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15.egloos.com/pmf/200906/20/18/c0096318_4a3c71d2c88ca.jpg)
광목과 믹서기 아랫부분을 놓고 이런저런 궁리 중 입니다.
![](http://pds15.egloos.com/pmf/200906/20/18/c0096318_4a3c71ff0d669.jpg)
재단하기가 쉽지 않아서 손으로 이래저래 모양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http://pds15.egloos.com/pmf/200906/20/18/c0096318_4a3c71ada9ab1.jpg)
이제 수놓기 들어갑니다.
그저 마음대로 연필로 밑그림을 그렸지요.
![](http://pds15.egloos.com/pmf/200906/20/18/c0096318_4a3c728249721.jpg)
그럭저럭 완성했습니다.
수놓는 방법도 마음대로...색깔도 마음대로... 그런데로 봐줄만 하네요.
![](http://pds12.egloos.com/pmf/200906/20/18/c0096318_4a3c724fa2145.jpg)
옆모습 입니다.
큰 손수건만한 광목천을 자르지 않고 접어 넣는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겹쳐지는 부분과 끝은 모양을 잡아서 손 바느질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진을 올리기 전에 편집으로 크기를 똑같이 조절 했는데...
왜 이렇게 크고 작게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