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그리고 한복~~

[양평댁]

처음 아이 낳고 언제 키우나 했던데 벌써 19개월이 지났습니다.
온전히 제 솜씨는 절대 아닌....친정엄마께 배우고 다시 박고 한 제 아이 옷들입니다.
돌때 한복은 여름용이어서 베자를 사주려고 동대문 나갔다가 베자 하나에 6만원이
넘는다는 소리에--;;3만원어치 감 사와서 안에 인조모피까지 넣어 만들었습니다.
모자는 쪼끔 작네요^^;;;

[귀여운엘비스]

헉,,,,말도안돼 ㅠ.ㅠ
너무너무이뻐요!!!!!!!!!!
진짜 이제 한복까정 만들어서 아가들 입히시는거예요?
ㅎㅎㅎㅎ
이뻐서 앙깨물어주고싶어요!

[플로케]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옷도 따님도 모두요~~

앙~! 귀엽다!!!!!!!!!!!!!!!!!!!!!!!!!!!!!!!

[양평댁]

제 눈엔 예쁜듯 한데^^;;;당의 앞부분이 조금 울긴 해요요--;;;;친정엄마 도움 없인 아마 못 할듯^^;
예쁘게 봐 주셔서 땡큐베리 감솨^^

[둥이맘]

베자 넘 이뻐욧!
요로케 입고 나들이 가믄 어딜 가든 눈에 팍 띄겠네요~

[나무늘보]

너무 예뻐요, 어머니가 전문가신가 보죠!! ^^;
원단도 너무 잘고르신것 같아요...정말예쁘고 , 아기하고도 잘어울리네요...

[nayona]

오옷~제가 입고 싶군요.
얼굴과 전혀 안매치...ㅡㅡ;;겠죵...

[바니]

엄마가 만들어준 옷을 입는다는 것이.....아이는 참 행복하겠어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이잖아요....엄마는 뿌듯하시겠어요....
드레스도 한복도 이뿌게 잘 맞네요....

[도란도란]

아우...이뻐라..아이 한복입고 후드쓴 사진은 정말 인형같아요...

[금순이]

어머! 너무 귀여워요~
드레스에 예쁜핀이 완전히 넘어지게 하네요.ㅎㅎㅎㅎ
좋으시겠어요~

[하늘 백성]

바느질 솜씨는 집안 내력이신가 봅니다.
너무너무 부럽고, 이쁘고... 샘나고... ^^
아가 너무 이뻐요.
나주에 아기가 커서 이 사진보고 짬 뿌듯하겠는 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