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초록병 ^^ 상표 싹싹 떼고, 뚜껑이 쫌 아니지만.....
와인병들도 이쁜거 많은데 코르크 마개여서 쓸 수 없기기에..하지만 소주병은 크기도 적당한것이 어디엔가 쓸 수 있는 꺼 같은 기대...이제 그릇에 미치다가 소주병에까지..
소주병만 올리기 죄송해서 저희 벽에 걸려있는 소품도 하나 올려보아요. 조화인데 가지 구부려서 하트 만들고, 우아하게 리본도 달아주고, 하트도 달아 줍니다. 원래 문에 걸려 있던건데, 이사 오면서 그냥 벽에다 걸어 놨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만든 명품백 ㅎㅎ. 세상에서 단 하나니깐.
어린아이들이랑 움직일때 매기엔 짱입니다. 면이라서 가볍고 세탁편하고...아이들이랑 다니다 보면 가방안에 완전 요술보따리처럼, 음료수며, 기저귀며, 간식거리..넣을 꺼 많은데, 이 가방이면 해결..퀼트 하려고 산 천인데 그냥 천 자체가 맘에 들어서 가방으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