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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장미자수 리넨가방

| 조회수 : 5,090 | 추천수 : 160
작성일 : 2010-08-31 16:37:25
탄력성 좋은 리넨에
장미 수를 놓아 가방을 만들었어요.
끈도 리넨천으로 접어서 만들고
리넨 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안감도 넣지 않았어요.
리넨은 세탁을 하면 금방 마르는 장점이 있답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0.8.31 4:39 PM

    정말 예쁜 장미네요.
    가방도 만드시고 수도 놓으셨나봐요.
    진짜 실물로 보고싶네요.^^

  • 2. 소금빛
    '10.8.31 4:43 PM

    홍한이님
    저는 자수 놓기를 참 좋아합니다.^^
    수를 놓아 가방도 만들고
    옷도 가끔 만들어 입고 그렇습니다. ^^

  • 3. 궁금해요.
    '10.8.31 4:46 PM

    참 곱네요.
    수 놓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우고 싶어져요.
    옷도 보여주세요~~

  • 4. 차카게살자
    '10.8.31 4:49 PM

    정말 정말 너무 이뻐요
    장미꽃잎이 어쩜 저렇게 똑같이 수를 놓으셨는지..
    대단하세요

  • 5. 소금빛
    '10.8.31 4:52 PM

    궁금해요님...ㅋㅋ
    사진 더 올리는 법을 모르겠어요.
    글쓰기 누르면 사진이 두 개만 올라갑니다.
    여기 입성한지 얼마 안되서리...^^

    차카게살자님...^^
    장미꽃잎이 같아보여요?
    삐죽삐죽 솟은 건 장미꽃잎 아녀요.
    그냥 곁들이예요.^^

  • 6. 홍한이
    '10.8.31 6:14 PM

    이렇게 잘하시는 분 많으시니
    우리나라 수공예의 미래는 밝습니다.
    취미로 그치지 마시고
    어떤 비젼이나 꿈을 꼭 지니시고 더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아셨죠?

  • 7. 소박한 밥상
    '10.8.31 6:56 PM

    장미잎 하나가 얼마나 정열적이고
    육감적으로 도톰한지요 !!!!!!
    혹시 (원작자인)소금빛님의 입술을 닮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가는...... ^ ^

  • 8. 이층집아짐
    '10.8.31 8:14 PM

    소박한 밥상님 표현은 늘 절묘하세요.
    정열적이고 육감적으로 도톰한 입술같다니....
    그런데, 그러고 다시보니 저도 정말 그렇게 보여요. ㅎㅎ

  • 9. 소금빛
    '10.8.31 10:27 PM

    홍한이님 덧글 2개...ㅋㅋㅋ
    자수로 표현하는 것을
    아주 재밌어 한다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있을까요?

    소박한 밥상님.^^
    아마도... 열정적인 제 마음을 닮았을걸요! ㅎㅎㅎ

    이층집아짐님.^^
    저는 순한 풀꽃 수도 놓습니다... 헤헤...^^

  • 10. 곤잘레스
    '10.9.1 10:58 AM

    댓글 달려고 로긴 했네요~
    어쩜 이리도 이뿐지요~~부럽습니다~
    어제뿌터 전 이층집아짐님의 선보넷아가씨 수를 놓고 있네요..아가씨는 완성했구요..지금은 옆의 꽃들을 열심히 컴터 켜 놓고 놓고 있어요~ㅎ
    소금빛님 수는 따라하기엔 너무 먼~~^^;

  • 11. 아기별
    '10.9.1 4:03 PM

    빨간 장미가 잘 익은 산딸기 같아서
    톡톡 따서 입에 넣고 싶네요. ㅎㅎㅎ

  • 12. 소금빛
    '10.9.2 3:53 PM

    곤잘레스님...^^
    저도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제 자수도 가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자기 솜씨를 한 껏 기뻐하며 즐거워하시고
    자꾸 수놓아보세요.^^

    아기별님...닉네임이 참 고우시네요!^^
    장미를 그냥 똑 따서 물에 우려드셔도 좋을텐데요... ㅎㅎ

  • 13. 끈달린운동화
    '10.9.2 5:34 PM

    옷만들었다는 윗글보고 클릭했는데...
    가방도 역쉬 넘 넘 넘 이쁘네요....
    취향이 비슷한가?
    마구 님 글 더 보고 싶어졌어요.
    언능언능 돌아볼랍니다.
    저녁시간이 다 돼서....ㅠㅠ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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