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퀼트파우치

[안젤라]

봄이 다가오니 자연스럽게 꽃무늬 원단이 눈에 들어오고

내친 김에 파우치를 만들었답니다.                                      

디자인을 정해서 재단하고 박음질을 합니다. 

두장이 필요합니다.
                               

                             
블루톤의 꽃무늬가 무척 맘에 듭니다^^
      
                            

퀼팅까지 마친 두장의 앞판과 뚜껑
  
                     

맘에 드는 꽃무늬 ㅎㅎ
                     

                          

먼저 뚜껑을 달아주고 .....
             
                    

꼬매고 꼬매고 ....

완성했습니다.

                                      
  
                              

알까기 ㅋㅋㅋ
 

                                
처음 만든 블루보다 좀더 크게 만든 보라색 파우치

알까기가 제대로 된거 같아요.

                                 

[lately33]

감탄하며 구경했어요~

[안젤라]

감사합니다
꽃무늬가 너무 맘에 들어 꼼지락거려봤습니다^^

[바위솔]

솜씨도 있어야 하겠지만
뭣보다 인내심이 요구될거 같아요.

[안젤라]

퀼트는 미싱과 달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인내심이 쫌 필요한거같아요^^

[돋을새김]

이쁨. ..어쩌죠.

[안젤라]

감사합니다
더 이쁨으로 보답하렵니다^^

[복주아]

바늘땀이 곱고 이쁩니다^^
다소곳했던 30여년전 제모습 같아요 ㅎㅎ(농담입니다^^)
꽃이라면 환장을 하고 좋아하는데.. 원단도 넘넘 이쁩니다^^

[안젤라]

바늘땀도 눈여겨 봐주시니 감사드려요
30여년전 다소곳하셨으면 지금도 다소곳하실거같네요^^
봄이되니 더욱더 꽃무늬가 땡기는거 같아요 ㅎㅎ

[열무김치]

꼭 세트로 두 개를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 욕심도 많은 이 아줌마 어쩐대대요~~이히히

[안젤라]

세트로 만들어 봤는데, 깔별로 더 만들고 싶어요 ㅋㅋ
요런건 욕심좀 내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예쁜순이]

넘 이쁘네요..

[안젤라]

감사합니다^^ 자꾸봐도 이뻐요~~~

[멋쟁이토마토22]

진짜 이쁘당

[안젤라]

진짜 이쁘죠 ㅎㅎ
담에 어떤 이쁜걸 만들어보나 생각중이예요^^

[보리피리]

이쁘네요~

[안젤라]

감사합니다^^

[소롯길]

안젤라님~~~
오렛만에 인사 나눠요^^

꼬매고 또 꼬매면 뚝딱 작품 만들어 내시는 안젤라님 여전 하시네요.
파우치 뒤에 서있는 가방도 이뿌구요^^

두아이들 결혼 준비로
결혼후 바라지로
바라지 하면서 몸살에 몸살로 바삐 지내답니다.

아들아이 보내면서 인터넷까지 해지하고
엊그제 다시 연결하여 눈도장,손도장 찍어 봅니다.

주변 분들도 모두 안녕 하시죠?
이젠 가끔 놀러 올께요^^

[안젤라]

안녕하셨어요^^
ㅎㅎ 꼼지락거림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큰일을 치루셨네요
저도 82쿡에 자주 못오고 가끔 다녀간답니다
이렇게라도 안부전할수있어 반갑습니다~~~

[보따리아줌]

너무 이쁘요
예술이에요 부러워요

[안젤라]

다른 칼라로 조합해서 또 만들고 싶은데
맘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