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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가 만든 소파입니다.

| 조회수 : 9,08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09 23:34:26
한 6년전에 아들들 침대짠걸 올리고... 다시 왔습니다... 가죽소파가 여름에 너무 덥고... 둘이 누워자기가 불편해서 소파를 짜기로 결심했더랍니다....요건  완성 직전이구요... 이제 여기서 사포질을 해서.. 나무결이 언듯언듯 보이는 화이트 워시 기분이 나게 하고 마감재를 바르면 목공은 끝입니다...컨셉은 남편과 둘이 서로 건드리지 말고 누워있을 수 있는 소파입니다..ㅋㅋ
등받이가 다소 높아 보이는 것은 10센티짜리 라텍스매트로 소파 방석을 할거라 그렇답니다.  그리고 커다란 쿠션을 6개정도 예쁘게 만들어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완성되면 완성사진 한번 올리겠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5.10 1:23 AM

    와~~~~진짜...두분이 따로 누우셔도 될만한 크기네요~~~~보통 재주가 아니시네요~~~~?
    완성사진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 2. 프라하
    '11.5.10 1:42 PM

    깔끔하고 시원한 쇼파네요..이쁩니다..
    솜씨가 대단하신 듯..^^

  • 3. 꼴마르-희아
    '11.5.10 5:46 PM

    멋지십니다 부럽기도하고요...*0*
    깔끔한하얀색도보기좋은데 빈티지느낌도 좋을것같아요...^^

  • 4. 홍한이
    '11.5.10 9:25 PM

    목공을 배우면 누구나 가능한가요? 정말 멋진 소파입니다. 부러워요.

  • 5. 정경숙
    '11.5.11 10:54 AM

    정말 너무 부러워요..
    큰애 학교 데려다 주는길에 공방이 있어 둘째 어린이집만 보내면
    하고 있네요..
    이렇게 크-은 작품은 많이 배워야겠죠?

  • 6. 아직은
    '11.5.11 11:34 AM

    칭찬의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목골을 약간만 배우면 만들수 있구요...(선생님이 도와주시니까요) 저는 오히려 소품보다 이렇게 큰 작품이 더 쉬운거 같아요... 욕실장 2개 만든게 젤로 힘들었던거 같아요... 저는 목공 배우고 첫작품이 아들놈 침대 2개 만든거였거든요... ㅋㅋ 궁금해요님. 저희 부부는 요새 서로 건드리면 깜짝깜짝 놀라는 지경이라서.... ㅋㅋ 그래서 이런디자인이 절실하답니다...

  • 7. 아직은
    '11.5.11 11:35 AM

    저런 오타네요... 목공을 약간만 배우면입니다.

  • 8. 리스본
    '11.5.12 7:14 PM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두시간 정도 하시면 되구요
    허가받은 믿을 수 있는 곳이예요
    늘 행복하세요^^

  • 9. 오드리햅번
    '11.5.12 8:34 PM

    너무 대단해요~~~ 여름에 무지 시원하겠네요~^^

  • 10. 귀농루키
    '11.5.20 10:27 AM

    집이 파스텔톤으로 너무 예쁘네요~~
    봄 여름에 앉기 너무 쉬원하겠어요~~
    부럽습니다~~

  • 11. 수진엄마
    '11.5.20 12:27 PM

    정말 솜씨가 부럽네요....

  • 12. 웃자고
    '11.6.5 4:52 PM

    입이 벌어지네요~~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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