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드레스 그리고 한복~~

| 조회수 : 6,228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9-01-26 15:22:45
처음 아이 낳고 언제 키우나 했던데 벌써 19개월이 지났습니다.
온전히 제 솜씨는 절대 아닌....친정엄마께 배우고 다시 박고 한 제 아이 옷들입니다.
돌때 한복은 여름용이어서 베자를 사주려고 동대문 나갔다가 베자 하나에 6만원이
넘는다는 소리에--;;3만원어치 감 사와서 안에 인조모피까지 넣어 만들었습니다.
모자는 쪼끔 작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엘비스
    '09.1.26 11:34 PM

    헉,,,,말도안돼 ㅠ.ㅠ
    너무너무이뻐요!!!!!!!!!!
    진짜 이제 한복까정 만들어서 아가들 입히시는거예요?
    ㅎㅎㅎㅎ
    이뻐서 앙깨물어주고싶어요!

  • 2. 플로케
    '09.1.27 10:55 AM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옷도 따님도 모두요~~

    앙~! 귀엽다!!!!!!!!!!!!!!!!!!!!!!!!!!!!!!!

  • 3. 양평댁
    '09.1.27 6:30 PM

    제 눈엔 예쁜듯 한데^^;;;당의 앞부분이 조금 울긴 해요요--;;;;친정엄마 도움 없인 아마 못 할듯^^;
    예쁘게 봐 주셔서 땡큐베리 감솨^^

  • 4. 둥이맘
    '09.1.27 10:17 PM

    베자 넘 이뻐욧!
    요로케 입고 나들이 가믄 어딜 가든 눈에 팍 띄겠네요~

  • 5. 나무늘보
    '09.1.28 8:19 AM

    너무 예뻐요, 어머니가 전문가신가 보죠!! ^^;
    원단도 너무 잘고르신것 같아요...정말예쁘고 , 아기하고도 잘어울리네요...

  • 6. nayona
    '09.1.28 8:37 PM

    오옷~제가 입고 싶군요.
    얼굴과 전혀 안매치...ㅡㅡ;;겠죵...

  • 7. 바니
    '09.1.28 11:56 PM

    엄마가 만들어준 옷을 입는다는 것이.....아이는 참 행복하겠어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이잖아요....엄마는 뿌듯하시겠어요....
    드레스도 한복도 이뿌게 잘 맞네요....

  • 8. 도란도란
    '09.1.29 8:28 PM

    아우...이뻐라..아이 한복입고 후드쓴 사진은 정말 인형같아요...

  • 9. 금순이
    '09.1.30 10:34 AM

    어머! 너무 귀여워요~
    드레스에 예쁜핀이 완전히 넘어지게 하네요.ㅎㅎㅎㅎ
    좋으시겠어요~

  • 10. 하늘 백성
    '09.1.30 3:13 PM

    바느질 솜씨는 집안 내력이신가 봅니다.
    너무너무 부럽고, 이쁘고... 샘나고... ^^
    아가 너무 이뻐요.
    나주에 아기가 커서 이 사진보고 짬 뿌듯하겠는 데요? ^^

  • 11.
    '09.1.31 10:33 PM - 삭제된댓글

    우와 파는 한복보다 훨씬 예뻐요...
    한복 작아지면 저 물려주셔요...호호호
    이렇게 만드는데 몇일 걸리셨어요???
    대단하셔요...
    감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78 력셔리 가방~~~ 13 기역니은 2009.02.27 5,610 96
777 자투리천 구제해주기 23 기역니은 2009.02.25 6,191 99
776 wendy가 여성중앙 & 레몬트리에 나왔어요~~ 36 wendy 2009.02.24 8,294 170
775 브라운색상의 보스톤백---그리고 선물 8 안젤라 2009.02.20 6,498 134
774 그리움을 대신할 인테리어 10 써니 2009.02.20 7,585 157
773 레터링시트지 7 써니 2009.02.20 5,807 177
772 주방정리..^^ 9 러블리핑크 2009.02.20 11,060 218
771 광목침구를 만들고 싶어요. 16 JU 2009.02.19 7,850 143
770 간단한 디자인의 앞치마 17 안젤라 2009.02.17 7,012 143
769 숙제 끄읕~~~ 9 기역니은 2009.02.17 4,953 117
768 벽면 꾸미기 5 소나무 2009.02.16 5,812 184
767 원단이 구입이요... 3 션샤인 2009.02.16 3,960 132
766 부끄럽지만 그릇자랑 11 달빛사랑 2009.02.14 8,413 129
765 바느질 시작했어요^^* 13 은석형맘 2009.02.14 5,757 104
764 어느게 나아보여요? 15 기역니은 2009.02.13 6,181 117
763 봄맞이 대청소 중 벽지요... 3 예쁜아이엄마 2009.02.12 4,681 90
762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책장 직접 만들었어요 15 한비 2009.02.11 10,844 185
761 내공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도배or페인트 4 느리게살기 2009.02.09 5,087 129
760 티어드스커트 만드는법 둥이맘 2009.02.08 5,249 144
759 쇼파천갈이 3 미숙씨 2009.02.06 5,365 105
758 봄 맞이, 집단장햇어요 버전2 6 나는나! 2009.02.06 7,762 121
757 봄 맞이, 집단장 했어요.. 4 나는나! 2009.02.06 6,467 85
756 밥그릇, 국그릇 한셋트 5 wendy 2009.02.05 7,267 159
755 퍼프방석 7 기역니은 2009.02.05 4,549 146
754 장식접시들 4 소나무 2009.02.03 4,931 169
753 집에서 커피콩을 볶아보자 - 자작로스터 뽁돌이 11 남정네 2009.02.02 6,257 110
752 대충 파우치와 또다시 앞치마^^ 14 둥이맘 2009.01.30 6,541 113
751 wendy님께 받은 선물~ 17 김윤진 2009.01.30 5,419 138
750 조각 조각 이어붙인 퀼트 스커트 19 안젤라 2009.01.27 7,292 123
749 드레스 그리고 한복~~ 11 양평댁 2009.01.26 6,228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