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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눈팅만 계속하다 간만에 인사드려요

| 조회수 : 4,03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5-24 07:17:35
폭풍 바늘질 모드로 돌입하여
60개의 앞치마를 만들었네요
재단하고
박고
정리하고
포장하고 ---


옥스포드원단의 앞치마
톡톡한 원단이랍니다











일반 면 원단입니다
무늬가 다양하고 예뻐서 원단 고르기는 어렵지 않았답니다






































다 만들어서 포장까지 마치고나니
힘은 들었지만
뿌듯했답니다
내가 다 해냈네 ^^








                                    이 많은 앞치마는 좋은일에 쓰였답니다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5.24 7:46 AM

    눈팅만 계속하다 간만에 댓글 달아여~
    반가워서 로그인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
    60개!!! 전 한 개만 만들어도 질려서 못만들거예요, 아마.
    포장까지 완벽하십니다.

  • 2. 라이
    '11.5.24 9:41 AM

    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밖엔....
    아침부터 입 쩌억 벌어집니다~^^

  • 3. 꿀짱구
    '11.5.24 9:49 AM

    허억~~~~~~~~~~~~~~~ 아침에 기절하고 갑니다~~~~~~~

  • 4. 느림보토끼
    '11.5.24 10:14 AM

    숨만 꿀꺽하고 갑니다~
    60개라니...^^

  • 5. 빙그레
    '11.5.24 11:31 AM

    맙~~~소~~~사~~~~
    기절하기 일보 직전~~~~안젤라님.....대단하시군요...?
    계획에 의해서 하신것 이겠지만.....60개는 왕대박이네요~~~
    어쩜 산뜻산뜻하니.........시원해보이는것이.....너무 이쁨니다....
    정말 고생하겼네요~~~~~앞치마와의 결투에서 승리하신걸 축하드립니다~~~

  • 6. wendy
    '11.5.24 1:36 PM

    우....와.......

    제 가방 열개는 암것도 아니었네욤.
    좋은 일에 쓰셨다니..암튼...안젤라님 쵝오!!

  • 7. 리치맘
    '11.5.24 2:45 PM

    대단하시네요.
    팔이랑 어깨 안마라도해드리고싶네요.

    5번째 앞치마 무늬맘에 듭니다.

  • 8. minimi
    '11.5.24 5:53 PM

    쓰잘데 없이 바빠서 82도 못 들어와보다가
    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들....ㅎㅎ
    정말 안젤라님은 우째 이리 손을 쉬시질 않을까.^^

  • 9. 키위맘
    '11.5.25 9:15 PM

    헉~ 정말 대단하셔요.
    너무너무 예쁘네요. 좋은 일에 쓰였다니 만드시는 내내 행복하셨겠어요.^^
    솜씨 부럽습니다.

  • 10. 예쁜꽃님
    '11.5.26 9:11 AM

    와우 넘 대단하십니다
    정말 깜놀이에요
    저 앞치마를 받는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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