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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예전에 짐톰슨 싸게 구매하는 법 물어보신 분~~

| 조회수 : 8,470 | 추천수 : 249
작성일 : 2007-09-28 21:44:53
이름이 익숙한 회원분이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레몬트리 10월호에
짐톰슨 팩토리 아울렛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어요 !!
반가운 기사라서....

짐톰슨은 태국 현지 매장에서도 결코 만만한 가격이 아닌데
현지 가격의 50%수준
우리나라 매장 가격의 6분의 1수준이라네요.


스쿰빗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택시를 타고 20분이상 가야 하지만
택시비 5천~6천원이 아깝지않다고 쓰여져 있고요

위치 BTS On Nut 3번 출구에서 택시타고 기본요금 거리
영업시간 오전 9시~6시

"쇼핑 인 타이"라는 제목으로 82페이지에 있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vocado
    '07.9.29 9:11 AM

    ㅈㄴㄱㄷ 아...가보고싶네요..
    전 한국서 어찌하다가 다샀더니 넘 비싸서..울컥..ㅜ.ㅜ.

  • 2. 키메라
    '07.9.29 9:31 AM

    소박한 밥상님이 외국에사시는 분이셨군요..
    전 한국에 계신줄 알았어요.

  • 3. 소박한 밥상
    '07.9.29 2:38 PM

    키메라님 순수 토종이랍니다 ^ ^
    그것도 아직 5일장이 열리는 시골에 살고 있고요
    풍성한 계절 가을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 4. 비오는 날
    '07.9.29 4:53 PM

    현지서도 커버 한장에 10000 정도라 망설이게되더군요 - 남편이 출장길에 사다준다고 해도요

    다음에 가면 꼭 들러야 겠네요

  • 5. 러브체인
    '07.9.30 8:03 PM

    태국의 방콕과 푸켓(다른 지역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에 아울렛이 있어요.
    저도 방콕은 잘 모르구요. 푸켓에는 푸켓타운근처(센트럴페스티벌 이라는 큰 쇼핑몰근처에 코트야드 라는곳)에 아울렛 있구요.
    또 한군데는 라구나단지에 있어요.

    가격은 정상매장의 거의 50프로... 정말 살만한 가격이죠..^^

  • 6. 애기엄마
    '07.10.1 3:35 AM

    태국에 갈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예요.
    4층짜리(기억이 가물가물) 건물 전체가 짐톰슨 매장인데..
    주방,거실 패브릭소품부터 의류,가방 그리고 원단을 살 수 있어요.
    (구경할 원단이 정말 많아요..원단 사려면 직원하고 이러저러한 의사소통이 힘들지만;;)

    전 선물을 이곳에서 사는데
    티슈커버,립스틱케이스(이건 도장케이스로 딱!),파우치 이런거 사서 선물해주면
    아주 좋아들 합니다.

  • 7. 소박한 밥상
    '07.10.1 4:28 PM

    많이들 아시는군요
    전에는 댓글이 없었어요
    댓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여러 해 전에 갔었는데
    저는 촌스럽게 악어백과 지갑밖에 살 줄 몰랐네요.
    보석제품 파는 곳 가서
    준보석부스러기(?)들로 만든 액자가 특이해보여 사기도 했네요,
    다음에 또 태국 갈 기회있으면 짐톰슨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왕창 !!!!!! ^ ^*

  • 8. 자아의 신화
    '07.10.2 12:35 AM

    저 다음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 가는데
    짐톰슨 아울렛 매장가서 왕창 사올 계획이에요
    예쁜거 사와서 사진 올릴께요^^

  • 9. 쿵쿵
    '07.10.2 6:07 PM

    푸켓은 라구나비치에 있어요. 여기는 크구요.

    타운쪽으로 빌라5앞에도 있어요.
    지나가다만봤어요.

    근데 점 센탄안에 있는 짐톰슨가봤는데(정규매장) 저 7년전 신혼여행때 산 제품 버젓히 팔더이다..후후.
    안사고왔어요.

  • 10. 샬라라공주
    '07.10.2 9:44 PM

    메리엇푸켓에도 매장있어요~

  • 11. still
    '07.10.5 1:09 AM

    푸켓으로 신혼여행 가신다는분 ^^ 라구나비치에 묵으시는거 아니면 라구나비치 아울렛에는
    짜투리 시간에 가세요.
    저만 그랬나? 오후를 쫙빼서 라구나비치도 기대하고 갔더니 거기 너무 횡하고
    상점들도 별로였어요. 시간이 붕떠서 그날 하루를 다 버렸다는.. 한 2~3시간이면 족하죠.
    다만.. 짐톰슨 아울렛은 물건 충분해서 쿠션커버랑 잔뜩 골라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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