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오늘은 어버이날~~~~~아버님 카네이션이에요~~~ㅋㅋㅋ
뭐 특별한거 없을까...행각하다...1년365일 아버님을 생각한다는걸 표현하려고.....(너무 가증스러워요...제가 생각해도...하하하하하하하하).손수건에...카네이션을 수 놓았어요...웃기죠~~? ㅋㅋㅋ 저는 마음에 드는데...어떠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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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꼴마르-희아
'11.5.8 11:05 AMㅋㅋㅋ~레이스도있고 수놓은색깔도고아서 어머님한테 어울리실것같어요...^^
2. 빙그레
'11.5.8 11:16 AM희아님~~~~~아침에 아버님게...손수건 드리며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그랬더니...찬찬히 보시며.....제가 수놓았다는말에...조금 기분이 좋으신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잠간 외출하시고 저는 전을 지지려 준비중입니다....
꼴마르-희아님 말씀처럼 아버님한테 어울리는것 같아서...아침부터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3. 재우어멈
'11.5.8 11:48 AMㅎㅎㅎㅎ~~~~ 빙그레님! 손수건 한귀퉁이에 카네이션꽃이 참 앙증맞고 귀엽고 이뻐요~~ ^&^ 너무 이쁘고 ~~~ 빙그레님께서는 천상 효부이시네요~~ ^&^ 아버님이 빙그레님 같은 며느님 를 두셔서 참 행복하시겠어요^&^
4. 빙그레
'11.5.8 12:45 PM재우어멈님....ㅋㅋㅋ 아니예요~~~~제가 위장을 좀 했어요~~~ㅋㅋㅋ 평소에 잘해드려야하는데...오늘 하루말고 자주자주 제 마음을 알아주셨음 하고ㅋㅋㅋㅋ 머리를 좀 썼어요~~~호호호 예전에 겨울 조기짜드린걸 겨울마나 입으시면 하시는 말씀이...,,,코치가 된 셈이에요~~~재우어멈님 어머님께서는 선물 받으심 ....ㅋㅋㅋㅋㅋ기절하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분명해요...너무 놀라고 감격하셔셔요~~~호호호...맞죠~~?그것도 해마다요~~~!!!!하하하하 -죄송해요...ㅋㅋ장난해서요..ㅋㅋ
5. 오드리햅번
'11.5.9 11:35 PM꽃은 금방 시드는데요~ 이건 간직할 수 있어 좋겠네요~
6. 빙그레
'11.5.10 1:21 AM오드리햅번님~~~~~~~그치요~~~? 맞죠~~? 주머니 안에 쏙 제가 어버이를 상각하는 며느리라구요~~~~~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해도 되겠죠~~? 수놓으면서 이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남편한테....ㅋㅋㅋ 나란사람~~이런사람이다네~~~라고 말했습니다...잘했죠~~?
7. 프라하
'11.5.10 1:44 PM센스가 돋보이십니다^^
깔끔하니 이쁘네요..
아버님 좋아라 하시겠어요..8. 정다워라
'11.5.10 7:25 PM사랑스런 며느리 아버님! 넘~행복해 하시겠어요*^^*
9. 빙그레
'11.5.10 10:17 PM와~~~~~~~~~프라하님~~~~오랜만이예요~~`ㅋㅋㅋㅋ
네..아버님이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다른것도 시도해볼까..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ㅋㅋ 간만에 센스있다는말을 들으니...한 5살은 어려진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10. 빙그레
'11.5.10 10:19 PM정다워라님~~~~~~ㅋㅋㅋ 제가요...평상시 바쁘다는 핑계로...아버님 말씀도 잘 안들어드리고...좀그랬어요~~~ 이번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더 반성하고 있답니다...5월 가정의 달은 주머니가 텅텅 비게 만드는 달이기도하지만....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드는 참 행복한 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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