심.
장점은 색과 무늬가 일정해서 깔아놓으면 깔끔하다고~
그리고 티크색으로 결쩡~ 원래는 월넛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 왈 "월넛은 한물갔고 티크가 대세여~" ㅋㅋㅋ
월넛과 비슷한 색이면서 약간 밝고 약간 더 붉은기가 돈다.
깔아놓은걸 보니 꽤 괜찮음.
무게있으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고 ㅎㅎㅎ
사진은 없다. 너무 지저분해서 찍어봤자 제대로된 색이 나올것 같지 않아서.
저기가 어디냐고 ㅋㅋ
前 창고 後 드레스룸.
저 기둥 오른쪽 빈 부분은 현관 벽이었던 부분. 집에 오자마자 저기 딱~ 들어가서 옷 얌전히 걸어놓고..
일단은 그러려는 의도.. ㅋㅋ
방쪽은 예전 붙박이장이었고..
현관이 너무 좁아 저길 뚫어버리고 변신시도.
어찌 변신했는지는 나중에 공사 끝나고 공개 ~!!! ㅋㅋㅋㅋ(사실 별것도 아닌-.-..)
저건 새로운 수도관인듯.
오래된 아파트는 수도관도 다 갈아줘야 한다. 전 주인분께서(이라고 쓰도 놈.. 이라고 읽음) 이런 기본적인 공사도 안하셔가지고 안방 화장실은 틀때마다 몇십초간은 녹물이 나왔었다 ㅠㅠ...
주관(우리집으로 물이 들어오는 시작점)에서부터 다 새로 끌어와서 난방과 수도관을 다시 깔았다.
저건 엘지 지~인.. 시스템 창호.
부엌 한쪽 창문을 크게 만들려고 생돈들여 갈았음.
일단은 환기가 중요하므로 ....
난방 배관이 깔린 모습이다. 저건 엑셀? 파이프인데 누수 문제도 거의 없고
반영구적이라고 함. 15미리 짜리 관. 나름 빽빽히 잘 깔려있는듯.
두꺼운걸 깔아줘야 한다!!!
드레스룸에도 촘촘하게 깔려있다...
옷갈아입을때 추우면 정말 힘들다 ㅠㅠ...
예전 드레스룸에 난방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겨울엔 냉장고 수준이었음.
그래서 자주입는 옷을 딴방으로 옮겼다는 슬픈 전설이...
이방은 전에 살던 사람이 아이방으로 썼는지 벽지가 ㅋㅋ 창고로 썼던터라 그냥 벽지는 교체 안하고 있었다.
여긴 확장한 방이다. 바닥 난방깔고 시멘트 미장 끝내고 이틀후에 들어가 봤다.
공사 끝나고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리면 과연 거기가 여긴가? 싶을 정도로 확장돠었다.
여기가 바로 예전 드레스룸이다. 이렇게 넓은 공간을 그리 허비했다니 ㅠㅠ
서재방을 이쪽으로 옮길까 고민중이다. 주헌이 방으로 마련했지만 ...
새로꾸민 방인데 아직 주헌이가 자기 방을 가질 나이는 아니지 않는가? ㅋㅋㅋ
여긴 내방으로... 띵똥~~~~ㅎㅎ
이방에 천정 매립형 에어컨도 달 예정.
협찬 by 아빠.... ㅋㅋ 아빠가 주문하면 싸게 된다 ㅋㅋㅋ
천정에 매립된 에어컨이 그리 비싼줄 첨 알았다.
그냥 벽걸이 에어컨의 3배 가량 비싸다.......
따로 알아봤더니 저거 부엌한개, 방한개 다는데 500만원 가까이라니.. ㅠㅠ
아.. 그리고 저 창문 단곳 말고 불투명한데도 다 샷시마감인데 창문 외에는 단열재 넣어서 벽으로 만들예정.
난 무식하게도 저기 보이는곳 말고는 딴걸로 막는줄 알았다 ㅋㅋㅋ
창문이 저렇게 작은데 왜 샷시 비용이 많이 드냐는 그런 질문을 해댔으니...
