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네요. 아주 탐스럽죠~
맛있는 근대국을 제공해주던 근대가.. 벌써 씨 맺을 준비를 하네요.. 아쉬워요~~
보라색 감자인데..시원하게 물을 줬더니.. 무게를 못버티고..ㅋㅋ
나무 아닌 나무가 되어버린 케일.. 작년에 심은게 지금까지..몇년을 더 자라나 지켜보려고요.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 너무 좋네요~
별다른거 없이 물만 주는데..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재밌어요~~
기다리던..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네요. 아주 탐스럽죠~
맛있는 근대국을 제공해주던 근대가.. 벌써 씨 맺을 준비를 하네요.. 아쉬워요~~
보라색 감자인데..시원하게 물을 줬더니.. 무게를 못버티고..ㅋㅋ
나무 아닌 나무가 되어버린 케일.. 작년에 심은게 지금까지..몇년을 더 자라나 지켜보려고요.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 너무 좋네요~
별다른거 없이 물만 주는데..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재밌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어흑..댓글이 없어서 ㅠ.ㅠ
한가지 질문요.. (사진을 깜빡)미나리가 많이 있는데.. 너무 질겨서
주로 부침으로 하거든요.. 부침말고 다른 요리좀 알려주세요~~
이건 새로운 종의 양귀비인가요?.
마치 카네이션 종자 개량한것 같이 보여서요.
제가 아는 양귀비꽃이랑 좀 달라보여서요.
작년에 동네 분이 씨앗 주셔서..
올해 처음으로 심었는데 화초용이라 하셨어요~
꽃이 탐스럽고 예쁘죠~~
울나라 양귀비꽃은 저 모양이 아니구요, 꽃잎이 한층으로 얇게 펼쳐진 모양이예요. 색깔은 사진처럼 뿕은 선홍색 맞구요. 원글의 꽃은 양귀비의 겹꽃변종인가봐요
변종보다는.. 마리 화나 성분을 없애고
꽃을 감상하기위해 개량한 개량종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는 양귀비꽃이 단 한그루라도 있으면 벌금을 물거나 심하면
잡혀간데요
시골에서는 마을회관에서 혹시나 양귀비꽃이 집에 있으면 뽑아서 버리라는 방송을
가끔 한답니다
여기도 그래요~
근데 종류가 다르답니다.. 마약 성분이 있는건 홑겹이고요..
요건 화초용..
마약 성분이 없어서 많이 키워도 아무 하자가 없어요~
그렇군요. 저도 한겹 짜리만 알고 있었는데..여러겹이라 신기했네요. 한겹짜리가 마약성분이 있는거군요...한겹짜리도 여러종이 있으려나요..
전 작년에 마트 화원에서 한겹 양귀비 화분 사다가 키운적이 있어서요..그건 마약 성분이 없어서 판거 아닐까 하고 막연히 생각했더랬네요.
마약 성분이 있어도 한두 뿌리는 키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도 관상용양귀비 키우지요 홑겹으로 선홍색이 무척 매력적인데요, 무리져서 키우더군요 요즘이 한창때라 이쁩니다
선홍색이라시니..연상되는 꽃이 있는데..혹시 같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포피 라고 불리는 홑겹으로 피는 양귀비가 마약 성분 없어서 괜찮은줄 알고 있었는데...
겹꽃도 마약성분 없는게 있나보죠.
설명 없었으면 카네이션 인줄 알았을거예요.
잡아가지 않으면 한무더기 키워봤으면 좋겠네요...이뻐 보여요.
어린 잎은 쌈으로도 즐겨요.. 기회되면 꼭 키워보세요~
혹시 보내주실수는 없으신지 정원에 심어보게 넘 예뻐요...
미국이면... 가을에 주소 주심 보낼게요~
그쪽은 따뜻하니 케일도 겨울에 얼어죽지 않고 잘도 지내는군요...
ㅎㅎ 사진엔 없지만 3년째 버티는 고추나무도 있답니다.
열매는 많이 열리지 않지만 그래도 꾿꾿이 버티는게 대견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양귀비꽃이 원래 저렇게 겹겹이있는지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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