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선물받은 자수작품
직접 만드신 건 아니고 외국여행지에서 구입하셨다는데, 자수의 뒤태를 보면 기계자수는 아니고 수공예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넘 곱고 예뻐서 다른 님들도 구경하시라고 사진 올려보아요.
사진엔 빨랫줄 색이 아주 진하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순한 인디언 핑크색입니다.
그라데이션이 아주 절묘하지요??
이렇게 예쁜 주머니에 아기옷과 수제비누를 넣어 보내셨답니다.
시완이가 20일도 안되었을 때 선물받았는데 100일이 지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
배냇저고리 졸업하자마자 입혀보았어요. 이 옷 입힐 때마다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님이랑 매우 흐뭇해하셨어요. 넘 잘 어울린다고요. ^^
쑥스럽다고 이름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하신 ◎님. 시완이가 멋진 선물 주셔서 넘 감사하대요~ ^^
- [리빙데코] 아기 여름옷 떴어요~ 3 2011-07-30
- [리빙데코] 미니케이프 20 2011-06-18
- [리빙데코] 원목소파 들였어요. 27 2010-12-02
- [리빙데코] 선물받은 자수작품 19 2010-09-02
1. pug
'10.9.2 12:34 AM들리셨어요!!
오늘 모임에서 미고사님 아기 얘기 했었는데
지금쯤 백일이 되었을 텐데...하고
선물받은 옷도 예쁘고 웃는 모습도 예쁘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2. 별꽃
'10.9.2 12:35 AM시완이 웃음에 아무리 힘들어도 슬며시 웃어요~~~
안그래도 오늘 행주번개에서 시완이 백일 되지않았을까하며 날짜들 꼽았었어요 ㅎㅎ
선물준사람 누군지 알것같다는 ㅋㅋㅋ그런데 그분이 이렇게 수를 잘 놓으셨나 ㅋㅋ
시완아^^ 백일 축하해 그리고 건강히 자라거라^^3. spoon
'10.9.2 12:35 AM아웅.. 아기 너무 예뻐요~
선물도 멋지구요..
오늘 미고사님 이야기 하며 아기 백일이 됐을텐데.. 했답니다~^^4. spoon
'10.9.2 12:36 AMㅋㅋㅋ 셋이 찌찌뽕~
백일 이야기한 사람들이 다 댓글을..ㅎㅎㅎㅎ5. pug
'10.9.2 1:54 AM저도 그 선물 주신분 알것 같다는22
6. 이층집아짐
'10.9.2 6:03 AM앗, 미고사님이다.
시완이가 벌써 저렇게 컸어요?
그렇지 않아도 수 놓을 때마다 미고사님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 선물 주신 분 알 것 같다는...37. 소박한 밥상
'10.9.2 7:19 AM그 선물 주신 분 모르는 1인 ㅠㅠ(82질 헛했어 !! 헛했어!!)
시완이...
모델도 훌륭하지만 그 배경이 되는 꿀벅지(여성단체에서 항의 ??)도 눈부시답니다 !! ^ ^
물론 손도 어여쁘시고요 !! (나이 드니 젊은 여성이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ㅠㅠ)
아 !! 두꺼운 선은 저리 표현하면 되겠군요 ~~
그라데이션이 색달라 보입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선물이네요 !!
다들 이렇게 사조직(?)을 만드시다니...... 능력자십니다 ????? ^ ^8. 해뜨는하늘
'10.9.2 8:34 AM그 선물 주신 분 모르는 1인 ㅠㅠ(82질 헛했어 !! 헛했어!!) 2222
ㅋㅋ 어제 귀가 간지러우셨나보다.
새틴수를 놓을 때면 꼼꼼한 미고사님이 떠오른답니다.
시완이...
넘~~귀여워요.
혀 낼름하고는 방긋 웃어주네요.9. 알랍소마치
'10.9.2 9:18 AM그 선물 주신 분 모르는 1인 추가ㅠㅠ(82질 헛했어 !! 헛했어!!) 3333
아가 정~~~~~말 귀엽네요.10. 홍한이
'10.9.2 11:12 AM이층집 아짐님이 해주시지 않으셨을까요? ㅋㅋ
11. 노란새
'10.9.2 12:53 PM아..아기가 넘 귀여워요.
저래서들 다시 둘째낳고 셋째낳고 하나봐요.
시완아 안녕~~~~?12. 이층집아짐
'10.9.2 2:26 PM참고로....전 아니랍니다. ^^
13. 단추
'10.9.2 4:32 PM우왕...
시완이 너무 이쁘구나...
미소가 완전 백만불짜리라는....
음 가을에 날 좋으면 시완이 데리고 번개해요.
우리 리빙방 꼬맹이들 총 출동하는 번개한번 해요.14. 별꽃
'10.9.2 5:51 PMㅋㅋ그러면 저는 단추님 따라서 애보기로 갑니다~~~
15. 홍한이
'10.9.2 9:00 PM예전에 불임이던 동료교사가 무려 11년만에 애를 낳으셔서
턱받이를 선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연년생으로 둘 낳으시더라구요.
저도 기쁘고 동료들 모두 기뻐했었지요.16. 미고사
'10.9.2 11:53 PM별꽃님이랑 spoon님이랑 pug님이랑 시완이 얘기 하셨나봐요. ㅋㅋㅋ 괜히 마음이 통한 것 같은.. 이런 느낌 넘 좋아요. >_<
시완이는 이제 104일 됐구요. 목도 거의 가누고, 옹알이도 잘 한답니다.