내가 결정한 부엌가구. 에넥스 플로렌스.
여기저기 알아봐도 에넥스가 젤 나았다. 가구가 탄탄하고 마감도 맘에 든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타일도 저걸로 할 예정.
여기 대리점 사장님께서 너무너무너무 잘해주신다.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까지 잘해주시고
가격도 잘해주셨지만, 그것보다 센스가 뛰어나시고 일하시는게 딱딱 맞아떨어져서 붙박이도 다 여기서 하기로 함.
역시 사람은 일을 잘하고 봐야한다.
무슨 질문을 해도 바로바로 시원시원한 답이 나오니 믿음도 가고 ^^
연세가 꽤 있으신데도 눈빛이 너무 초롱초롱하시다 ㅋㅋ 단점은 그래서 넘 일이 많으셔가지고 바쁘시다능..
그저께 찍은사진.
부엌 & 식탁자리.
저 공간이 넓은데 좀 답답해 보여서 우물천정을 팠다. 이거랑 전체 몰딩 다시하는 작업 100만원 추가 ㅠㅠ
아빠 서울 볼일있어서 오시는김에 들러서 보시고는 몰딩도 싸구려라고 다 바꾸라고 하시면서 ㅋㅋ
사실 120 만원 부르셨는데 울 아빠 100만원에 합의봐주셨다.
원가(자재비&인건비)는 50만원도 안한단다.... 그럼 마진이 얼마인가 !!! 최소 40프로...
조금밖에 안올라가지만 그래도 훨씬 나을듯.
사실 저 위에 옛날 파이프 잘라버리고 더 올리고 싶었지만...
그때 말을 안한게 좀 후회되긴 하는데, 천정을 올릴수록 추워지기 때문에 뭐 그냥 저정도로 만족하기로 함..
저기 길쭉한 등을 중간으로 매립등을 달고 우물천정에는 작은 크리스탈 샹들리에 결정~
비싸다 ㅠㅠ
하지만 이건 떼어갈수도 있고 오래 사용해도 이쁠것 같아서 돈좀 씀.
145만원인데 120만원으로 깎음. 마침 그 가게 사장이 부산사람이고 본사가 내가 20년간 살던 바로 그 남천동 ㅋㅋ
역시 한국은 학연지연 뭐 그런거 필요함.. ㅋ
오늘은 가구를 보러 용산 아이파크몰에 고고.. 비도 오는데 한군데 모여있으니 비교하기도 편리하고...
신상 책상.. 그런것에 지름신이 여러번 왔으나 그냥 꾹 눌러참고..
당장 필요한 것들만 보고 왔다.
일단 침대 책장 . 침대는 시몬스로 할듯. 시몬스침대 매니저 아줌마가 많이 깎아주셨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한 사만원쯤 싸더군.
책장은 까사미아에서 본것이 맘에 들긴한데..
싼걸 살지, 비싼걸 사서 오래 쓰는게 좋을지 고민중이다.
마침 신세계몰에서 할인도 많이 해주던데... ㅠㅠ
가구를 싼맛에 사다보면 오래 못쓰는것 같다..
이 책장을 2년 전부터 딱 보고 와~ 좋다.. 했는데
가격의 압박에 참고 있던 중... 음... 근데 신세계몰에서 할인쿠폰 쓸수있는게 내일까지...ㅋㅋㅋㅋㅋ
이쁘기도 하지만 튼튼해 보이고..이것들을 사서 여기저기에 배치해 놨다가 나중에 다같이 붙여서 써도 되고..
뭐 이런저런 합리화할 거리들을 자꾸만 머리속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중.
일단 내일 저녁까지 결쩡~ 하기로 한다 !!
현관바닥 대리석처럼 생긴 타일.. 이걸로 결쩡~
이제 벽지랑 바닥재를 골라야 하는 시간.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갖다주신 샘플들에서 안방용이 딱 맘에드는게 없어서 논현동 엘지 지~인 전시장에 가서
이틀동안 서너시간 고민하면서 골랐다.
