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한 도배가 이제는 왜이리 우중충해 보이는지요..
봄이 다가와서인지..
맘만 먹고 있다 저질렀습니다.
애들시켜 기존 도배지 다 뜯으라하고(애들 정말 신나합니다..)
자기방 정리해준다하니 그 무거운 책 다 옮겨 주고..(이것도 정말 신나합니다.)
# 참고로 저 우리애들 친 엄마입니다.
다 해놓고 나니 뿌듯합니다.
담주에는 동네 줌마들 불러 오곡밥 해주면서 자랑질 할려구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봄 맞이, 집단장 했어요..
나는나! |
조회수 : 6,467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9-02-06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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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역니은
'09.2.6 9:52 AM개~~운 하시겠어요
저도 곳곳에 먼지들이 쌓여있어서 맘이 불편해요
날 잡아서 해야 하는데 생각따로 몸따로이니...2. 호이엄마
'09.2.6 9:43 PM집분위기가 모던해진거 같아요
3. 미조
'09.2.7 9:59 AM저도 컴터방에 있는 벽지 남편이 뜯자고 하는데...
맘에 쏙 드는 새벽지가 없고...벽지 사자니 그것도 돈이요..다시 바르자니 그것도 일이라 ㅠㅠ
이핑계저핑계 ㅠㅠ 1년마다 바꾸자고 바른 벽지가 3년지났네요.
분위기가 확 바뀐것 같아요^^4. 지금해피&풍요
'09.3.17 1:38 AM5년됐는데...아벽지실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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