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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딸아이 데뷔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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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랍소마치
'12.6.14 5:42 PM정말 바느질을 꼼꼼하게 잘했네요.
2. 나랑나랑
'12.6.14 5:43 PM우와, 저는 학교 다닐때 엄마가 해주신 자수 그냥 갖다 냈었는데.... 따님이 굉장하시네요 ㅎㅎ
3. 월요일 아침에
'12.6.14 6:16 PM솜씨가 훌륭하네요.
좋은 재능 잘 키우기 바랍니다. 나중에 유명한 사람 돼서 잡지에도 실리고 방송출연도 하는 거 아녜요?^^4. 란2성2
'12.6.15 11:14 AM바늘땀도 짱짱하고 이쁩니다~~
제 딸은 중학교때 특별활동으로 퀼트부에 들어 갔는데 한 두어 번 하더니 차라리 공부를 하겠다고...자기는 바느질이랑 진짜 안맞다고 궁시렁대면서 재료만 받아다가 엄마 하라고 던져 주기를 일년을 하대요
뭐 지금 봐선 딱히 공부랑도 잘 맞는 건 아닌 것 같고, 야는 재능이 없나 봐요~~5. ㅇㅇ
'12.6.15 4:26 PM오호 저걸 손바느질 한건가요? 대단한 따님이네요
손재주가 놀라워요 !
사람마다 다 잘하는게 따로 있는겁니다...
공부좀 재능 없으면 어때요. 다른거 잘하고 행복하게 살수만 있으면 된거죠.
저희집 고1 딸도 예전엔 저런건 아니고 뭐 장바구니 그런걸 손바느질 해서 만들어주곤 했는데
나중엔 그게 귀찮아서인지 재봉틀 사달라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어느날부터인가 슬금슬금 안해버리는 ;
요즘은 학교갔다 과외갔다 오면 밤 12시가 넘어버리니 아예 기억도 못하겠죠 ㅠ6. 크림베이지
'12.6.16 12:59 PM정말 손재주가 좋은 따님이네요~
어쩜 저렇게 재봉틀로 박은거마냥 일정하게 바느질을 했을까요~
너무 예뻐요. 따님 칭찬 아주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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