요건 엘쥐 지인~ 에서 나온 벽지인데 고급 실크벽지보다 단가가 2배.
난 맘에 들었는데 다행히? 남편이 별로라고 해서 그냥 패쓰~!!
베라왕이 디자인한 벽지도 있고... 그건 뭐 거의 3배 더 비싸다 ㅠㅠ.... 종이벽지 주제에...
ㅋㅋㅋ 여기가 어딘지 생각 나시는분...
혹은 여긴?
ㅋㅋㅋㅋ
그렇타.. 바로 최고의 사랑 독고진 사무실 장면이 바로 여기서 촬영된것.
힘든 와중에 최고의 사랑 세트장 방문을 우연찮게 하게되어 즐거웠음!!!
구경할것들이 아주 많다...
윗층에도 있는데 벽지 고르느라 거기까진 가보지 못했다.
주헌이방 포인트 벽지
보석구름 블루.
아이방 천정과 창가 한면을 이걸로~
기존 문은 필름지 떼어내고 알판 붙이고 도색.
도색하고 나니 저 손잡이가 너무 보기싫어 아빠에게 협찬요청 ㅋㅋㅋ
ㅋㅋㅋㅋ
코스트코 하얀티비.
개인적 취향이지만 난 검정색 티비가 너무 싫다.
안방껀 산지 이제 2년이라 바꾸긴 넘 아깝고 ㅠㅠ... 게스트룸 겸 나의 놀이방에 놓을 티비로 이것을 주문하다 ㅋㅋ
흰색티비 너무조아!!!
이제 마무리 도배와
조명설치, 가구설치, 자질구레한 공정만 남았다...
그런데 오늘 게스트룸 옛날 구질구질한 샷시를 보니 너무 눈에 거슬리는 것이다 ㅠㅠ
그것도 교체하기로 했다.... 흑... 다행히 펀딩 가능한 금액에 아슬아슬하게 맞아서....
안하면 이집에 사는 나머지 기간동안 계속 후회할듯 했다.
어차피 하는김에 ... 하는김에... 하다보니 ㅋㅋㅋㅋ 자꾸 돈만 들어가는구나~~~~
가구 설치 다 하고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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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나루
'11.7.6 6:13 PM와아 기대합니다! (라며, 어떤사람A)
2. 백설공주
'11.7.6 7:59 PM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꼭 완성사진 부탁해요
감각도 있으시고
참고로 저도 부산사람이예요~~~3. 헝글강냉
'11.7.6 11:20 PM박나루님? 혹시 제가 아는분? ㅋㅋㅋ
백설공주님,
..감각이라고 하시면 부끄럽구요..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ㅋㅋ 아기가 있어서 그냥 깔끔하게만 했어요 ^^4. 진선미애
'11.7.7 10:11 AM남의집 공사에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ㅎㅎ
거의 집을 새로 한채 짓는 느낌이네요
저도 최종적으로 늙을때까지 살 집 마련을 위한 전단계(?)로 이번에 이사합니다만
다음에 최종정착지에 갈때 참고 하게 저장해둬야겠습니다
에프터사진...기다릴게요 ^^5. 바스키아
'11.7.7 10:38 AM전 언제쯤 이런 공사 한번 해볼까요~ 30평대로 이사는 왔지만 도배 장판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이런 글 열심히 보고 댕깁니다. 기대할께요~
6. 포에버여유
'11.7.7 1:00 PM남의집 공사에 제가 왜 두근거릴까요 ㅎㅎ 222222
완성샷도 부탁드려요.^^7. 오키프
'11.7.8 8:53 AM보일러에 수도관까지 갈아야하는 공사.....보기만해도 엄청나네요.
마무리까지 잘 하시고 시간나실때마다 꼭 보여주세요.
기대만땅~~8. 훈연진헌욱
'11.7.8 10:55 AM까사미아 책꽂이 !! 저도 몇년전부터 눈독 들이던거에요 ㅎㅎ
실제로 보는게 사진보다 훨씬 예뻐요, 그쵸..
