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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로 이불 만들기

| 조회수 : 8,137 | 추천수 : 149
작성일 : 2009-07-07 13:14:06

솜 넣어서 쓸수 있는 이불커버로  만들었어요.
세팅 잘된 침대가 부러워쿠션도 만들구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9.7.7 1:18 PM

    우와~@@ 진짜로 이쁩니다.
    대단하셔요.
    그보다도 정말정말 오랫만에 오신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 2. 델몬트
    '09.7.7 2:45 PM

    얼마나 시간이 걸리셨을지,,, 너무 멋져요. 정성스럽게 만든 이불 덮고 자면 자면서도 행복할것 같네요. 솜씨 너무 좋으세용.

  • 3. 꿀아가
    '09.7.7 2:53 PM

    저걸 다 누비신거에요? 세상에나~세상에나~전 커다랗게 네모 누빔밖에
    못 하는데 말입니다...저 원단으로 침구 만드니 참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매일 주무실때마다 기분 좋으시겠어요..저리 만들어놓음 정말 뿌듯하죠..^^

  • 4. 김민지
    '09.7.7 8:07 PM

    yuni님...방가방가~~
    귀차니즘으로 글을 안올렸을 뿐이지 매일 출석은 했답니다.^^
    델몬트님...생각날때 마다 조금씩 했어요. 6개월 정도? 한것 같아요.
    꿀아가님...손으로 다 누빈거예요. 재봉틀이 있긴 한데 아직 친해지질 못하고 쳐박아 놨네요.
    느리지만 손으로 하는게 좋아요.
    샤넬홀릭님...감사합니다. 감각은 없어요. 어느책에서 보고 따라한거라는....^^;;

  • 5. capixaba
    '09.7.8 1:08 AM

    어익후...
    새로운 고수 출현이시다.
    저걸 다 손으로 누비셨다니 일단 선 그리느라 고생하셨구요
    다 누비신 걸 보니 신의 경지이십니다.

  • 6. 이층집아짐
    '09.7.8 9:17 AM

    저걸 손으로요? @.@
    전 퀼트하면서 결심한 것이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 넘어가는 것은 절대 만들지말자였잖아요.
    퀼팅하다 질려서 포기할까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7. 해라쥬
    '09.7.8 9:20 AM

    세상에...............

  • 8. 뽁찌
    '09.7.8 11:37 AM

    헉.... 난 이불은 재봉이로 옆면 박는거도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 9. 둥이맘
    '09.7.8 2:03 PM

    컥! 저도 걍 이불 만드는것도 무지 힘든데........누비셨다니!
    파는것보다 더 멋스럽네요!

  • 10. 꽃보다 선물~~
    '09.7.8 2:04 PM

    와우~~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앞으로도 쭈욱 이불에 대한 미련은 버릴려구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 11. 란2성2
    '09.7.9 11:45 AM

    저는 몇 줄만 퀼팅 해도 손이 저릿저릿 하던데...놀랍습니다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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