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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누비원단의 커다란 가방입니다

| 조회수 : 6,278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10-08-11 14:42:12
이번에는 누비천으로 커다란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이즈가 아주 넉넉해서

가방에 많은 것들이 들어갈 수 있답니다

지난번 박아만든 여름가방도 완소 아이템이되어

몇개 더 만들고 있답니다

다 완성되면 커다란 누비가방에 작은가방 잔뜩 넣어서

다음 송탄장날 팔러 가야겠어요

다음 송탄장은 토요일입니다 ^^*~






사이즈가 꽤 넉넉해 보이지요



같은 무늬의 원단에 색상만 다르네요



이번에 과정샷을 찍느라고
새로 만들어 보았어요



사이즈 비교가되는지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0.8.11 3:09 PM

    아무래도 송탄장날 안젤라님 좌판 찾아가야겠는데요 ㅎㅎㅎ
    이 더운날씨에 가방공장을 돌리셨구만요.......

    가방 하나같이 탐나요~~~

  • 2. 소나무
    '10.8.12 1:13 PM

    도대체 왜? 이렇게 가방을 여러개 만드세요? 무지 궁금하다는.. 정말 장에 내다 파세요?
    ^^ 정말 궁금해요..
    초희님 댓글 보고 나도 하나 만들까~~ 싶은데... 핸들?(손잡이)이 없어서... 제가 요즘 지갑이랑 핸펀을 애들도 외면하고 버려둔 주머니에 담고 다니거든요..
    저 손잡이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정말 하나 만들까봐요. 저두 메일로 받을수 있을까요? rlwjrnl72@hanmail.net로 부탁드려요.
    누비가방 보러 왔다가 원피스 가방 얘기만 하다 갑니다. ㅎㅎㅎ
    누비가방도 이뻐요. ^^

  • 3. 소나무
    '10.8.12 1:27 PM

    흠.. 궁금해서 안젤라님 블러그에 가봤다는.. 퀼트하시네요. 모두 구경잘~ 하고 왔답니다.

  • 4. 안젤라
    '10.8.12 3:25 PM

    별꽃님
    반가워요 더운 날씨에 가방공장은 그래도 괜찮은데
    빵공장은 정말 더워요 ^^

    초희님
    가방 만드셨군요
    가방 설명 쉽게 하려고 많은 연구 했어요
    드르륵 박으시는 실력이면 어렵지않게 만드셨을거예요

    소나무님
    궁금 하실만도 하지요
    손잡이는 동대문에서 구입했구요
    가방 설명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예쁘게 만들어 보셔요

    사실 블러그는 관리 안하고
    여기 82쿡에 올리려고 사진만 올려놓고 있어요
    좀더 알차고 멋지게 관리해야할텐데 .....

  • 5. 보따리아줌
    '10.8.13 1:25 AM

    정말 너무 솜씨가 좋으신거같아요
    아무리 배우고 해봐도 저는 이렇게 잘 못만들거같아요 ^^;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

  • 6. 옹달샘
    '10.8.13 11:52 PM

    앗! 저도 만드는법 부탁드려도 될까요?
    plus5196@hanmail.net
    감사합니다---
    원피스 가방도 누비가방도 .....

  • 7. 안젤라
    '10.8.14 1:15 PM

    보따리아줌님
    감사합니다

    옹달샘님
    원피스 가방은 메일로 보내 드릴께요
    누비가방은
    원하는 사이즈 사각으로 만들어서
    바닥부분 박아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바닥 만드는 방법설명은 메일 받아보시면 아실거예요

  • 8. 칼리코
    '10.8.15 6:48 PM

    앗.. 오잉 송탄에 사시나보네요.^^ 저도 송탄사는 1인입니다. 가방 너무예뻐요. 혹시 이 가방 들고 지나가시면 안젤라님이라 생각하면 되나요? ^^

  • 9. 칼리코
    '10.8.15 6:52 PM

    글이 수정은 안돼나봐요. ㅡㅠ 안젤라님 같은 지역분이라 너무너무 반가워요.^^

  • 10. 안젤라
    '10.8.15 9:55 PM

    칼리코님
    반갑네요
    이 큰 가방은 외국분에게 입양 보냈습니다
    사이즈가 쫌 커요^^
    송탄사시는분 2명확인 --- 저까지 3명
    좀더 확인되면 퀼트가방이나 쿠키, 케익 만들기 번개해볼까요???

  • 11. 칼리코
    '10.8.17 8:49 PM

    우와 번개번개! ^^솜씨는 없지만 번개하시면 저도 저도요^^~~ 손 번쩍 들어요. 안젤라님 좋은하루되세요.

  • 12. 빙그레
    '10.12.13 12:36 PM

    안젤라~~~님~~~~~저도 가르쳐주세요~~~~
    이제봤더니 큰가방이 지금 딱인데...너무 예뻐요....와우 정말이지 안젤라님 대단하십니다...어쩜 큰가방 원단 색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흑흑흑 그런데...왜 눈물이....너무 감동받아서...사람이 만들다니.....흥~~~~치~~~~ 왜 나는 ~~~~~우울하고 슬프다~~~~~언제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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