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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문고리에 걸어짜는 도장주머니

| 조회수 : 4,969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02-21 08:20:22

문고리에 걸어 짜는 도장주머니가 무어냐 하시니 사진 올려봅니다.^^

실을 걸고 한쪽방향으로 계속 묶어가며 짜는거예요.
도장주머니로 짰지만 핸폰고리로도 달고
리넨으로 만든가방에 악세사리로 달기도 해요.^^

더 많은 사진보기.^^
http://blog.naver.com/wishes37/130048919124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2.21 8:43 AM

    저도 어릴때 저런 도장집 본 기억이 나요.
    요즘은 도장집보다 핸드폰 같은 데 악세사리로 달면 넘 이쁠듯해요.

  • 2. 소금빛
    '11.2.21 8:50 AM

    네, 저도 핸폰고리에... 아들은 기타 끝에 달았구요!^^

  • 3. 빙그레
    '11.2.21 9:41 AM

    너무 뛰어난 인삼뿌리 같아요~~~ㅋㅋㅋ
    정말 다양한 기술이 있으시네요...도대체 배울게 어디까지 인지~~~
    소금빛님도 내거에 찜했어요....

  • 4. 홍한이
    '11.2.21 10:35 AM

    아하..저거요?
    근데 저는 중학교때 비닐로 짰던것 같아요.
    좀 두께가 있는 비닐로 짜서 가방고리 했던것 같아요.

  • 5. 소롯길
    '11.2.21 11:56 PM

    향수 어린 도장집 이네요^^
    저도 학창 시절에 도장집 만들어 빨간 도장 넣고 다녔던 기억이 어슴프레 납니다.

  • 6. 소금빛
    '11.2.22 9:16 AM

    홍한이님 소롯길님 오늘도 유쾌한 날 되세요~ㅎ

  • 7. 훈연진헌욱
    '11.2.22 12:45 PM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제가 중학교 다닐때였나? 그땐 또 링겔병 그 투명한 줄 있죠..그걸로 바구니 짜고 했던것도 유행했었어요..

    비누공예라 해서 비누에 고슴도치처럼 핀 꽂아서 리본으로 감고 백조 모양 만들었던거랑...ㅎㅎㅎ

  • 8. 빙그레
    '11.2.22 1:08 PM

    훈연진헌욱님 저도 알아요~~~링거줄 (투명흰색)로 만들던거 봤어요....그럼 우리 같은 세대나요~~~ㅋㅋㅋ

  • 9. 소금빛
    '11.2.22 11:32 PM

    아, 생각나요!
    비누에 핀꽂아서 백조 만들어 책상위에 두었던거... 옛일을 기억해냈군요!

  • 10. 홍한이
    '11.2.23 5:12 PM

    우리 예전에 했던 공예품들 기억해보실래요?

    라면껍질 비닐로 방석도 만들었어요. 편지접듯이 꼬아서 줄줄이 이어서
    재미있었는데요...
    그리고 지금의 비즈같이 낚시줄에 꿰어서 반지도 만들었었어요. 중학교때...^^

  • 11. 현사
    '11.3.2 5:58 AM

    으흐흐
    저 매듭법으로 팔찌도 만들고 볼펜심지에 옷입혀 쓰기도 하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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