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가 여성중앙 & 레몬트리에 나왔어요~~

[wendy]

여러부운~ wendy가 드뎌 여성중앙에 나왔어요~
161쪽 <안지선기자의 디카 취재기>에 나옵니다!

어제부터 울동네 서점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책 나오면 연락해달라 했더니
사장님이 뭔일이냐고 하시네요.
오늘도.. 혹시나해서 서점에 갔더니..음하하 서점에 잡지가 수북히 쌓여있더군요.
언릉 책을 펴서 이게 바로 제 기사라고 자랑질을 마구마구 했더니
허걱!!  서점 사장님이 82쿡 회원이시라면서 제 아이디 wendy와 도자기를 기억하시더라구요.
우왕!!! 그 웬디가 저였다고 하면서 정말 둘이서 한바탕 크게 웃었어요.
((사장님 매일 글만 읽지 마시구요..댓글도 좀 달아주세용~))

세상 참 좁지요?.. 82쿡의 위력을 다시금 실감했답니다.

참 유쾌한 하루에요..
함께 축하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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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몬트리에 나왔어요~~
160쪽 Handcraft Works 란 코너에 한페이지 가득 나왔어요. 하하하

1월에 촬영하고 2월호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조금 늦어졌어요. ^^
새로 내용을 올릴까하다가..제 자랑질이 리빙데코를 도배하는 듯 해서 덧붙여봅니당.

오늘아침 정경숙님이 레몬트리에도 나왔다고 댓글 달아주셔서
서점에 냉큼~~ 달려 갔다왔습니다.

제겐 너무 소중하고 잊지못할 일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생긴 것도  82쿡 회원님들의 격려가 없었으면 있을 수도 없는 일 아니었을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바다]

어머 왠디님 급급~~ 마니마니~~추카추카 드려요 ^^
기사까지실리시구..
더 이쁜 녀석들도 정말 많았는데..
암튼 앞으론 더 자주 인형이랑 올려주셔야겠어요
첫번째로 축하드려서 전 더 기분좋아요
오늘밤 잠 제대로 주무세요 ^^

[소박한 밥상]

오호 !! 반가우셨겠어요
여성중앙 보러 은행에 한번 들러야겠어요^ ^
곧 다른 여성지에서도 자주 등장하시리라 기대됩니다

[capixaba]

오... 여성중앙.
저도 은행으로 달려갑니다.

[wendy]

아하하~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바다님: 스튜디오에선 예쁜 아그들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 아쉬웠어요.. ㅎㅎ
소박한 밥상님 & capixaba님 : 여성중앙 기자님은 제 기사로 판매부수가 늘 것을 생각하시든데요. 은행은.. 생각못한 복병인걸요. 아하하~ 역쉬! 알뜰맘들이세요..

[소나무]

축하합니다. 웬디님. 드디어 유명해지셨네요.^^; 이제 웬디님의 개인 스튜디오나 갤러리가 빨랑 오픈되기를.....

[wendy]

소나무님~ 개인 스튜디오요? 와하하~~ 자꾸자꾸 저의 소망 항목이 늘어나는군요~ 스튜디오..생각만해도..음... 넘 좋아요. 헤롱헤롱~~ 누구 저 좀 깨어나게해줘요..

[Clip]

전 레몬트리 3월호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여성중앙이였군요.
너무 축하드리구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 꼭 사볼께요.

[wendy]

clip님 반갑습니다~~ 레몬트리는 나온다고는 했는데 아직 책이 안나와서 확인을 못했어요. 낼 또 서점에 나가봐야겠어요. ^^

[정경숙]

저 오늘 레몬트리 보는데..어디서 많이본 작품이 있다 했어요..
저번에 소개하신 안아주세요..웬디님 이셨군요..
지금보니 블러그랑 같이 소개 되어 있네요..
저도 꼼지락거리는거 좋아해서 이번에 퀼트 등록해서 열심하고 있네요..
울딸 그림도 몇개 모아 놓은거 있는데 님처럼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우쨌든 축하해요..레몬트리에도 나왔다고 자랑하세요..
여성중앙보다 사진도 크요..한페이지 가득..

[가원맘]

추카드려요. 가끔씩 82에서 보고 우와~했더니 유명세(?) 치르시겠는데요...

