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상부장 걷어낸 우리집 부엌
새로 공사한 부엌이랍니다.
처음부터 상부장은 없앨 생각이였지만.. 타일까지 안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인테리어 디자인 해주시는 분이 인조대리석으로 벽까지 가자고 해서 그렇게 했답니다.
맘에 드는 것은 저 창과 일체가 된 선반..
늘 쓰는 그릇들은 저기에 얹어두고 쓴답니다.
후드는 가스배관 위치땜에 어쩌지 못하고 저 모양을 썼구요..
가스렌지 위의 벽은 더러움을 탈것 같아서 흰색 스텐레스를 붙인거에요.
몇일 이 부엌에 들어설 때마다.. 상부장 없애길 잘했다 잘했다 하고 있답니다. ^^
- [키친토크] 보리잎된장국과 꽈리고추.. 3 2008-01-14
- [키친토크] Internationa.. 9 2006-06-21
- [식당에가보니] 일산 태영프라자 맛있.. 1 2007-03-31
- [식당에가보니] 메이필드 호텔 부페.... 7 2007-02-24
1. 쏨
'07.9.30 9:22 PM아아.. 저 이 집 블로그에서 봤어요 심보님 작품 맞죠?
집 다른데도 구경 시켜주세요. 너무 이쁜 집이던데요 ^^2. fresno
'07.9.30 10:16 PM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구경가게요..^^
3. 에밀리
'07.9.30 10:17 PM너무 예쁘네요. 전 상부장 없어서 수납공간 부족해서 선반을 달까 생각중인데 창가 선반 넘 예쁩니다.. 그리고 부엌의 색채배합이 예술이네요~ 정말 깔끔하십니다.
4. 거품
'07.9.30 11:27 PM와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이렇게 깔끔한 곳에서 음식하면 더더~욱 맛날것 같아요..
부러워요..^^5. morihwa
'07.10.1 1:49 AM상부장 없는게 맘에 든다니 참 다행입니다.
막내 동서네 (34평)처음엔 깔끔하니 시원해 보여 좋았는데
살면서 보니까 상부장 있어야 할 이유가 더 많더라구요.
애기젖병 씻으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는 개수대 정 중앙에 있는게 사용하기 가장 쉬워요.
인테리어 회사에서 해 주는대로 했는데 나중에 한번 더 고친다면
이젠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6. 소박한 밥상
'07.10.1 4:39 PM상부장 없애고 드라마틱한 후드.....제 로망인데 부럽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설치한 후드라지만
특이해서 좋은데요.
상부장없이 지내보다가 아쉬우면 다시 설치해도 되겠죠 ??
부럽 !! 부럽!!7. 언제나처음처럼
'07.10.2 10:36 PM집이 넘 예쁠것 같아여~
다른곳도 보여주시와~영~~
넘 부럽네염...
한감각하시는듯..
행복하세염~~8. 맛있는 정원
'07.10.3 5:59 PM이쁘고 깔끔하고..부럽습니다..한동안 잠잠했는데...이사 가고 싶어져요..
9. 시타인
'07.10.4 4:32 PM저도 보고 싶어여..어쩜 저렇게 아이디얼한 심플함이 뭍어나는..부엌인가여..정말 센스있으시다.
일반 리폼 집하고 차원이 다른 ...암튼 제 마음에 듭니다.10. 들별
'07.10.4 10:45 PM저도 답답해서 상부장 없애고 후드만 달까 알아보는 중입니다.
후드가 아주 멋진데 어디 것인지요?
그리고 가스렌지와 개수대 위
최대한 깔끔한 타일이나 대리석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흰색 스텐레스?? 정말 깔끔합니다. 무엇인지요?
싱크대 상판이랑 같은 재질인가요?11. 밍키
'07.10.8 5:10 PM들별님 답변이 늦었네요.. 후드는 Haaz거구요.
대리석 붙인거랍니다.
흰색 스텐레스 부분은 후드랑 대리석 사이 부분만이구요. ^^12. 들별
'07.10.9 4:28 PM밍키님 감사해요~
부엌개조시 참고리스트에 넣어뒀습니당.13. 애플민트
'07.10.10 3:07 PM저도 담엔 꼭 이런 스탈로 하고 싶어요. 주방창 위에 선반 달고... 이쁜 그릇 자연스럽게 얹어놓기. 넘 멋지시네요.
