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이어붙인 퀼트 스커트

[안젤라]

복잡했던 연말 연시 구정까지 모두 지나갔네요
82쿡 여러분들 지난 한해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으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08년 강릉에서의 생활 정리하고
09년 경기도 송탄에서 시작합니다




보자 마자 반해서 만든 퀼트 스커트입니다
길이는 발목까지 오는 롱 스커트예요



한조각 한조각 모든 원단이 참 맘에 들어요



치마를 즐겨입지 않는데
이 치마를 입으면 흥부 부인 같을까요???  ^^*~

[지노맘]

무지 궁금했는데.....이사하느라 바쁘셨나봐요.
체크랑 작은네모조각이 예쁘네요,전혀 흥부부인 아닐텐데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더 많이 행복하세요~

[이층집아짐]

입으시면 너무 이쁠 것 같은데요?
원단이 고급스러워서 흥부 부인이 아니라 놀부 부인인줄 알겠습니다요. ㅎㅎ

[capixaba]

ㅋㅋㅋ 흥부부인...
안젤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송탄으로 오세요?
안젤라님 계시는동안 강릉에 다시 한번 갔어야하는데...
참 안젤라님 2월 16일 부터 일주일간 컨츄리돌이랑
퀼트 프리마켓 하는데 구경오세요.
정확한 장소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나무늘보]

퀼트치마 너무 이쁘네요, 사각패치가 아주 귀엽네요,
혹시 싸이즈를 알수 있을까요? ^^

[델몬트]

흥부부인.... 너무 웃겨요. 절대 흥부부인 같지 않아요. 솜씨 너무 좋으세요.

[도현맘]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참 예쁘네요.

[기역니은]

너무 예쁘네요
정말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으시겠어요

[지윤마미..]

저도 딱 제 스타일인데...너무 이뻐요.
대대로 물려주셔야겠어요.

[안젤라]

지노맘님
궁금해 하실만큼 제가 뜸했지요?
어찌어찌 많이 바빴어요

이쁜 이층집에 사시는님
제가 치마 입고 놀러갈까요 ㅎㅎ

capixaba님
강릉에서 한번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올해는 남편이 출장 많이다니는 자리라
상대적으로 제가 시간 여유가 많을거 같아요
감사해요 구경 갈 일도 만들어 주시고

델몬트님, 도현맘님 기역니은님, 지윤마미님---감사합니다

나무늘보님
사이즈는 주말경에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fiona]

너무 이쁘군요,,나도 사실 퀼트 배워보고 싶은데 눈이 안좋아 져서,,나이드니 노환으로,,작품입니다,,잘 간직 하세여,,

[바니]

입으시고 찍은 샷을 올려주시지....ㅋㅋㅋ
허리부분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고무줄처리는 알겠는데....두줄(?)...한줄(?)..인가요?

[영너머]

이사하셨어요?
새해에 꼭 뵈야지 했었는데.....
강릉에 계셔서 참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회를 안주시고 떠나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젤라]

fiona님
저는 눈보다 어깨가 아파 힘들어요

바니님
착용샷은 절대로 못 올려요 ㅎㅎ
고무줄은 두줄로 했어요

영너머님
한번 만났어야했는데 ---
기회를 만들지 못해 아쉽네요
강릉 잘 지키고 계세요
혹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금순이]

어머! 솜씨 대단하세요~
저두 저 치마 입고 싶어지네요~

[수혀니]

대단하시네여...
전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분들 보면 넘 부러워여...

[안 타]

옆에 있으면 모델해드릴 수 있는디.......

(원하신다면,하반신만ㅎㅎㅎ)

[sylvia]

ㅎㅎㅎ 이건 이제야봤어요...

독수공방 외로운 긴긴밤을 퀼트를 하며 보낼까요??? *^^*

[안젤라]

금순님
놀러오셔서 입어 보실래요 ^^

수혀니님
부러워만 마시고 시작해보셔요

안타님
하반신 모델은 제가 해도 아니될까요
울 남편은 안된다 하더만 ---

sylvia님
제빵에 이어 퀼트에 도전해보셔요

[텅이 맘]

정말 이쁘네요... 저도 퀼트 해보고 싶어요...


여러가지 손으로 하는 것이면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