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문이예요.
문을 뚫어서 단조 넣었는데...아이가 모하나 보기 좋아요.^^
방문은 슬라이딩으로 했구요.편하네요..^^
한쪽벽은 책장을 짜서 넣었어요.
거실서재를 하고 싶었는데 남편의 방해공작에 말려서리...^^
창쪽으로 아이 책상을 넣었어요.
옆에 TV는 아이방에 일부러 안테나 선을 안빼서 볼 수가 없는데 아이들은 그 사실을 모르네요.^^
엄마가 한가해지면 연결해주겠거니 하고 있어요.^^
한쪽벽에는 유리칠판하고 좌탁이예요.
울 둘째가 앉아 노는걸 좋아해서요..^^
아이 침실이예요.
성별이 같고 둘째가 아직 어려서 같이 자라고 침대를 같이 놨는데...그래도 무섭다고 우네요.
둘째가....
침대가 어찌나 큰지 침대 두개 놓으니까 방이 꽉 차요..
꼭 더블침대 같다니까요 침대 한개가...
아래쪽으로는 돼지 두마리가 있어요..장난감 정리함이요..^^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침대 헤드 위쪽으로 자기 침대를 알리는 아이들 사진이 붙어있답니다..^^
참 창에 우드블라인드를 했는데 사진보다 실제가 훨~이쁘네요..
컴맹 수준이라 사진이 컸다 작았다 하네요..^^;
주방사진이 있어서 추가로 올려요..
냉장고하고 김치냉장고구요.
바꾸기전에 사용했던 GE가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두개를 같이 써도 더 쌀거라고 하는데..
근데 그것보다도 많이 들어가니까 젤 좋구요.
예전에 썼던 조그만 김치냉장고도 아직 갖고 있어서...김장도 두렵지 않아요~
하부장을 와인색으로 하면서 고민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다행이구요.
상부장 하부장 모두 꽃무늬 들어갔는데 하부장은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수납이 잘 안돼서 식탁옆으로 똑같은 재질로 장식장 짜 넣었는데..사진이 없어서...^^
아직 정리중이라 집이 휑~ 하네요..
거실도 휑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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