[wendy]

정경숙님: 정말요? 한페이지 가득 나왔단 거죠? 우와~ 언릉 가봐야겠어요. 글구 인형 만드심 저도 구경시켜주세요~
가원맘님: 감사합니다. 저 이미 울동네 서점 사장님도 아는 유명한(?) 사람이랍니당~ 아하하

[sera]

축하해요. 넘 멋지세요.

[이층집아짐]

축하드려요!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계속 wendy님께 취재요청이 밀려드는 거 아닐까요?

[쁘니]

판매 부수 늘기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기뻐해주시니 저도 넘넘 좋아요. 저도 82 열혈 회원이라.. 웬디님 알게됐고.. 좋은 작품도 만나게되었네요.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던데요? 요즘 울 딸래미 그림만 보면.. 도안이 될까 안될까 생각하는 중...ㅋㅋ 좀 더 크게 소개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담번에 또 기회가 있겠죠~

[애플파이]

웬디님, 정말 축하드려요. ^^* 블러그 보믄서 절로 흐뭇했다는...부러울 따름입니다.

[소금별]

ㅋㅋㅋ.
축하드려요.
이층집아짐 말씀대로 취재요청이 밀려들 것 같네요..

[맛있는 정원]

축하드려요 !!
행복하시겠어요 ^^;;

[wendy]

sera님 & 이층집아짐님: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다음달에도...? 하하하

쁘니님: 오잉! 기자님 마감때 고생많이하셨지요? 책이 나왔으니 푹 쉬셨나요? 그날 뵈니 일하시랴 아이키우시랴.. 너무 멋진 워킹맘이세요.

애플파이님 & 소금별님 & 맛있는 정원님: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역니은]

wendy님 ...
축하드려요...
올해 대박나시는 거 아니예요?

[wendy]

하하하... 고3, 고1, 초딩1 애들이 셋 있는지라..대박이 나도..헉..걱정입니다. 전 그저 '가늘고 길게'가 목표랍니다. 히~ -소박한 wendy-

[cocoma]

늘 보면서 대단하시다. 감탄하고 있었는데 잡지 꼭 볼께요.

[올망졸망]

축하드려요~
늘 대단한 솜씨라고 생각하며 눈팅만 했는데,,,
역시...고수들은 숨어있어도 표가 난다니깐요~~~
왠지 곧 TV에서도 뵐수 있을것만 같다는...^^

[wendy]

cocoma님 & 올망졸망님 :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일을 기회로 인형만드는 일도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응원해주실거죠?

[한비]

나오실만 해요^^ 정말 저도 기발하다 생각했거든요 어쩜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wendy]

바램님 & 푸딩님 & 한비님 :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하하

[apple]

아 하하하... 정말 축하합니다.
마음이 깜깜했었는데 저 인형 그림만 봐도 즐거워 져요.
레몬트리 사서 보고싶어요.

[fiona]

츄카드립니다...^^은행가서 볼게요,,~~

[귀여운엘비스]

와...............
잡지사에서 보석을 알아보셨네요 :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wendy]

apple 님 : 왜 맘이 깜깜하셨어요? ^^ 즐거워지셨다니 다행에요.
fiona님 : 닉네임이 넘 인상적이세요. 감사합니다.
귀여운 엘비스님 : 보석이라 해주시니...하하하..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며칠전 어느 모임에 나갔었는데 조금 어색한 분위기였거든요. 제가 핸펀에 찍은 아가들을 보여주니까 분위기가 화기애애로 급반전되었답니다. 울아가들 참 기특해요~ 히히

[cocoma]

wendy님 혹시 홈페이지 있음 구경 할 수 있을까요??

[wendy]

cocoma님 홈페이지는 지금 추진 중에 있구요.. 지금은 블로그만 있답니다. ^^ http://blog.naver.com/wendy6341 입니다.

[현주맘]

왠디님^^
기분 정말 좋으시겠어요^^
추카드려요^^*
82쿡 위력도 알아줘야겠네요^^*
대단해요^^*::::

[wendy]

감사합니다.. 저도 82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김청아]

축하드려요 !!! ^^ 짝짝짝

[김윤진]

전 치과에서 봤어요^^ 우연히 잡지 들여다 보다 왠디님의 작품 보며 얼마나 반가웠다구요.
함께 있던 남편에게 울 아이 도자기 만들어 주신분이 이분이야~~~ 하며 자랑했답니다.

[wendy]

아하하..
김청아님: 감사합니다.
김윤진님: 감사합니다. 그릇은 잘 쓰고 있으세요?

잡지가요.. 나온 직후보다는 한 10일정도 지나니까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보셨다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