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바느질 시작했어요^^*
첫 작품이라 친정엄마께 선물로 드렸습니다(첫 월급타서 빨간내복 사드린 기분이네요...ㅎㅎㅎ)
두번째...파우치 만들며 어찌하다 보니...원통형 가방이 되었어요.
근데 아직 가방끈을 못 달아 담에 완성되면 한번 올려볼께요
(어느님이 보시고 베개인 줄 아셨다고..제가 만든게 좀 촌스러운가봅니다..ㅋㅋ)
그리고 세번째...한 성질하는 남동생 구제해 준 예쁜 올케
결혼 후 첫 생일이라 선물로 작은 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이미 주인 찾아간 지갑이지만...기념으로 사진 남겨뒀어요.
쉽지 않은 시간 쪼개 15년 바느질 솜씨 전수해 주시는 82의 어느님께 넘넘 감사드리며...
82 고수분들께 감정 부탁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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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젤라
'09.2.14 11:41 AM아주 잘 만드셨네요
모서리 귀도 아주 잘 맞게 만드셨어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아이템 이랍니다2. 호미밭
'09.2.14 5:54 PM엄지 손가락 치켜 들었습니다.
정성이 한가득 이네요.3. 코댁
'09.2.14 6:34 PM왕 이뻐요. 학교다닐 때 실과 숙제 바느질 항상 못해서 괴로웠었죠.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발도로프 인형만들기 시작할건데, 잘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님 실력만큼만 쌓이면 좋으련만!
4. 기역니은
'09.2.15 1:59 PM정말 솜씨 있으시네요
전 작은지갑 하나 만들어보고 손 들었는데요
카드지갑 만드는건 좀 시간이 지나야 할 듯 싶어요5. cocoma
'09.2.15 10:27 PM이뻐요.. 이런 거 만들고 싶네요..
6. 은석형맘
'09.2.15 10:56 PM으흐흐...감사합니다.
천들의 색상배치가 초보라서 젤 힘드네요.
얼렁 솜씨 키워 아이들 큰 가방 하나씩 만들어주려구요^^*7. capixaba
'09.2.15 11:54 PM바이어스 치는 솜씨가 보통이 넘으시는데요....
천 배치는 촌스러운 듯 해도 또 그게 손 바느질의 맛이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손바느질은 어쩐 지 좀 촌스러워 보일수록 이쁘거든요.8. 현주맘
'09.2.20 12:29 AM정말 잘 만드셨네요^^*
전 아무리 만들어두 안느는것 같아요^^::
딸아이 소대없는 원피스 만들어 실랑한테 보여줬더니 깔깔대구 웃더라구요...^^::
그뒤루 뭘 만들고 싶은 맘 뚝 떨어졌었는데~
82쿡 주부님들 만드신 작품 볼때마다 다시 도전하고픈 맘이 불끈불끈 생기더라구요^^*
은석형맘님 짱입니다^^*9. 은석형맘
'09.2.20 8:21 AM칭찬해 주셔서..넘넘 감사합니다...
지금은 보스턴백 만들고 있어요..
바느질 하면할수록 매력이 폴폴입니다...
제가 워낙 천 자체를 좋아해요...
시작도 제대로 안했는데..
에이미버틀러에 폭 빠져서...
그 과감한 천들로 뭘 만들어야 할까..고민이랍니다....^^*10. 매발톱
'09.2.21 8:07 AM흠..요즘 미싱을 조금 하는데 정말 가관입니다.ㅎㅎㅎ
이런 작품 만든 분들의 손이 부럽습니다.ㅎㅎㅎ11. gondre
'09.2.21 1:42 PM은석형맘님.
바느질에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ㅎㅎ
쪽지 보내드릴께요.12. Lliana
'09.2.23 4:03 PM어머머머....ㅇ.ㅇ
저 지금 막 생각 바뀌고 있어요. ^^
대단한 맘님 정말 잘 만드셨네요.13. phua
'09.3.6 12:11 PM맘이 뿌듯하다는 것,,,
지금에서야 글을 씁니다, 진즉에 귓뜸이라도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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