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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선물

| 조회수 : 5,30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5-23 11:18:29

따뜻한 봄날 내가 만든 나의 선물,

대롱대롱 달린 토마토와 하루 꼬박 걸려 만든 카드지갑 :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로
    '12.5.23 5:15 PM

    이쁘네요. 그냥 들고만 다녀도 특별한 사람이 된 느낌일듯요.

  • 크림베이지
    '12.5.24 5:24 PM

    요며칠 열심히 잘 들고다니고 있어요^^

    근데 아무도 알아봐주질 않으니 살짝 섭섭하달까.
    퀼트가 만드는 과정이 재밌고 자기만족이긴 하지만
    아무도 안알아봐주니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봐요.ㅎㅎㅎ

  • 2. 4각4각
    '12.5.24 12:51 AM

    오우~~~ 정말 이뻐요...하루종일 행복하셨겠어요...ㅋㅋ

  • 크림베이지
    '12.5.24 5:25 PM

    솔직히 토마토 열린게 더 행복했어요!! >_

  • 3. 미주
    '12.5.25 8:03 AM

    ㅎㅎ 아무도 안 알아주면 " 요거 내가 만든거~~ " 하면서 보여주세요.

    아마도 시중에서 구입한걸로 알아서 아무말 않다가

    예쁘다고 환호성을~~

  • 크림베이지
    '12.5.27 6:00 PM

    네~그렇게 할께요~ㅎㅎ

    나이가 들면 사람이 좀 성숙해져야할텐데 어찌 더 속이 좁아지는거 같아요.
    멋지게 늙고 싶은데..헤헤

  • 4. 저녁6시
    '12.6.14 3:50 PM

    아~
    내가 만든 나에게 주는 선물이군요^^

  • 크림베이지
    '12.6.16 1:06 PM

    그런 선물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ㅎㅎ
    인연이 많을때는 많아서 못해주고
    이젠 인연이 적어지니 또 해줄데가 적어지고
    이래저래 제꺼만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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