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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티코스터 숙제 다했어요~~~

| 조회수 : 4,050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10-09-04 23:11:15

아짐님~~저 숙제 다했어요
번개모인 날 저녁에 다 완성하였지만 요 아래 린넨가방과 같이 올리려고 하다보니
이제야 올려보아요

린넨가방은 여름방학 직전에 완성된 아이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양면으로 쓰고 있어요

이렇게 뒤집어서 딸아이가 들고 다니고 있어요

이 반지갑은 딸아이 생일선물로 만들어준겁니다.
빨간망토 차차*^^*

아,,그리고 티코스터 번개모임때 제가 가지고 갔던 가방이나 컨버스가방을
쪽지로 몇분이 물어보셨는데요..
제가 목요일마다 아가들 빨래봉사를 갑니다.
봉사끝나고 지하철로 몇코스만 가면 동대문종합시장에 가서
가방을 사오기도 합니다.
서울지역 제외하고 그 외지역에 사시는 분은 대신 사서 보내드릴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딱 10분만 해드릴까합니다..
당연히 가방값+택배비(착불)는 본인부담이시구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율리아
    '10.9.5 3:22 AM

    광목가방에 저도 수 놓고 싶은데 지방이라서,,,,,,,,,부탁드려도 되는지요?

  • 2. 이층집아짐
    '10.9.5 11:57 AM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린넨가방, 여름에 들고다니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날 가지고오신 수 놓으신 광목가방도 정말 멋졌구요.
    빨간망토입은 여자아이 얼굴이 너무 착하게 생겼네요. ^^

  • 3. 단추
    '10.9.5 12:56 PM

    제가 그랬잖아요.
    수는 주인 닮는다니까요.
    이렇게 차카게사시니 빨강망토도 차칸 얼굴이잖아요.
    너무 이뻐요.

  • 4. 홍한이
    '10.9.5 3:24 PM

    맞아요. 가방도 구입해서 보내주시구요.
    생각은 저도 사러가려 했는데 비도 오고...걍 말았어요.
    추석지나고 사러 가볼까해요.
    근데 만들어진 가방에 수놓기는 힘드셨을텐데 정말 잘 놓으셨더라구요.
    훌륭합니다.

  • 5. 홍한이
    '10.9.5 3:25 PM

    아가들 빨래봉사를 다니시나봐요.
    우리도 여기서 바느질만 할게 아니라 봉사모임 만들어서 이리저리 움직여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단아님하고 같이 양로원과 장애시설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아주 보람있지요.

    여러분들 위해서도 뭔가 봉사해 보고픈 마음만 굴뚝인데
    아직 청사진이 잡히지 않네요...푹 쉬고 기다려 보세요...나올겁니다.^^

  • 6. 파랑하늘
    '10.9.6 10:22 PM

    정말 수는 주인을 닮는 건가요?--;;
    아아앙....무섭습니다...헐.
    차카게살자님 가방에 수 놓은 거 너무 예뻐요.
    저희 딸내미 보조 가방 만들어주고 싶네요..^^

  • 7. 홍한이
    '10.9.7 11:27 AM

    차차지갑 너무 예뻐요. 저는 딸이 없어서 아들만 둘
    저런거 못만들어 봤어요.
    슬프당...

  • 8. 차카게살자
    '10.9.7 8:16 PM

    우리집 컴이 똘아버렸어요
    그래서 며칠동안 제대로 하지도 못해서
    이제야 여러분들께 댓글을 총총 달아드려요
    이층집아짐님, 홍한이님 예쁜 칭찬 캄사드려요
    홍한이님 저는요 성가정입양원으로 다녀요.
    갓난아이부터 돌전아가들이여서
    얼마나 이쁜지 수녀님 몰래 발바닥 깨물고 와요.
    그럼~~~~울어요^^;

    파랑하늘님..
    주인 닮기도 하더군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여자아이얼굴을
    완전 얼큰이로 만들어서 얼굴축소수술해주고
    몸매도 뚱뚱해서 지방축소수술시켜주었어요..ㅋㅋㅋ
    우리딸아이도 자기가 직접 수놓은 가방 들고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녀요..모녀가 자랑질을 좋아해서리

  • 9. 홍한이
    '10.9.10 6:14 PM

    아하 그러시군요.
    저는 단아님하고 같이 양로원과 성인지적장애인 시설에 다녀요.
    물론 그림 민화를 가르치러 다니지요.
    애기들은 그림을 못그리니 갈수가 없네요. 빨래봉사는 힘드실것 같아요.

    다음에 우리 모일때 꼭 만나요.
    어려운거 도와드릴께요.
    차카게살자님은 소질이 있으니 이분야로 성공하셔도 될것 같아요.
    자수가 아주 분위기가 따스하고 좋아요.
    계속 열심히 하셔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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