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우리동네 꽃잔디와 백두산 미니구절초

| 조회수 : 4,280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09-04-18 18:23:31
꽃잔디가 예쁘게 폈네요
오며가며 너무 예쁘길래
오늘 날씨도 좋아서 사진 찍어 답니다

백두산 미니 구절초 다섯 송이가 폈는데
잘 키워서 꽃씨 받아 두어야겠어요
꽃이 좀 더 피려나 모르겠네요

















백두산 미니 구절초씨를 뿌려서 키운거랍니다
작년에 많이 나서 옮겨심었는데, 옮긴거는 다 죽었답니다
꽃이 참한게 예쁘지요?



한송이가 먼저피고 네송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다섯송이가 다 피었네요



원래 키가 그리 크지않은 꽃인데 키가 쫌 큰거 같아요
꽃송이가 좀더 펴서 씨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스
    '09.4.18 7:19 PM

    동네가 어디시래요? 꽃잔디 저렇게 많이 핀것 처음 봐요. 꽃잔디는 날씨만 맞으면 엄청 퍼지더라구요.....

    백두산 구절초도 꽃잔디마냥 팍 퍼져서 꽃씨분양하실정도로 씨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2. jeniffer
    '09.4.18 7:44 PM

    꽃잔디가 참 이쁘네요. 기분까지 화사해 져요. 어디쯤인가요?

  • 3. 이층집아짐
    '09.4.18 10:04 PM

    꽃씨 많이많이 받아주세요. ㅎㅎ

  • 4. uzziel
    '09.4.18 10:31 PM

    꽃잔디가 저희 동네랑 비슷하네요.
    꼭 봄이 되면 피어요.
    하나 둘 피기 시작하면 아~ 봄이구나~ 하거든요.
    넘 넘 이뻐요. ^^*

  • 5. capixaba
    '09.4.19 4:32 PM

    와... 안젤라님 저게 꽃잔디인가요?
    너무 이뻐요.....

  • 6. 안젤라
    '09.4.19 8:23 PM

    꽃씨 가능하면 많이 많이 받아 두겠습니다

    시지프스님
    꽃이 예쁘지요
    사진으로 뽑을 예정인데
    한장 보내드릴까요?

    capixaba님
    꽃잔디 구경하러 놀러오실래요?
    크록스 세일도 연장한다네요 ...

  • 7. 호미밭
    '09.4.21 9:08 AM

    구절초면 가을에 피는건데...
    집안에서 키우면 봄에도 꽃을 볼수 있군요...
    아주 단아해 보이네요.

  • 8. 소금별
    '09.4.21 9:32 AM

    저 보라색꽃이 꽃잔디인가요?

    저 꽃을 보고, 이름을 분명히 아는사람이 없어, 저는 저 꽃이 금잔디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

  • 9. 피노키오
    '09.4.21 1:35 PM

    저도 꽃잔디가 어떤것인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지나다가 보는거랑 화면에서 보는거랑 보는 재미가 다르네요.
    잘 봤어요

  • 10. 안젤라
    '09.4.22 11:01 PM

    검색하다보니까 금잔디도 꽃잔디와 비슷한 꽃이네요
    꽃 크기가 약간 커요
    전 금잔디는 왠지 금색내지는 노란색인줄 알았어요
    민들레 비슷한 꽃 아닐까 했네요 ^^*~

  • 11. 소금별
    '09.4.23 4:20 PM

    아, 그렇다면 제가 전혀 엉망으로 알고 있었던건 아닌가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4 wooo 2024.06.08 1,485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971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466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8,199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8,096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472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1,034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760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86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44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44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429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90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60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619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56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9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7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8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8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6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81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66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5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104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65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50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83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43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6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