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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주방의 변신 2

| 조회수 : 13,522 | 추천수 : 251
작성일 : 2007-09-20 00:10:35
이 사진은 밑에집 언니가 제가 한거 보고 한건데요..

요집에 막 기어댕기는 6개월짜리 애기가 있는데..요 그림들에 은근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구 돌지난 아기도 사람을 가리키며 "요거 모예요?"하는데..

얘들 있는집에선 요런 스티커들도 꽤 괜찮은듯~~


언니가 깐 타일은 제가 한것보다 배로 비싼건데요..

비싸다보니 많이 못사서 4장만 사서 요렇게 중간에만 깔았어요..

집이 화사해보이고 이뿌죠? ^^

불사조 아파트에 인터리어 붐이 불고있다죠? 큭큭..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7.9.20 1:42 AM

    작은 아파트는 저렇게 아기자기 오종종하게 꾸미니까 아주 예쁘고 아늑하더군요
    관사를 탈출하시면
    더 스케일 큰 멋진 작품이 나올 것같은 예감이....^ ^

  • 2. 제닝
    '07.9.20 10:18 AM

    관사의 아티스트시군요. 멋있어요.. 내집 가지고 살면 저도 저런 꾸밈 해보고 싶어요.

  • 3. 하늘 백성
    '07.9.20 4:47 PM

    햐~~, 너무 이뻐요. 타일말고 저련식감의 천은어디서 구하나요?
    그리고...스티커 구매처좀 알려주세요.
    10개월된 우리 아들도 좋아 해줄까? ^====^

  • 4. 에밀리
    '07.9.21 2:14 PM

    다음에 이사오시는 분이 참 좋으실것 같네요. 거저 이렇게 예쁜 주방을 얻게되니 말이죠~ 역시 여자는 센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

  • 5. 아들바위
    '07.9.23 2:05 PM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 6.
    '07.10.1 3:17 PM

    귀여워요

  • 7. 라임
    '07.10.3 5:25 PM

    저정도 할려면 얼마나 드나요?
    롤로 판매하는건가요?
    가격이 총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해요.
    저도 해볼까 싶어서요...
    싱크대 상부선반, 하단선반, 저희집이랑 똑같아서요...

  • 8. Joy
    '07.10.10 5:28 PM

    진짜루 혼자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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