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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풀꽃자수

| 조회수 : 5,011 | 추천수 : 171
작성일 : 2010-08-29 08:58:13
장다리꽃이 피었습니다.

무나 갓...열무등에 올라 온 꽃대를 장다리라 해요.

아래는 개여뀌...
예쁜 꽃 앞에 개... 개살구 같아서 '개' 자 떼고 그냥 여뀌.^^

여뀌를 수놓았습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0.8.29 11:51 AM

    장다리꽃에 나비 한마리 날아올듯 싶네요~
    여뀌는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거리고.........

  • 2. 먼북소리
    '10.8.29 12:27 PM

    소금꽃님 자수가 제 마음 한켠에 쉴곳을 마련해주는 듯합니다.

  • 3. 천리향
    '10.8.29 1:59 PM

    자수 느낌이 무척이나 세련되서 멋지다 생각하며 블러그 가보니 장난이 아니시네요^^
    부럽습니다!!

  • 4. 홍한이
    '10.8.29 2:57 PM

    꽃의 느낌이 정말 살아있습니다. 부러워요.

  • 5. 이층집아짐
    '10.8.30 9:47 AM

    야생화 수는 사람을 참 차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수수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이....

  • 6. 소금빛
    '10.8.30 1:54 PM

    별꽃님 덧글을 읽으니 음율이 느껴지네요... 어릴 적 부르고 놀던.^^

    먼북소리님... 제가 꽃수를 놓아서 소금꽃 같은가요?... 소금빛.ㅋㅋㅋ

    천리향님 블로그 구경하셨어요?...자수 앨범같은 곳.^^

    홍한이님... 부럽긴요! 굉장한 솜씨를 가지신분이...!^^

    이층집아짐님... 차분차분해져요. 수를 놓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 7. 홍한이
    '10.8.31 10:19 AM

    저는 요즘처럼 기쁜때가 없습니다.
    자수놓는 인구가 차차 늘어가고 호응도가 높아지니까요.
    너무 잘하셨어요. 자수 놓지말고 꾸준히 하셔서 자수문화를 일궈주세요.
    저혼자 너무 오래했더니 재미도 없고 싫증도 나고 지칠만한 때에
    자수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너무 기쁘죠.
    그리고 감사해요.

  • 8. loorien
    '10.11.28 11:10 PM

    잠자리 날아 다니다~ 장다리꽃에 앉았다~ 할 때 그 장다리 꽃이로군요. 맨날 노래만 부르다 오늘 자수로 처음 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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