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천을 사고 그 옆에 아무 그림없는 광목가방이 보여서 한번 수를 놓아 봐야겠다는
생각에 두개를 사와서 수를 놓기 시작한게 벌써 20개가 되었어요.
가방마다 플랫슈즈는 제 로고이예요..ㅋㅋㅋㅋㅋㅋ

친구의 딸에게 선물한 가방이예요. 꽃집아가씨가 깜찍하죠?

이거는 제가 아끼는 동생의 딸이기도 하지만 제딸의 베스트프렌드인 아이에게 선물한 가방이예요.
그아이랑 너무 비슷한 이미지여서 선택한 그림이예요.

이 가방은 뜨게질을 잘하는 언니에게 선물한 가방이구요.

이것 역시도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고 조언을 많이 해주는 언니에게 감사한 맘으로 선물한 가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