다들 맘써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이층집아짐님, 시완이가 모유만 떼면 친정엄니한테 맡겨놓고 번개 나갈까봐요. 바느질 고파요. ㅜㅜ
소박한 밥상님, 이렇게 82 사조직이 만들어지는 것도 자주 번개 쳐주시는 이층집아짐님 덕분이지요.
같이 바느질하면서 수다떨고, 번개 끝나고 떡볶이 한 접시 함께 먹고나니 더 끈끈한 친근감이 생기더라구요. ^*^
해뜨는 하늘님, 이번 번개에도 참여하셨죠~ 완전 부러워요~
또 같이 나란히 앉아서 수놓고 싶은데... 저 손에 녹슬 것 같아요. ㅋㅋ
바느질이 하고 싶어서 맨날 시완이한테 얼른 커라~ 얼른 커라~ 그러고 있어요.
어른들은 요맘때가 제일 이쁠 때라고 하시는데 말이죠. ^^;;
알랍소마치님, 노란새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단추님, 시완이가 장거리 외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을까지 하드 트레이닝 시켜놓을게요. ㅎㅎ
다른 사람 앞에서도 저렇게 빵긋빵긋 잘 좀 웃어야 될텐데, 낮선 사람만 보면 미간에 팔자주름 작렬이라 어디가서 공짜 사탕 하나 못 얻어먹게 생겼어요. 으헝
홍한이님, 그렇잖아도 애가 침을 뿜어내기 시작해서;;
턱받이 두어개 만들어줘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홍한이님이 만드신 턱받이가 궁금해지네요. ^^17. 푸른두이파리
'10.9.3 9:45 AM아기들은 특히 백일 전후로 더욱 이쁜거 같아요^^
시완이가 82이모들에게 애교 지대로네요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전 애기들 냄새가 왜 이리 좋을까요?...^^18. Clip
'10.9.3 10:57 AM웃는 아기 보고 있으니, 저도 저절로 웃음소리가 나오네요.
너무 귀여운 아기예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0^19. 천둥소리
'10.9.11 3:41 PM정성가득...부러버유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558 | 작고 쪼꼬만 우리집 핑크욕실이여요 5 | 포로리얌 | 2010.09.06 | 7,359 | 145 |
1557 | 덧신 도안입니다! 12 | 사비나 | 2010.09.05 | 17,179 | 129 |
1556 | 티코스터 숙제 다했어요~~~ 9 | 차카게살자 | 2010.09.04 | 4,047 | 133 |
1555 | 티코스터 벙개 다녀왔어요^^ 3 | 단아 | 2010.09.04 | 3,558 | 141 |
1554 | 덧글달다가...삘받은김에..인증샷 올립니다.ㅋㅋ 8 | 유리알 | 2010.09.04 | 4,381 | 91 |
1553 | 숙제못해서 찝찝해요 8 | 사비나 | 2010.09.03 | 4,152 | 135 |
1552 | 저 푸른 초원위에 14 | 프리스카 | 2010.09.03 | 4,380 | 107 |
1551 | 천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모카커피 | 2010.09.03 | 4,609 | 124 |
1550 | 옷 만들었어요. 15 | 소금빛 | 2010.09.02 | 4,610 | 95 |
1549 | 화이트 주방 인테리어 노하우 1 | 쿠 | 2010.09.02 | 7,747 | 119 |
1548 | 선물받은 자수작품 19 | 미고사 | 2010.09.02 | 5,280 | 112 |
1547 | 꿈같은 시간이 ... 18 | 예쁜꽃님 | 2010.09.01 | 4,376 | 94 |
1546 | 처음 미싱배우는 방법 10 | 물보라 | 2010.09.01 | 9,065 | 73 |
1545 | 장미자수 리넨가방 14 | 소금빛 | 2010.08.31 | 5,090 | 160 |
1544 | 광목가방 자수 놓기 3 15 | 차카게살자 | 2010.08.30 | 7,647 | 119 |
1543 | 광목가방 자수 놓기 2 12 | 차카게살자 | 2010.08.30 | 6,361 | 117 |
1542 | 광목가방 자수놓기 1 5 | 차카게살자 | 2010.08.30 | 7,979 | 181 |
1541 | 풀꽃자수 8 | 소금빛 | 2010.08.29 | 5,013 | 171 |
1540 | 질경이풀 자수 8 | 소금빛 | 2010.08.28 | 4,808 | 157 |
1539 | 식탁매트 7 | 소금빛 | 2010.08.27 | 8,976 | 185 |
1538 | 예쁜 찻잔 구경하세요. 17 | 얼리버드 | 2010.08.24 | 7,147 | 150 |
1537 | 전문가들이 많으시네요. | 유기물 | 2010.08.24 | 3,780 | 191 |
1536 | 화장실 조명 제가 혼자 바꿀 수 있을까요? 4 | 눈사람 | 2010.08.23 | 3,910 | 219 |
1535 | 드디어 소원 성취를 했습니다. *^^* 16 | 도자기정원 | 2010.08.23 | 7,155 | 136 |
1534 | 나른한 오후, 곰 한잔.. 6 | 발광머리앤 | 2010.08.22 | 4,769 | 139 |
1533 | 예쁜 커튼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 츄니 | 2010.08.19 | 5,125 | 168 |
1532 | 광목에 자수 넣는곳 알려주세요 4 | 백합처녀 | 2010.08.15 | 6,057 | 169 |
1531 | 직접 리폼한 책이에요 9 | 유빈엄마 | 2010.08.14 | 5,119 | 143 |
1530 | 스탠드에 옷을 입혀주다. 4 | 안여사 | 2010.08.13 | 4,818 | 128 |
1529 | 베란다 전체를 화단으로 만들기 (2) - 완성! 7 | 매발톱(올빼미) | 2010.08.11 | 10,113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