예쁘게 예쁘게 잘 꾸미세요...기대 만빵..!!(혹시 주방 타일은 바꿀 의향 없으신지...^^;)9. 빙그레
'11.7.9 12:19 PM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가 긴장되는 사진들이네요~~~~
다 멋지고 기대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타일과 뭉게구름 벽지가 너무 좋아요~~~
항상 좋고 푸른 꿈을 꿀수 있을것 같아서요~~~ㅋㅋㅋ10. 토론토청국장
'11.7.9 12:52 PM와오~~ 정말 놀랍습니다.^^;
마무리가 정말정말 기대되는군요~~ㅎㅎ
색 다른 주방인테리어 정보알려드리고 갑니다.
http://kitchen-interior.wo.to11. 꽈당씨
'11.7.11 5:16 PM기.대.만.땅.
12. 헝글강냉
'11.7.11 8:50 PM진선미애 님
인테리어도 워낙 취향과 처지에 따라 천차만별인지라 도움이 되시려나 모르겠어요~
전 아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포기한지라 ㅋㅋㅋ
바스키아 님
저도 갑자기 하게된 공사에요 ㅎㅎ 누수 때문에 ㅠㅠ
하지만 그래도 그런일이 아니면 엄두도 못냈을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고 쓰린속을 달래고 있답니다 ㅎㅎㅎ
포에버여유
이번주 이사인데 좀 정리가 되어야 완성샷을 보여드릴텐데요 ㅠㅠ
언제가 될지 ... ㅋ
오키프 님
네.. 뭐 하고나면 별것도 아니랍니다 ㅠㅠ 하지만 몸과 정신이 이미 만신창이.. ㅋㅋㅋ
훈연진헌욱 님
까사미아 책장.. 어떤 님이 옆부분이 좀 약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딱 제취향이라.. 흑..
그리고 주방타일은 더 예쁜걸로 골라보려고 여러군데 다녔지만 저것만큼 무난히 어울리는게 없었어요. 나름 저기 대리점 사장님의 지인이신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께서 골라준 것이라능 ㅋㅋㅋ
빙그레 님
저도 좋아요 .. 구름벽지 ㅋㅋㅋ 저방을 제방으로 하고싶을 정도라니까요 ㅎㅎ
토론토청국장 님..
에게선 왠지 광고의 향기가.. -,-;;
pescoco 님
저도 신기해요.. 누수문제만 없다면 ㅠㅠ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본지라
바닥 뜨끈하게 난방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히터틀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서요 ...
꽈당씨 님
저도용 ㅋㅋㅋㅋㅋㅋ13. 착한여우
'11.7.12 5:49 PM헝글강냉...님
힘들겠지만 ..넘 기대가 되네요
공사업체가 어디신가요
전 부산인데요 ... 부산...남천동 이라고 해서요
저도 조만간 수리 해야하는데 참고로 할께요 ~~~~
공사마무리 되면 다시 보여주실께죠 ^^14. 슈아
'11.7.15 11:08 PM와우 공사 마무리 후 기대되요 *.*
15. 프리치로
'11.7.19 9:31 AM저도 지금 보관이사하고 인테리어 준비중인데 글 찾아보니 이사업체 너무 싸게 하셨네요..ㅠㅠ 전 잔짐이 너무 많고 책도 너무 많다며 5톤두개 2.5톤 한개 부르시면서 270이나..ㅠㅠ 보름 맞기는거거든요.. 경기도인데 제가 바가지쓰는거 같아 지금 기분이 이상해요..ㅠㅠ 인테리어 업체에서 추천해주신 곳인데..ㅠㅠ
16. 푸른하늘
'11.7.22 4:52 PM헝글강냉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 글까지 올려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흥미진진에 기대도 되고 (어느덧 이사 들어가셨을 것 같아요^^) 도움도 많이 되는 글들이예
기분 좋게 이사하셨기를 바랍니다.
정리 되시고 나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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