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패키지로 구입해놓고 까맣게 잊고있다가
이번에 원단정리하면서 발견해서 부랴부랴 만들었네요 ㅎㅎㅎ
퇴근해서 두어시간,주말 꼬박 앉아서 겨우 완성했어요...
빨리 만들 욕심에 퀼팅도 제대로 안했네요~~
둥그런 가방틀이 제법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요 예쁜 패치가방은 친한언니한테 선물받은거에요~~~
계속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다 미뤄두고 있었는데
언니한테 서프라이즈 선물로 받고 너무너무 기뻤드랬죠 ㅎㅎㅎ
생각지도 않게 예쁜 여름용 대나무링 가방이 2개나 생겨서 행복하답니다 ^______^