14. 짱샘
'07.11.29 11:47 PM좋아요
15. 정민엄마
'09.2.1 3:11 PM수납장이 부족한집은 좀불편할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88 | 가방만들기~ 4 | angela | 2007.10.05 | 7,383 | 367 |
87 | 요즘유행트랜드 색유리이미지월 !! 7 | 강정민 | 2007.10.05 | 8,634 | 263 |
86 | 가을의 최고봉 골드빛 로만쉐이드 4 | 레인보우 | 2007.10.04 | 6,933 | 272 |
85 | 지저분한 머리액세사리 2 | 현민아 | 2007.10.04 | 6,796 | 354 |
84 | ^^ 우리집 화장실.. 10 | 밍키 | 2007.10.04 | 13,179 | 234 |
83 | 퀼트 가방 4 | 하비비 | 2007.10.01 | 8,395 | 231 |
82 | 원목 장난감 박스를 아이와 함께~ 3 | happyhhk | 2007.10.01 | 7,037 | 278 |
81 | 상부장 걷어낸 우리집 부엌 16 | 밍키 | 2007.09.30 | 16,144 | 282 |
80 | 예전에 짐톰슨 싸게 구매하는 법 물어보신 분~~ 11 | 소박한 밥상 | 2007.09.28 | 8,470 | 249 |
79 | 벽지로 리폼한 장롱 구경하세요 13 | znr82 | 2007.09.28 | 10,649 | 196 |
78 | 제가 만든... 3 | 비안네 | 2007.09.21 | 10,097 | 252 |
77 | 주방의 변신 2 8 | 감자 | 2007.09.20 | 13,535 | 251 |
76 | 우리집 거실이에요.... 18 | 아자아자 | 2007.09.19 | 17,928 | 277 |
75 | 재활용 컨츄리주방수납장~ 11 | 별꽃짱 | 2007.09.18 | 10,625 | 300 |
74 | 남편이 만들어준 덱-정원이야기2 20 | sweetie | 2007.09.17 | 11,485 | 238 |
73 | 보라빛 향기에 빠져보아요~~^^ 4 | 레인보우 | 2007.09.14 | 8,018 | 272 |
72 | 금성 냉동고에 옷입히기... 15 | 들녘의바람 | 2007.09.13 | 10,306 | 192 |
71 | 주방의 변신.. 20 | 감자 | 2007.09.12 | 15,180 | 208 |
70 | 이번엔 1인벤치를 만들고 칠해 보아요. 6 | happyhhk | 2007.09.11 | 8,028 | 377 |
69 | 화장대 손잡이 바꾸었어요 10 | 옥토끼 | 2007.09.07 | 10,120 | 386 |
68 | 잃어버리기쉬운...2탄 2 | 현민아 | 2007.09.06 | 9,256 | 384 |
67 | 직접 핸드페인팅한 그릇들.... 8 | 김민정 | 2007.09.04 | 8,122 | 223 |
66 | 아이들방문에 잠시 머무는 시선~^^ 5 | 둘이서 | 2007.09.04 | 9,208 | 239 |
65 | 시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가방~ 15 | 아네스 | 2007.09.03 | 9,260 | 197 |
64 | 깨끗해 질때까지 ~ !!! 8 | 새벽 | 2007.09.02 | 10,472 | 204 |
63 | 잃어버리기쉬운... 7 | 현민아 | 2007.08.31 | 9,797 | 304 |
62 | 더블베개...두배 그 이상~~^^... 11 | 레인보우 | 2007.08.31 | 9,477 | 215 |
61 | 너무 예쁘죠..ㅠㅂㅠ 2 | 청연 | 2007.08.31 | 8,694 | 260 |
60 | 통장지갑& 주방한쪽면 구경하세요 ~ 6 | 김선영 | 2007.08.31 | 10,592 | 269 |
59 | 이사하고 꾸며준 아이 공부방하고 침실이예요.. 주방사진.. 18 | cindy | 2007.08.31 | 18,940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